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세에 대한 리성적판단이 필요하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8月 9th, 2013 | Author: arirang
주체102(2013)년 8월 7일 조선중앙통신 [日本語]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정부가 《북조선의 미싸일공격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능력의 확대와 보충》을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앞으로 10년간의 방위전략을 담은 이 보고서는 《북조선의 높아가는 미싸일위협에 대한 억제와 종합적인 대처능력》을 운운하며 《선제공격능력의 보유》를 공공연히 시사하였다. 《미싸일공격》과 병행한 《게릴라와 특수부대동원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자위대》와 일본주둔 미군의 운용기반 등의 능력정비도 강조하였다.
이것은 지역정세격화의 근원을 외면한 도발적주장으로서 위험계선을 넘어선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술책이다.
오늘 조선반도와 지역정세악화의 근본요인은 미국의 끈질긴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지역에서의 미군의 군사력강화에 있다.
최근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우리의 평화적인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제반 조건과 분위기를 파괴하는데서 집중적으로 발로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