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숭고한 리상이 어린 설계도

주체113(2024)년 8월 4일 로동신문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며 지방공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 헌신의 자욱우에 꽃펴난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주체109(2020)년 10월 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큰물피해복구사업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김화군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험한 진창길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오랜 시간에 걸쳐 피해복구현장을 돌아보시며 이곳 인민들의 살림집건설만이 아닌 지방공업발전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집건설로 새롭게 태여나는 마을들을 보면서 만족해하고있는 군당책임일군에게 지방공업공장이 몇개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화군에서는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군내 인민들의 물질생활을 한계단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지방공업공장은 군살림살이의 중요한 밑천이라고 그루를 박아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뜻밖의 자연재해를 입은 김화군주민들을 위해 인민군대까지 동원하여 새 살림집을 건설하도록 해주시고 몸소 현지에 찾아오시여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하나하나 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런데 또 군의 지방공업을 일신시킬 결심까지 피력하시며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는것이 아닌가.

누구보다 세찬 흥분에 휩싸여있는 군당책임일군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당 책임일군에게도 과업을 주겠지만 김화군당위원회에서는 읍지구는 물론 리소재지와 작업반마을들이 밝고 문명하게 변모되는데 맞게 지방공업공장들을 년차별로 개건하여 군내 인민들의 물질생활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 내밀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김화군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사랑은 참으로 뜨거웠다.

동행한 한 일군을 부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당 경제일군들을 망라한 소조들을 김화군에 내보내여 지방공업공장들을 개건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타산해보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며 해당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군당책임일군에게 지방공업공장들을 개건하는 사업을 밀어주겠다고, 그렇게 하여야 자신의 마음이 어느 정도 놓일것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에 목이 멘 군당책임일군은 송구스러운 마음을 안고 지방공업공장들을 개건하는 사업을 어떻게 하나 군자체의 힘으로 하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군내 인민들의 물질생활수준을 하루빨리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적극 밀어주겠다고, 지방공업공장들을 개건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보게 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거듭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군당책임일군은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의 말씀밖에 올릴수 없었다.

그러는 그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처럼 나라가 어렵고 힘든 때에 뭐가 많아서 살림집도 건설해주고 공장들도 개건해주는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주민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그들이 군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군살림살이를 이악하게 꾸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생활조건이 어렵고 경제토대도 빈약한 김화군에서 새로운 지방공업혁명의 봉화를 지펴올릴것을 결심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훌륭히 변모될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래일을 확신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화군피해복구현장에 찾아오시여 펼쳐주신 사랑의 설계도, 이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새겨주고있다.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자랑스러운 전변은 어려울수록 인민의 행복과 문명을 위한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시고 완강하게 실천해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어찌 김화군뿐이랴.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꽃피워주시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위대한 새 력사를 열어놓으시고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며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지금 전국도처에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고있다.

세상에는 나라가 많지만 당과 정부가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중대하고도 력사적인 선택과 결단을 내리고 령도자가 직접 책임지고 완강히 실현해나가는 그런 나라가 어디에 있던가.

인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반드시 실체로 이루어놓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리상과 결심, 그 뜨거운 진정을 매일, 매 시각 절감하며 온 나라 인민이 터치는 다함없는 고마움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 , 정말 고맙습니다!

진함을 모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따뜻한 정과 사랑이 있어 우리의 행복이 나날이 늘어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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