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8月 22nd, 2013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수차례 진행되여온 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실무회담이 8.15해방 68돐전야에 극적으로 타결되여 합의서가 채택됨으로써 온 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와 저력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
이번 합의서채택은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과 적극적인 지지성원의 자랑찬 결실이다.
합의서가 채택됨으로써 경각에 처하였던 개성공업지구가 정상화되고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그것은 전반적인 북남관계발전과 주변정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북과 남 온 겨레는 물론 전세계가 이번 합의서채택을 지지환영하고있으며 앞으로 북남관계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우리는 이미 지난 6월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과 7월 10일 남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개성공업지구실무회담과 동시에 금강산관광재개와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행사를 진행할데 대한 제의를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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