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발》론은 대결책동합리화를 위한 궤변

주체102(2013)년 6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북도발》설을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은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터무니없이 《북도발》에 대해 고아대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그러면서 주제넘게도 《도발의 중지》를 떠벌이면서 마치 우리에게 긴장격화의 책임이 있는듯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그러나 괴뢰들이 떠드는 《북도발》설은 저들이 추구하는 불순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제재》소동과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정세를 핵전쟁폭발국면에로 몰아간 장본인은 다름아닌 남조선괴뢰패당이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가 성공하고 자위적핵시험조치가 취해지자 불에 덴 송아지처럼 날뛰며 동족의 자주적권리를 해치기 위해 반공화국《제재》소동에 기승을 부린것이 괴뢰들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다.

남조선에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핵항공모함타격집단 등 미제의 핵선제타격수단들을 련이어 끌어들여 하늘과 땅,바다에서 핵전쟁연습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돌아친 괴뢰패당의 호전적망동은 지금도 우리 군대와 인민뿐이 아닌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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