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의 초급당조직들, 수만의 화력중대의 진군포성을 장엄하게 울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페막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투쟁행로에서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12월 25일 페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고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대회의 3일회의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평양체육관에 나오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지도밑에 회의는 계속되였다.
이날 회의는 우리 당의 초급당중시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혁명적의지가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재령군 삼지강리당위원장 리주남, 사리원시인민보안부 정치부장 빈문복, 문수물놀이장관리소 초급당위원장 김현철, 평양애육원 초급당위원장 김만옥, 원산구두공장 초급당위원장 전명화, 량책베아링공장 초급당위원장 박인철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며 당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시고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당의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조직들을 강화해나갈 때 전당이 강화되고 혁명위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더 굳게 새겨안게 되였다고 그들은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고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킴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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