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19일 로동신문

20130619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를 찾으시고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윤동현동지,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항공군대장 리병철동지와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군부대의 비행사들은 우리의 날개우엔 태양이 있고 우리의 날개아랜 평양이 있다는 수령결사옹위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깊이 간직하고 적과의 공중전에서 실지 써먹을수 있는 전투조법들을 완전무결하게 숙련하기 위한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소에 오르시여 비행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이 리착륙,공중전투를 비롯한 각종 전투동작들을 훌륭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시며 훈련을 정말 잘한다고,당의 의도대로 높은 비행술을 소유했다고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19일 로동신문

20130619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홍영칠동지,윤동현동지,한성호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께서 1969년 1월 18일 몸소 터전을 잡아주시고 일떠세워주신 이 공장은 수령님께서 14차례,장군님께서 8차례나 다녀가신 능력이 큰 기계제품생산기지이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해인 2011년 1월 18일 공장창립 42돐이 되는 뜻깊은 날에 공장을 찾아주시고 공장앞에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뜻깊은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이 공장을 대단히 중시하시였다고,자신께서도 공장의 생산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계신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주체102(2013)년 6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애국의 호소따라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감한 공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심으로써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사회주의조선을 강성번영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향도자로 더욱 위용떨치게 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당과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사상은 사회주의의 생명이다

주체102(2013)년 6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발표하신 1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공고발전시켜나가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천명하시고 사회주의사회에서 사상사업의 필요성과 기본임무,원칙과 방법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사회는 사회주의사상에 의하여 향도되고 사회주의사상을 기본추동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사상의 우월성이며 사회주의의 위력은 사상의 위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6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선 장엄한 환경속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9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시게 됨으로써 조선로동당은 대를 이어 백두의 전설적위인을 높이 모시고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승리적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영광스러운 당건설업적을 숭엄한 마음으로 되새겨보면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추악한 인간쓰레기들까지 긁어모아 우리와 대결해보려는 광신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안부 특별담화 –

주체102(2013)년 6월 19일 조선중앙통신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하며 주체의 사회주의로 전도양양한 우리 나라의 위상은 하늘끝에 닿고있다.

지평에 보이는 최후승리를 향하여 《마식령속도》로 질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온 세계가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으며 불순적대세력들의 온갖 고립압살책동이 여지없이 파산되고있는것이 오늘의 시대적흐름이다.

지금 이 거세찬 흐름을 막아보려고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요즘에는 박근혜를 비롯한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이 대화의 막뒤에서 악질탈북단체들에 소속되여있는 인간추물들을 《북한문제전문가》들로 둔갑시켜 그들을 우리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전의 앞장에 내세우고있다.

6월 18일에는 우리가 히틀러가 썼다는 《나의 투쟁》이라는 책을 간부들에게 선물로 주고 1차 세계대전이후 도이췰란드에서 있었던 《제3제국》재건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한 깜빠니야를 벌리고있다는 탈북자놈들의 날조된 기사까지 《련합뉴스》와 《워싱톤 포스트》를 통하여 보도하는 광대극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해론설]:전쟁방지와 평화보장의 위력한 보검

주체102(2013)년 6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당당한 군사강국이다.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억제력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방지와 평화보장을 위한 강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인 전진을 배아파하면서 그 무슨 《도발》이니,《위협》이니 하는따위의 악담을 늘어놓는 한편 우리가 《핵페기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반공화국고립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로골적인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반도의 평화,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갈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나라의 강성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은 반공화국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으로부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는 애국애족의 기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일화 : 헌신의 로고를 전하는 눈물겨운 사연

주체102(2013)년 6월 18일 로동신문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초강도강행군길에서 색안경을 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도 깊이 간직되여있다.

사랑하는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실 때에도,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연단에서도,개점을 앞둔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색안경을 끼시였던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어찌하여 우리 장군님께서 색안경을 끼시고 현지지도의 자욱자욱을 이어가시였던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훌륭한 풍모를 다 갖추고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지니고있습니다.》

잊지 못할 하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심장을 두드린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한 회의에 참석하실 때였다.

회의장에 나가시기에 앞서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은 몹시 초조하시였다.

며칠밤을 꼬박 밝히시며 일하신 까닭에 눈은 충혈되고 입술이 부르트시였기때문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해론설]:민족단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주체102(2013)년 6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반도는 예로부터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곳으로 되여왔다.세력권쟁탈을 위한 렬강들의 치렬한 각축전에 의해 우리 민족은 자기의 운명과 리익을 심히 위협당하였으며 끝끝내 지난 세기초에는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침략적인 외세는 지금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을 방해하면서 저들의 전략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해 책동하고있다.

외세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고 자주적운명개척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자면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외세에 의해 민족분렬의 비극과 항시적인 침략위협을 강요당하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단결은 민족의 자주권수호와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기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은 북에서 살건 남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모두다 사상과 리념,신앙과 정견,계급과 계층의 차이에 관계없이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은 근 70년세월 민족분렬의 고통에 시달리고있다.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우리 대에 잇지 못하면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일민족의 존재자체가 위태롭게 될수 있다.조국통일이야말로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사활적문제이며 그를 실현하기 위한 선결과제는 다름아닌 민족의 단합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 일 성동지의 전승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주체102(2013)년 6월 18일 로동신문

인류는 미제가 지난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을 일으켜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고통과 불행을 들씌운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미제는 이 전쟁으로 하여 저들의 《강대성》의 신화가 깨여졌음을 잘 알고있다.

국제사회계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으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칭송하고있다.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는 김 일 성동지께서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전략전술,다방면적인 경험을 창조하시여 세계사에 특기할 군사적업적을 이룩하신 전설적영웅,군사의 영재이시라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김 일 성동지께서는 혁명전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인민대중이라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조국해방전쟁에 빛나게 구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 일 성동지께서는 전쟁 첫날부터 정치사상적 및 전략전술적우세로 적들의 수적 및 기술적우세를 짓부셔버리시였다.조선전쟁에 미국은 가장 유능하다고 하는 군사가들을 파견하여 전선형편을 개선해보려 하였으나 비참한 처지에서 헤여나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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