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st, 2016

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답게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

주체105(2016)년 12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특기할 리정표를 아로새긴 뜻깊은 올해의 12월은 온 나라 강산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감사의 정이 더욱 뜨겁게 굽이치게 하고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정치사상강국, 불패의 군사강국, 백두산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대경륜을 수놓아가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최대의 애국유산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우신 영웅적인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막강한 군사력, 자력자강의 억센 힘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로 되고있다.

격동의 2016년의 령마루에서 12월을 맞이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수령의 위대성과 영생은 사상과 위업의 숭고성, 영원불멸성에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비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으시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력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이시다.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명맥이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이어지고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선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완벽하게 해결되게 되였으며 민족번영의 새시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실록이야말로 탁월한 사상과 정치로 우리 당과 혁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전진시켜온 백승의 실록이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온 전설같은 실록이며 숭고한 애국헌신의 초강도강행군으로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위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린 영웅적인 실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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