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이 사멸되는 자본주의사회

주체102(2013)년 6월 12일 로동신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인간사회에서 볼수 없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두해전 이딸리아에서는 애완용고양이가 주인으로부터 천문학적액수의 현금과 여러개의 부동산 등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는 해괴한 일이 있었다.그런가하면 미국에서는 뱀들을 애완용으로 기르는데서 쾌락을 찾는 변태적인 풍이 만연되고있어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다른쪽에서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거처할 곳이 없어 공동묘지에 《보금자리》를 펴고 사는것과 같은 기이한 광경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나라 지배층과 그 변호론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본주의가 마치도 그 어느 사회보다도 《인도주의적인 사회》,《인간성이 충분히 보장되는 사회》인것처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멸망에로 치닫는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가리우고 사회의 반동성을 미화분식하기 위한 황당한 궤변에 불과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본가들이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을 만들어냄으로써 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들,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을 따라 급격히 늘어나고있으며 사람들이 정신적,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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