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를 활짝 꽃피워주는 위대한 어버이품 -후대들을 위한 우리 당의 헌신의 려정에 사랑의 전설들이 수없이 새겨졌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왕이다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꽃피워주는 사회주의터전에 행복동이들의 기쁨이 끝없이 차넘치고있다.
새세대들을 위한 시책을 제일 첫자리에 놓고 이 세상 가장 좋은것, 최상의것만을 안겨주는 훌륭한 제도에서 부럼없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은 국제아동절을 맞는 조국땅 방방곡곡에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있다.
어머니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사랑의 전설들이 무수히 꽃펴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후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은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에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주체103(2014)년 국제아동절을 맞는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여 6.1절음식차림표도 보아주시고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음식을 만드는 방법도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며 원아들에게 꿩고기완자를 만들어먹이도록 친어버이정을 부어주시였다.
2015년 6월 1일에는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준공식을 진행할 때 준공테프를 아이들이 끊게 하자고, 그래야 어른이 되여서도 자그마한 손으로 제 집의 테프를 끊고 들어서던 날을 일생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그 모습을 보시면 기뻐하실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이시였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시려고 대소한의 바람세찬 포구에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며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등에 공급할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내오도록 하시고 아이들에게 고기, 물고기는 물론 영양가높은 곶감을 정상적으로 먹이기 위한 대책도 세워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관을 전하는 사랑의 전설로 청사에 아로새겨졌다.
아이들의 궁전, 행복의 집으로 솟아난 옥류아동병원에도 어린이들을 위해 마음쓰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헌신이 깃들어있다.
병원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궂은날 병원건설장을 찾으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아동병원은 당에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지어주는 병원인것만큼 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은 다 해결해주겠다고 하시면서 온갖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아이들의 생활의 친근한 길동무인 《해바라기》학용품에도 후대들을 위하시는 절세위인의 사랑의 세계가 어리여있다.
멀고 험한 전선길을 이어가시는 속에서도 현대적인 학용품공장을 건설하실것을 구상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던 나날에는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해바라기》학용품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인민들모두가 새해의 기쁨과 환희에 휩싸여있던 명절날에는 학용품공장의 생산정상화를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그 로고가 있어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밝은 웃음만이 꽃펴났다.
당의 육아정책에는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시면서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들이 토의결정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의제로 제기하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젖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젖가공기술을 발전시키고 젖제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전국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수와 하루젖소요량까지 계산하시고 아이들에게 먹일 젖가루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조치도 취해주시였으며 시험생산한 젖가루의 맛까지 몸소 보아주시고 그 질에 대해 마음쓰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속에 세상에 둘도 없는 육아법이 채택되여 당의 육아정책실행이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되게 되였다.
참으로 후대들을 위한 위대한 헌신의 려정에서 태여난 사랑의 전설들에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빛내여주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후대관이 응축되여있다.
아이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내 조국강산에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