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키우는 위대한 사랑의 품

주체102(2013)년 6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혁명의 계승자,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우리 행복동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남녘겨레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서울신학대학교 퇴직교수 한성준은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 일 성주석님께서 민중을 하늘이라고 하시였는데 이북에서 아이들은 하늘나라의 왕이였다.

그분의 정치가 민중복지의 화원을 가꾸는것이였다면 아이들은 그 화원의 꽃봉오리였다.

그분께 있어 제일 기쁜것은 아이들과 함께 계시는것이였고 제일 큰 락은 아이들의 행복을 보시는것이였다.

현지지도를 하실 때면 탁아소,유치원,학교부터 찾으셨고 명절이 오면 아이들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사진도 찍어주시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재롱을 부리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셨다.

참으로 김 일 성주석님의 사랑은 우주공간에 끝없이 비쳐가는 해빛마냥 한계가 없는 사랑이였다.

김 일 성주석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은 김 정 일장군님에 의해 훌륭히 이어져왔다고 하면서 미래학회 회원 리운성은 장군님의 품은 미래를 안아키우는 위대한 사랑의 품이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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