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고 : 력사는 미국의 핵위협을 고발한다

주체102(2013)년 6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6. 25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63년이 되였다.

오늘 미국이 우리의 그 무슨 《핵위협》에 대해 떠들며 저들은 마치 《평화의 사도》인것처럼 행세하는것은 위선의 극치이며 세계량심에 대한 우롱이다. 만일 미국의 침략이 없었더라면 조선반도는 평화로운 지대로 된지도 오랬을것이며 미국의 핵위협이 없었다면 조선반도의 비핵화문제는 상정조차 되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1950년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으며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항시적인 핵위협을 가하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조선사람들은 사실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하였을 때부터 이미 세계최초의 원자탄피해자로 되였다.

세계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6. 25전쟁을 계기로 얼마나 무시무시한 핵공갈과 위협을 받았는지 다는 모른다.

핵무기소유와 핵우위에 대한 과신이 꽉 들어찬 미제는 새 생활창조에 들어선 우리 인민이 그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전쟁을 도발하였고 로골적으로 핵위협광기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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