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세의 전설적영웅,탁월한 군사전략가

주체102(2013)년 8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겨레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인류력사에는 명성을 떨친 군사전략가들이 많지만 우리의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 같으신 령장중의 령장,명장중의 명장은 없다.하기에 우리 겨레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민족운명의 구원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마음과 경모의 정을 한껏 터치고있다.

《김 일 성장군! 그분은 현대조선이 낳은 민족적영웅이시다.

김 일 성장군! 그이는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민족사가 기록할 만고절세의 영웅이시다.그분은 위대한 영웅이시며 위대한 지도자이신것이다.》

이것은 남조선의 한 인사가 출판물에 낸 글의 한 대목이다.

대전의 한 주민은 사람들앞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지난 조선전쟁때 우리 삼촌은 기자였다.그때 삼촌이 김 일 성장군님에 대하여 들려준 이야기를 지금도 잊을수 없다.김 일 성장군님께서는 대전에 있던 미국놈들을 족치기 위하여 축지법을 쓰시였다.눈깜짝할 사이에 대전은 포위되고 〈상승사단〉이라고 하던 미군 24사가 독안에 든 쥐모양이 되여 녹아났다.그리고 사단장 띤은 포로신세가 되였다.전쟁이 이북의 승리로 끝났을 때 우리 삼촌이 〈김 일 성장군님은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명장이시다.〉라고 하던 이야기는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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