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뿌찐동지와 금수산영빈관 정원구역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시며 친교를 두터이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조인식에 이어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금수산영빈관 정원구역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시며 친교를 두터이 하시였다.
뿌찐대통령동지가 김정은동지께 선물한 승용차를 두 수뇌분들께서 서로 번갈아 모시며 영빈관의 아름다운 구역의 구내길을 달리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선물받은 승용차의 성능을 높이 평가하시며 훌륭한 차를 선물로 받은데 대하여 다시금 대통령동지에게 사의를 표하시였다.
장미원과 정원으로 이어진 산책길에서 조로최고수뇌분들께서는 친근하고 진솔한 우애의 정이 넘치는 담화를 나누시였다.
최고수뇌분들께서는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평양에로 이어진 뜻깊은 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새시대 조로관계발전의 강력한 초석을 마련한 감회와 기쁨을 나누시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인 동반자관계, 동맹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면서 공동의 핵심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계획들을 토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와 뿌찐동지께서는 이번 평양상봉을 계기로 공동의 리상과 목표실현을 위한 중요문제들에서 만족한 견해일치를 이룩한데 대하여 평가하시고 훌륭한 력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조로선린우호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부응하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계속 활력있게 추동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수산영빈관 정원에서 뿌찐대통령동지에게 우리 나라의 국견인 풍산개 한쌍을 선물하시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이에 사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