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30th, 20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 – 조선로동당 평양시대표회 진행 –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자선거를 위한 조선로동당 평양시대표회가 2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표회장은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하게 되는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대표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대표회장에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표회에는 수도의 구역,군당과 그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단위의 당조직들,중앙 및 시급기관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활동략력》 출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도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활동략력》을 출판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집약화하여 수록한 도서는 주체58(1969)년 8월,주체70(1981)년 3월과 주체89(2000)년 3월에 발행된데 이어 이번에 다시 출판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위대한 령도자이시였을뿐아니라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인간이시였으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새로 보충편찬한 도서에는 천재적인 사상리론가,걸출한 정치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혁명과 건설의 영재,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서의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가 12개 시기로 나뉘여 서술되여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주체사상의 빛발과 더불어
오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만민의 심장을 틀어잡고 자주시대를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
2012년 4월 평양에서는 주체사상세계대회가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주체사상에 대한 세계대회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열리게 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은 오늘 세계를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하시여 인류자주위업에 특출한 업적을 쌓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태양송가를 한껏 터치고있다.이들속에는 자주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격류속에 서슴없이 뛰여들어 자기의 삶을 빛내이고있는 일본인사회활동가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도 있다.
주체사상의 열렬한 신봉자로 참된 삶을 누리고있는 그의 인생에서 진보적인류는 만민을 품어 생의 활력을 부어주고 참된 길로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의 세계에 대하여 되새겨보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일군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우주개발국 부국장은 28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발사와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쏴올리게 되는 실용위성에 대한 자료와 다른 나라의 전문가,기자들의 참관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질문:우리 나라의 첫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의 사명은 무엇인가.
대답:《광명성-3》호는 지구관측위성으로서 우리 나라의 산림자원분포정형과 자연재해정도,알곡예상수확고 등을 판정하고 기상예보와 자원탐사 등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게 된다.
질문:《광명성-3》호의 성능은 무엇인가.
대답:《광명성-3》호에는 촬영기가 설치되여있으며 사진을 비롯한 관측자료들을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 보내오게 된다.
위성의 질량은 100kg이고 고도 500㎞인 태양동기원궤도를 따라 돌며 수명은 2년이다.(전문 보기)
민족의 어버이,조국통일의 구성 – 온 겨레를 한품에 안아 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시며 –
조국통일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사는 반통일세력의 온갖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하나의 조선로선의 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해오신 투쟁의 력사인 동시에 해내외의 온 겨레를 한없이 넓은 품에 따뜻이 안아 통일애국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숭고한 애국애족의 력사이다.민족의 단합을 위한 성스러운 년대기들에는 고매한 인덕과 무한대한 도량으로 온 겨레를 품에 안아 통일위업실현의 주체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민족애가 가슴뜨겁게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애와 민족자주정신을 민족적단결의 기초로 삼으시고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키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내세우시였으며 넓은 도량과 아량있는 포옹력으로 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을 과거를 불문하고 통일애국의 길에 나서도록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광명성-3》호발사-생생하게 현지에서 보도하려고 한다 – 재미언론이 강조 –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28일 《재미언론〈광명성-3〉호발사실황취재 신청》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북이 4월중순 예정된 인공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세계언론의 취재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재미언론 《민족통신》이 현지취재를 신청한것으로 확인됐다.
《민족통신》은 그동안 김정일국방위원장서거때와 지난 2월 광명성절행사때에도 북을 방문하여 취재,보도한바 있다.
《민족통신》 대표는 지난 21일 도꾜에서 재일동포주최로 열린 통일주제의 공개좌담회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북에서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광명성-3〉호를 예고한대로 날린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에 가서 취재할것이다.〈민족통신〉성원들 3명도 취재신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사이에 〈민족통신〉을 꼭 봐달라.》며 《생생하게 현지에서 보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절대불변의 신념 과시 –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자선거를 위한 조선로동당 평안남도대표회 진행 –
조선로동당 평안남도대표회가 27일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대표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대표회장에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표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와 도의 시,군당과 그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단위 당조직들,도급기관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대표회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표회에서는 집행부가 선거되였다.
대표회에서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 보낼 대표자선거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전문 보기)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태양의 업적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일찌기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100일이 지났다.날이 가고 달이 바뀔수록 우리 겨레는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속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빛나는 구성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어린시절 38゜선이란 말을 들었을 때부터 분렬의 장벽을 일시적인것으로 생각하였지 영원한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나의 심장속에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이 있습니다.》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큰 민족적과업은 없다.조국통일에 민족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있다.
우리 민족이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물리치고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자면 탁월한 정치지도자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나라와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뛰여난 자질과 령도력으로 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절세의 위인이시다.(전문 보기)
자주시대의 개척과 전진에 바쳐진 위대한 생애
거창한 변혁의 시대에는 언제나 위대한 개척자가 있고 도도히 굽이치는 그 흐름앞에는 반드시 전진의 탁월한 기수가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바로 자주시대의 위대한 개척자이시고 탁월한 기수이시였다.그이의 성스러운 한평생이 인류의 운명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온 새시대의 개척과 그 전진에 고스란히 바쳐졌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해가는 이 시각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께서 한생을 바쳐 이룩하신 빛나는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수령님은 위인으로서의 천품을 타고난 위대한분이시라는것을 더욱더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됩니다.》
인류는 지금 자주시대에 살고있다.불과 한세기도 못되는 사이에 력사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졌다.제국주의식민지로 굴러떨어져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수많은 나라들이 오늘은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자주권과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세계도처에서 기승을 부리며 전쟁만을 일삼던 제국주의가 더는 헤여나올수 없는 위기에 빠져들었다.20세기말의 가혹한 풍파를 이겨낸 사회주의는 더욱더 인류의 지향으로,동경의 대상으로 되고있다.세계정치경제의 중심이 서방으로부터 동방으로 옮겨지고있다.(전문 보기)
우주개발은 세계적추세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우주에 날아오른 이전 쏘련의 첫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그때 자기의 소감을 이렇게 말하였다.
《지구는 푸른 빛갈이였다.》
그만이 보고 느낄수 있었던 지구의 이 푸른 빛갈을,광활한 우주의 세계를 오늘날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있다.
과학환상소설에서나 그려볼수 있었던 인간에 의한 우주정복이 환상이 아니라 각일각 현실로 되고있다.
특히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우주개발은 너도나도 참가하는 하나의 세계적추세로 되였다.이 과정에 우주과학기술분야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우주개척시대의 현실에 발맞추어 올해에만도 세계 여러 나라들이 평화적목적의 우주개발을 위한 노력을 적극화하고있다.
위성운반기술과 유인우주비행,우주공간에서의 탐측,새형의 위성개발 등이 진행되고있다.
올해초 로씨야가 쏘아올린 우주화물선 《쁘로그레쓰》호가 국제우주정류소와 성과적으로 결합하였다.《쁘로그레쓰》호는 지구궤도를 도는 우주정류소에 먹는물과 연료,음식 그리고 과학장비를 전달하는 사명을 지닌 우주기구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