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당중앙의 결심을 혁명의 요구, 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이고 완벽하게 실천해나가자

주체113(2024)년 8월 13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속에 중요군수기업소들에서 생산된 250대의 신형전술탄도미싸일발사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제1선부대들에 인도되는 의식이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형전술탄도미싸일무기체계 인계인수기념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우리 국가의 자위적국방력을 부단히 강화하는데서 전략적의의가 막중한 혁명과제를 자랑스럽게 완수한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과 과학전사들, 일군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표하시면서 절대성과 무조건성, 완벽성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하지 않는 우리 군수로동계급의 생명이며 피줄이며 특질이라고 하시였다.

당결정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집행으로 우리당 투쟁강령을 성공과 승리에로 이어놓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더욱 앞당겨나가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군수로동계급처럼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혁명의 요구로, 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이고 무조건적인 기적창조로 화답해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당중앙의 결심을 혁명의 요구로, 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인다는것은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인생관화하고 투쟁과 생활의 지침으로, 근본으로 삼으며 당중앙의 결정, 지시집행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는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중앙의 결심은 곧 혁명의 요구이며 그 철저한 집행에 우리 위업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혁명은 당중앙의 뜻이고 의지이며 당중앙의 구상은 우리 국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굳건한 존립과 승승한 발전을 담보하는 설계도이다.현실성과 과학성, 발전지향성이 안받침되고 투쟁방략과 방도들이 환히 명시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은 언제나 혁명의 요구로 제기되며 어떤 경우에도,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무조건적으로 완벽하게 실현해야 하는 필수적과제로 나선다.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이 현실로, 실체로 전환될 때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이 더 높이 떨쳐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이 더욱 뚜렷이 립증되게 된다.

당중앙의 결심을 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이는 여기에 보다 아름다울 우리의 생활, 누구나 부러워할 우리의 행복이 있고 창창한 우리의 미래가 있다.

당중앙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인민의 권익과 삶의 증진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에는 전체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반영되여있다.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수놓아진 멸사복무의 숭고한 화폭들, 우리 국가의 눈부신 변혁상과 비약적발전상은 온 나라 가정의 평안과 웃음이 어떻게 지켜지고 꽃펴나며 우리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이 어떻게 현실로 펼쳐지는가를 실증해주고있다.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은 우리자신과 후대들을 위한것이며 그 실현을 위함에 진정과 헌신을 고이는것은 마땅한 본분으로, 도리로 된다.

오늘 우리 혁명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경과하고있다.당중앙의 탁월한 사상과 전략적결단, 거창한 혁명실천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비약적으로 강력해지고있는 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 나날이 더욱 선명해지는 강국조선의 명함과 강국인민의 존엄은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이 떠올린 고귀한 결실이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에는 우리 혁명의 전진발전에서 관건적이고 전략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문제들이 담겨져있고 부국강병의 대업을 반드시, 기필코 이루어내려는 전체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애국열의가 집대성되여있다.주객관적정세에 대한 과학적인 통찰력과 선견지명, 우리 국가와 인민의 운명에 대한 비상한 사명감, 우리의 정신, 우리의 잠재력으로 만난을 뚫고 광명한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 철석의 신념이 비껴있는것으로 하여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은 전인민적인 투쟁의지로, 행동실천으로 되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과 견인불발의 분투에 의하여 당중앙이 작전하고 펼치는 모든것이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성공과 승리로 전환되고있는것이다.

오늘 당중앙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 정력적인 령도로 완강히 실천해나가고있다.당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투쟁,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10년혁명과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창조대전, 이 모든것은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그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수 없고 반드시 실체로 전환시켜야 하는 중대국사들이다.

당중앙의 구상실현, 여기에 우리 인민특유의 더없는 긍지와 영예가 있다.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절대의 진리로, 삶의 좌표로 가슴에 새기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사람이 진심으로 혁명에 충실하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해 애쓰는 진짜배기혁명가, 참된 애국자이다.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반드시 실현되여야만 하는 신성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당중앙의 존엄과 권위가 굳건히 지켜지고 새 생활, 새 문명에로 향한 우리의 전진보폭은 더욱 거세여지게 된다.

당중앙이 의도하고 바라는대로,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이것이 우리가 견지하여야 할 자세이고 원칙이며 창조본때이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당중앙의 결정, 지시를 열가지든 백가지든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데 국력강화, 인민의 리상실현의 지름길이 있다.당중앙의 구상을 받들어 온 나라가 일시에 들고일어나고 그 어디에서나 당중앙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 때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천백배로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변혁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전당과 온 사회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고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것은 주체조선특유의 제일국풍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결심을 혁명의 요구로, 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이고 그 집행에서 충성과 애국의 무진한 힘, 과감한 실천력과 분발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과 구상은 과학이고 승리이다, 이것이 조선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투쟁속에서 확증된 철리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드는데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석의 신조를 가슴깊이 새기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자기의 리상으로, 투쟁목표로 간직하여야 한다.모든 문제를 당정책을 자로 하여 재여보고 모든 사고와 행동을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실현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죽을 권리도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여야 한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실현에서 기치를 들고 선구자적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들은 우리 일군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책무를 순간도 잊지 말고 당정책의 정당성을 말로써가 아니라 사업실적으로 증명하는 실력가, 실천가형의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당결정의 철저하고도 무조건적인 집행으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주도성, 창발성, 활동성을 높이 발휘하여 실제적인 결과를 이룩하여야 한다.자신들이 무책임하고 무능력하면 당중앙의 구상실현에 저해를 주고 국가와 인민의 리익이 침해당하게 된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당결정집행에 사활을 걸어야 하며 정확성, 책임성, 진취적인 일본새로 맡은 혁명진지를 억척같이 지켜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백분의 일, 천분의 일도 따라서지 못하는데 대하여 항상 고심하고 고민하며 수준과 능력제고에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당의 위업에 절대충실하고 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불가능에도 도전하여 력사에 없는 기적을 이루어낸 군수로동계급의 고결한 정신세계와 창조본때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본받아야 할 훌륭한 귀감이다.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군수로동계급이 발휘한 충실성의 정신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당중앙이 정해준 시간에,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집행하여야 한다.당중앙의 구상실현이자 자기 부문과 단위의 발전이고 국가의 전면적부흥이라는 자세와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올해 투쟁목표수행에 총매진하여야 한다.과학기술에서 난관극복의 묘술, 기적창조의 열쇠를 찾고 모든 사업을 과학기술적요구대로 해나가는것을 제도화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이 활동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결정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립체적으로 벌려야 한다.우리 당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주는 일을 본도로 알고 우리 당이 관심하는 일이라면 천사만사에 제일먼저 들고일어나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억척같이 떠받드는 군수로동계급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따라배우도록 교양사업을 심화시켜나가야 한다.당결정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따져보고 지도와 총화를 강화하며 적극적인 대책을 따라세워야 한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속에 우리 혁명, 우리 국가의 승승장구함이 있고 눈부신 래일이 있다.

모두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투쟁과 생활의 불변의 진리로, 제1차적요구로 내세우고 절대적인 실천으로 받들어나감으로써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백승떨치는 주체조선특유의 존엄과 위상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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