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괴뢰들은 미국의 조선침략전쟁의 사환군

주체102(2013)년 6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전쟁과 같은 충격적인 사건조작에서 출로를 찾는것은 제국주의의 본성인 동시에 그 주구들의 변함없는 생존방식이다.

그것은 1950년대 미국의 지령으로 조선전쟁도발의 돌격대역할을 한 리승만매국역적의 반민족적죄악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조선전쟁은 미제의 정치경제적위기의 산물인 동시에 리승만역도의 심각한 통치위기의 결과였다.

력사가 고발하는것처럼 1949년부터 크게 표면화된 남조선의 정치경제적위기는 1950년 5월에 이르러 극한점에 도달하게 되였다.

우선 남조선경제가 전면파탄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해방직후 남조선에서 5년간의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전쟁준비책동, 리승만역도의 반인민적통치로 말미암아 기업수는 급격히 감소되였다. 수많은 공장들이 원료, 자재, 자금난으로 하여 제대로 가동하지 못함으로써 생산능력의 50%에도 미치지 못하게 되여 그야말로 인민생활은 최악의 상태에 놓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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