민족의 자주권을 팔아먹는 친미사대매국정책

주체101(2012)년 3월 19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은 대내외정책의 총체적실패와 그로 인한 정치,경제,사회생활,북남관계의 파국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최악의 통치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반인민적악정으로 모든것을 망쳐놓은 리명박보수《정권》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남조선 각계는 《리명박정권심판론》을 내들고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에서 반역무리들에게 기어이 참패를 안길 결의에 넘쳐있다.집권여당이라고 하는 《새누리당》마저 리명박《정권》과의 《차별화》에 매달리며 역도가 저지른 엄청난 죄악의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리명박역도의 죄악이 얼마나 크면 보수세력마저 역도와의 결별에 나서고있겠는가.

현 남조선집권세력이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의 하나는 류례없는 친미사대정책으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먹은것이다.

리명박《정권》이 추구한 친미사대정책은 남조선을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미국에 철저히 예속시킨 용납 못할 매국반역정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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