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윤석열과 국힘당을 갈아엎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에 대한 치솟는 분노 대중적항거로 분출, 제9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6월 4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추악한 친미, 친일굴종으로 전쟁위기, 안보위기를 야기시키고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대결광, 살인악마 윤석열괴뢰의 죄행에 대한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가 세차게 폭발하고있다.

《치솟는 국민분노 탄핵으로 몰아치자!》라는 주제로 1일 서울에서 제9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진행되였다.

초불집회시작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원들, 각계 성원들이 지난 5월 28일 괴뢰국회에서 한국괴뢰군 해병대 사병의 사망사건에 대한 특검법이 끝끝내 부결된것과 관련하여 윤석열괴뢰와 《국민의힘》의 살인폭정을 규탄하는 대규모항의집회들을 가지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해병대 사병사망사건당시 윤석열패당이 저들의 범죄적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압력을 가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한사코 무시하며 특검법거부에 매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패당의 특검법거부는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자 로골적인 수사방해이라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더우기 경악스러운것은 생때같은 자식을 가슴에 묻고 피눈물을 흘리는 부모에게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특검법이 페기된 이후 술판을 벌려놓고 희희락락해댄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것들이 사람이냐? 짐승들이다.》고 치를 떨며 저주를 퍼부었다.

그들은 특검법을 거부하는 윤석열패당에 맞서 야당, 시민단체가 련대하여 결사항전을 벌려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더이상 윤석열의 살인악정을 용납할수 없다, 죄를 지은자가 반드시 처벌받도록 해야 한다, 각계의 힘찬 투쟁으로 윤석열검찰독재시대를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 무능한 윤석열을 반드시 타도하고야말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로동자, 농민, 대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시작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전쟁위기, 안보위기, 민생파탄, 파쑈독재탄압, 참사 등의 죄악으로 권력의 막바지에서 헤매고있다고 하면서 민심을 배반한 권력은 종말을 고할수밖에 없다고 경고하였다.

윤석열의 집권행적은 그야말로 정치, 군사, 경제, 외교 등 분야에서 력대 최악이였다고 하면서 최근 윤석열의 친미, 친일굴종행위와 각종 거부권람발사태를 보면서 윤석열탄핵이야말로 가장 절박한 과제임을 재확인하였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남녀로소, 각계각층, 정당, 단체모두가 탄핵으로 총궐기해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치솟는 국민분노 탄핵으로 몰아치자!》라는 대형프랑카드와 《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특검을 거부한 국힘당해체!》, 《윤석열과 국힘당을 갈아엎자!》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서울일대를 시위행진하였다.

한편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경기도 등지의 대학교들에서 윤석열괴뢰의 범죄행위를 성토하고 윤석열탄핵, 《국민의힘》해체투쟁에 나설것을 주장하는 대자보게시운동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대자보들에는 《윤석열의 권력람용, 거부권람발은 명백한 탄핵리유이다.》, 《윤석열의 전쟁광증, 탄압행위로 각종 사고와 사망사건이 끊길새없이 발생하고있다.》, 《윤석열이 만든 죽음, 명백한 살인이다.》, 《더이상 억울한 죽음을 지켜만 볼수 없다.》, 《윤석열탄핵으로, 국힘당해체로 민중의 삶을 지켜내자!》 등의 내용들이 게시되였다.

각계층의 대중적항쟁을 주관하고있는 초불행동은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싣고 윤석열검찰독재자의 권력을 앞세운 거부권람발로 응축된 분노가 탄핵열기로 뜨겁게 분출되고있다고 밝혔다.

글은 윤석열을 향한 탄핵열기가 달아오를수록, 초불대행진의 회수가 더해갈수록 윤석열과 그 공범인 《국민의힘》의 최후의 숨통이 조여지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탄핵을 절박한 투쟁목표로 내세운 초불민중의 대중적항거는 더 확대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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