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해론설] : 《핵무기없는 세계》는 말로 되는것이 아니다
6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년례보고서를 발표하여 핵대국들이 여전히 핵탄두와 운반수단의 현대화를 추진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로씨야,영국,프랑스,중국,인디아,파키스탄,이스라엘이 보유한 핵무기수는 1만 7 26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그 수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기는 했지만 사용가능한 핵무기수는 4 400여개로서 큰 차이가 없으며 그중 2 000여개는 즉시 발사할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수많은 정치가들이 《핵무기없는 세계》에 대해 웨치고있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이 거의 동시에 최신핵무기운반체계를 실전배비하거나 그러한 계획을 발표하고 일부 핵보유국들이 지난해에 비해 핵무기수를 늘인 사실에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를 놓고 한 전문가는 핵보유국들이 진정으로 핵무기를 포기할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평하였다.
알려진것처럼 랭전의 종식을 계기로 세계적인 전략구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국제무대에서 주도적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대국들사이의 암투가 치렬하게 벌어졌다.특히 미국은 세계《유일초대국》행세를 하면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마구 침해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파괴하는 등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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