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은 평화적위성발사에 대해 이중기준을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

주체101(2012)년 3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대통령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부당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의 최고당국자가 우리가 계획하고있는 평화적인 과학기술위성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로 걸고들었다. 이것은 극히 잘못된 관념에서 나온 발상이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의사가 없다고 말은 하지만 고질적인 대결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기때문에 평화적위성발사도 장거리미싸일발사로만 보이는것이다.

우리는 위성발사가 그 어떤 군사적목적과도 전혀 상관이 없는 순수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한 과학기술사업이라는것을 투명성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른 나라의 전문가들과 기자들까지 초청하였다.

미국가항공우주국에도 전문가들을 보내라고 초청하였으므로 그들이 와서 우리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제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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