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적대감 고취로 얻을것은?
3月 28th, 2012 | Author: arirang
《핵안전수뇌자회의》를 코에 걸고 남조선에 날아온 오바마가 군사분계선을 찾는것만으로는 부족했던지 26일 외국어대학에서 그 무슨 특강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날 그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가 없다》느니, 《관계개선을 위해 준비돼있다》느니, 《도발과 핵무기추구는 멈춰야 한다》느니 하며 횡설수설 하였다.
실로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미는격의 파렴치한 궤변이라 하겠다.
남조선땅에 발을 딛자마자 군사분계선을 찾아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오바마의 적대감은 충분히 검증되고도 남음이 있다. 이런 그가 《적대적인 의도가 없다》느니, 《관계개선》이니 하고 떠벌인다고 대결광신자로서의 정체가 가리워지는것은 아니다.
오바마는 《도발과 핵무기추구는 멈춰야 한다》고 했는데 명백히 할것은 도발자는 다름아닌 국제회의마저 반공화국대결판으로 만들도록 괴뢰패당을 사촉한 미국이며 조선반도의 핵문제 역시 남조선땅에 비법적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미국에 의해 산생된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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