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4th, 2013

희세의 천출명장,영원한 승리의 상징 – 국제사회계가 높이 칭송 –

주체102(2013)년 6월 13일 로동신문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칭송의 목소리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이딸리아 치따 아뻬르따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 정 은각하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천출명장이시다.

그이께서는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각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나라의 군사력을 강화발전시키는데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단매에 짓부셔버릴수 있는 군사강국,핵보유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2012년 3월 조선의 김 정 은각하께서 판문점을 시찰하시였다고 하면서 그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첫째로,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려는자들과는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도 없이 맞서싸워 반드시 승리하고야말 단호한 결심과 의지의 과시이다.

둘째로,선대수령들의 뜻을 이어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 철석같은 신념의 과시이다.

김 정 은각하의 판문점시찰을 통하여 세계는 그이께서 지니신 담력과 배짱에 대해 다시한번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괴뢰패당의 도발적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6월 13일 로동신문

내외의 기대와 관심속에서 열리게 되였던 북남당국회담이 괴뢰패당의 오만무례한 방해와 고의적인 파탄책동으로 말미암아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되고말았다.

보도된바와 같이 북과 남은 판문점에서 실무접촉을 가지고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북남당국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우리 대표단은 모처럼 열리게 된 북남당국회담에서 성과가 있도록 하기 위해 성의있는 준비를 갖추고 평양을 출발하려던차에 남측으로부터 이번 회담 남측 수석대표를 통일부 장관이 아니라 통일부 차관으로 한다는 통보를 받게 되였다.

남측이 처음부터 장관급회담을 주장하고 실지로 통일부 장관을 내보낼 의향이라고 몇번이고 확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회담이 개최되기 직전에 수석대표를 아래급으로 바꾸어 내놓는 놀음을 벌린것은 북남대화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해괴한 망동으로서 무례무도의 극치이다.

우리는 판문점련락통로를 리용하여 남측이 부당한 립장을 철회하고 우리와 같은 장관급수석대표가 나오도록 할데 대해 거듭 요구하였으나 《남북문제를 협의해결할수 있는 당국자는 통일부 차관》이라고 강변하면서 저들의 부당한 주장을 끝까지 고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 고 : 감히 《원점타격》, 또 하나의 특대형도발

주체102(2013)년 6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6월 11일 《새누리당》패거리들속에서 천추에 용납 못할 반공화국대결폭언이 쏟아져나왔다.

《새누리당》소속의 한 의원이라는자가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던끝에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입에 올리면서 《원점타격》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댄것이다.

《새누리당》패거리들에게 과연 정신이 온전한가를 묻고싶다. 한쪼박의 리성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목숨바쳐 결사수호하며 그것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는것을 모르지 않을것이다. 결국 이것은 《새누리당》이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초보적인 정세판별력이나 현실감각조차 없는 얼치기들의 집단이며 오합지졸의 무리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이다.

그러나 맨발로 바위를 걷어차고 하늘에 대고 주먹질하는것과 같은 이 무분별한 망동을 단순히 추하고 저렬한 사고때문이라고만 보겠는가. 결코 아니다. 그것은 머리속에 극악한 반공화국적대의식과 동족대결야망만이 가득 들어차있어 제정신이라고는 아예 사라져버렸기때문이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저저마다 나서서 《북인권법》조작에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다 그로부터 출발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중친선강화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사변

주체102(2013)년 6월 13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으로 돌아오시였다.

우리 인민과 중국인민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중국방문이 풍만한 결실을 맺고 성과적으로 끝난데 대하여 다같이 기뻐하며 열렬히 축하하였다.

중국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키는 길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고 귀로에 오르시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열렬히 환송하였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으로부터 단동에 이르는 전로정은 열광적인 환송의 열기로 끓어번졌으며 그것은 중국인민의 두터운 친선의 정을 보여주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베이징역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호요방동지가 뜨겁게 환송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호요방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과 국가지도자들에게 극진히 환대해주고 의의깊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시고 그들과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전략핵 및 반항공무력강화에 힘을 넣어

주체102(2013)년 6월 13일 로동신문

최근 로씨야에서 무력강화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전략핵 및 반항공무력강화에 보다 큰 힘을 넣고있다.이에 따르는 각종 훈련들이 강도높게 진행되고있다.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부군관구 항공우주방어군과 항공 및 반항공군의 합동훈련이 있었다.긴급명령이 하달되자 훈련은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시작되였다.훈련에는 8 700명의 군인들과 185대의 기술기재,240대의 전투차들이 동원되였다.훈련과정에 9기의 미싸일을 요격함으로써 가상적의 미싸일공격을 거의다 막아냈다고 한다.

로씨야국방상은 이번처럼 많은 전투기술기재와 군인들이 동원된 훈련은 군력사에 일찌기 없었다고 하면서 이 훈련을 통하여 로씨야의 서부령공을 맡은 반항공무력의 능력이 검증되였다고 자신감에 넘쳐 말하였다.

국방상으로부터 훈련과정을 보고받은 뿌찐대통령도 만족을 표시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월 22일 로씨야의 워로네쥬주에 있는 사격장에서는 공군비행기 및 직승기승조원들의 항공화력훈련이 있었다.승조원들은 지상목표소멸과정에 비유도미싸일과 포 등을 사용하였으며 공중에서 항시적으로 기동하면서 미싸일대응타격에서 벗어나는 기술을 련마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별미학생 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에서 특등 쟁취

주체102(2013)년 6월 12일 로동신문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유별미학생이 1일부터 5일까지 로씨야의 스따브로뽈변강 뺘찌고르스크시에서 진행된 제10차 싸포노브명칭 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에서 특등을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망한 음악신동을 찾아내고 피아노교육과 기술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열린 콩클에는 여러 나라와 지역의 30여개 도시에서 온 68명의 우수한 청소년피아노연주가들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나이별로 3개 조로 나뉘여 1선과 2선으로 진행되였다.

제56차 슈만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여러 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에서 높은 기교와 매혹적인 연주로 전도유망한 음악신동으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유별미학생은 이번에도 희망과 재능을 꽃피워주는 어머니조국에 큰 성과로 보답할 일념안고 콩클무대에 나섰다.

2조에 속한 그는 1선에서 자기가 편곡한 우리 나라 노래 《아리랑》련곡 등을 훌륭히 연주함으로써 2선(결승경연)에 진출하였다.

그는 2선에서도 높은 예술적기량과 연주기교를 요구하는 외국명곡들을 완벽하게 형상하여 전문가들과 관중의 절찬을 받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화분위기조성은 중요한 현실적문제

주체102(2013)년 6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6월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특별담화문을 통하여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북남당국사이의 회담을 가지는 문제와 이 지구에 대한 남조선기업가들의 방문과 실무접촉을 시급히 실현하며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과 접촉,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데 대한 문제,쌍방당국의 참가하에 6.15공동선언발표 13돐 민족공동행사를 실현시키며 아울러 7.4공동성명발표 41돐을 공동으로 기념하는 문제 등을 남측에 주동적으로 제기하였다.우리의 이 조치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하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대화와 협력의 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한것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이로 하여 며칠전 판문점에서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진행되고 2013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북남당국사이의 회담을 연다는 합의가 이룩되였다.북남관계는 수년간의 파국끝에 마침내 대화의 길에 들어섰다.문제는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 대화과정을 더욱 추동하고 실질적인 관계개선으로 이어나가는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북남대화를 통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갈 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우리의 주동적인 대화제의에 따라 북남관계를 발전시킬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고있는 지금 그를 위한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키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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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키우는 위대한 사랑의 품

주체102(2013)년 6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혁명의 계승자,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우리 행복동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남녘겨레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서울신학대학교 퇴직교수 한성준은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 일 성주석님께서 민중을 하늘이라고 하시였는데 이북에서 아이들은 하늘나라의 왕이였다.

그분의 정치가 민중복지의 화원을 가꾸는것이였다면 아이들은 그 화원의 꽃봉오리였다.

그분께 있어 제일 기쁜것은 아이들과 함께 계시는것이였고 제일 큰 락은 아이들의 행복을 보시는것이였다.

현지지도를 하실 때면 탁아소,유치원,학교부터 찾으셨고 명절이 오면 아이들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사진도 찍어주시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재롱을 부리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셨다.

참으로 김 일 성주석님의 사랑은 우주공간에 끝없이 비쳐가는 해빛마냥 한계가 없는 사랑이였다.

김 일 성주석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은 김 정 일장군님에 의해 훌륭히 이어져왔다고 하면서 미래학회 회원 리운성은 장군님의 품은 미래를 안아키우는 위대한 사랑의 품이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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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군국주의가 일본에 가져다줄것은 파멸뿐이다

주체102(2013)년 6월 12일 로동신문

일본이 세계여론의 말밥에 자주 오르고있다.그것은 용납될수 없는 군국주의적망동을 부리고있기때문이다.물론 일본에서 군국주의를 고취하는 움직임들이 어제오늘에만 벌어진것은 아니다.일본군국주의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이후 미국의 비호밑에 그 독초는 재생과 복수의 뿌리를 일본땅에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군국주의적행위들이 지금과 같이 공개적으로 집단적인 성격을 띠고 히스테리발작증을 일으키며 광란적으로 감행된적은 없었다.최근에 자민당에 의해 군사개혁안이라는것이 작성되였다.여기에는 《적국》의 공격이 있기 전에 먼저 공격할수 있도록 《자위대》의 선제공격능력을 높이는 문제,상륙작전을 수행할수 있는 새로운 부대창설,미싸일방위체계의 능력제고 등이 포함되여있다.이를 위해서는 《자위대》명칭을 바꾸고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용인하는 헌법개정을 단행해야 한다는것이 그들의 론거이다.

이전에는 감히 입밖에 내지 못하던 선제공격론을 공개적으로 제창하며 헌법개정을 정당화하는것을 보면 일본반동들이 얼마나 오만해지고 무분별해졌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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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이 사멸되는 자본주의사회

주체102(2013)년 6월 12일 로동신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인간사회에서 볼수 없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두해전 이딸리아에서는 애완용고양이가 주인으로부터 천문학적액수의 현금과 여러개의 부동산 등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는 해괴한 일이 있었다.그런가하면 미국에서는 뱀들을 애완용으로 기르는데서 쾌락을 찾는 변태적인 풍이 만연되고있어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다른쪽에서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거처할 곳이 없어 공동묘지에 《보금자리》를 펴고 사는것과 같은 기이한 광경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나라 지배층과 그 변호론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본주의가 마치도 그 어느 사회보다도 《인도주의적인 사회》,《인간성이 충분히 보장되는 사회》인것처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멸망에로 치닫는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가리우고 사회의 반동성을 미화분식하기 위한 황당한 궤변에 불과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본가들이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을 만들어냄으로써 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들,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을 따라 급격히 늘어나고있으며 사람들이 정신적,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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