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백전백승을 떨치자

주체102(2013)년 8월 25일 로동신문

201308250301

우리 조국은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선군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성대히 경축한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천만군민이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선군절 5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심으로써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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