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nd, 2025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2025년 7월 2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기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총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섰다.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바로 이것이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비약과 전진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위업을 개척하는 투쟁의 걸음걸음을 책임적으로 드팀없이 내짚으면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여야 합니다.》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뜻깊은 올해를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하는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담겨져있다.

우리 당은 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화발전에로 상승시키기 위한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완강히 전개하였다.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당중앙전원회의들을 정기적으로 소집하고 성과와 교훈을 적시적으로 총화하고 대책하며 과감하게 전진해왔기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당대회가 정한 시간표대로 진척되여올수 있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경제부문들의 능력이 확장되고 경제전반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장성추이를 확고히 유지하고있으며 국가사업의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기록들이 갱신되고있다.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해마다 어김없이 진행되여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새 거리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으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밝힌 휘황한 설계도따라 전국도처에서 인민의 리상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농업부문도 높고 안정적인 알곡생산을 유지할만큼 확실한 궤도에 들어섰다.《지방발전 20×10 정책》이 강력히 실행되여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이 훌륭히 솟아나 인민들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강산을 진감하고있다.특히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 사상초유의 보건위기를 짧은 기간에 완전평정하고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놀라운 기적을 창조한것은 자부할만한 성과이다.

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도도한 기세가 거폭적인 비약과 발전에로 이어진 자랑찬 투쟁성과는 명확한 투쟁방략과 전략적인 결단, 드팀없는 집행력으로 한해한해를 혁혁한 성공과 승리의 봉우리로 력사우에 거연히 떠올린 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과 원숙한 령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올해는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이 벌어지는 매우 중요한 해인 동시에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사업과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이 일치된 뜻깊은 해이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자생자결의 혁명정신과 불굴의 용진력으로 획득한 국가발전의 상승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을 위한 리상적이며 공고한 초석을 가급적으로 확대할수 있는 실천적조치들이 토의결정되였으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빛나게 결속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가 재천명되였다.2025년을 우리당 령도사에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되게 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상승기를 확고히 열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억척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

우리 인민은 비상한 슬기와 용맹, 책임적인 노력과 줄기찬 분투로 2025년을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상반년기간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교육, 국방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당중앙의 크나큰 기대를 새겨안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정초부터 기적적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결속하였으며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한 방직공업부문에서도 집단적혁신의 불길드높이 수많은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되였다.농업부문에서 올곡식농사결속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다그치고있으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들에서 힘찬 전진기세를 고조시키고있다.상반년기간에 이룩된 성과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그 어떤 극난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당결정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전체 인민의 고결한 충성과 애국의 열의에 의하여 이룩된 빛나는 결정체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진함없는 열정과 분투로 자기 부문과 단위앞에 제시된 투쟁목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 일념에 충만되여있다.목표는 높고 조건과 환경은 의연히 불리하지만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무수한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며 값비싼 승리들을 아로새겨온 우리 인민의 배심은 든든하다.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가 있기에 올해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날것이라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다.

년말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우리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마지막돌격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쳐나가자면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올해 설정된 목표를 기어이 수행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감을 자각하고 높은 정치사상적각오와 책임성, 적극성을 발휘하여 지역과 부문, 단위사업을 활력있게 이끌어나가는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당결정집행정형을 조항별로 따져보며 모든 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여 계획한 사업들을 완전무결하게 집행하여야 한다.증산투쟁, 절약투쟁을 생산장성의 중요한 담보로 틀어쥐고 생산성과를 확대하며 국가의 장성발전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대중을 당중앙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당결정집행에서 방향타적역할을 잘하여야 한다.특히 모든 당일군들이 당결정관철을 행정일군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현장에 깊이 들어가 생산자대중과 합심하여 증산투쟁의 성과를 확대해나가야 한다.현장지도를 한번 하여도 살아숨쉬는 지도, 실속있는 지도, 과학적인 지도로 되게 하여야 한다.

5개년계획을 성공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하반년 투쟁은 보다 긴장되고 지칠줄 모르는 완강한 분투를 요구한다.

모두다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의 해,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전문 보기)

 

[Korea Info]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봉사 시작

2025년 7월 2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이민위천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받들어올린 동해의 국보급관광명소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십리백사장에 웃음과 랑만의 장관이 펼쳐졌다.

우리 인민들이 그 누구보다 해양관광문화를 마음껏 향유하게 하시려 예로부터 바다가정서로 유명한 동해명승지에 대대로의 아름다움을 뛰여넘는 희한한 인민의 문화휴식터, 세계적인 관광공원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을 전하며 최상급의 명승지에서 7월 1일부터 관광봉사가 시작되였다.

온 나라를 격동시키고 세상을 놀래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준공소식에 접하고 전국각지의 수많은 근로자들이 세상에 없는 황홀한 관광명소에로의 려행을 열망하고있는 가운데 운영 첫날부터 수많은 손님들이 이곳에 려장을 풀었다.

강원도와 함경남도의 근로자들은 물론 수도 평양과 조국의 북단에 위치한 함경북도, 량강도, 자강도에서, 나라의 서부지역 도, 시, 군들에서 온 수많은 남녀로소가 새 문명향유의 희열을 안고 관광지구에 들어섰다.

그들은 해안지대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문주로부터 시작하여 조형예술적으로 독특한 미를 자랑하는 400여동의 건물들이 리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백사장을 따라 즐비하게 일떠선 관광도시의 웅장화려함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해안관광의 진미를 한껏 느낄수 있게 해수욕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이 충분히 꾸려진 관광지구를 환희속에 돌아보면서 손님들은 로동당세월속에 꽃펴나는 우리식 관광문화의 놀라운 새 경지를 가슴벅차게 체감하였다.

명승지의 곳곳에서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동해의 맑고 푸른 물결에 온몸을 시원히 적시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일렁이는 파도를 헤가르는 고속뽀트들의 경쾌한 질주와 은빛모래불을 누비는 오토바이들의 활기찬 동음, 최상의 해안관광문명을 선참으로 누리는 기쁨과 랑만을 저저마다 사진에 담는 근로자들로 명사십리는 설레이였다.

명사십리야외물놀이장이 손님들의 인기를 모으며 흥성이였다.

급강하물미끄럼대, 썰매물미끄럼대, 사발형급속물미끄럼대, 물스키를 비롯한 형형색색의 각이한 최신식물놀이유희기재들을 승벽내기로 리용하면서 특유의 아찔한 쾌감들을 맛보며 터치는 탄성들이 끝없이 울려나왔다.

손님들은 상업 및 급양봉사망들에서도 친절한 봉사를 받으며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였다.

새 문명, 새 복리의 향유로 잠들줄 모르는 갈마반도의 밤은 끝없이 펼쳐질 장쾌한 인파십리를 그려주며 희망찬 새날로 이어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 귀국

2025년 7월 2일《로동신문》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과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올가 류비모바 문화상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이 1일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성원들이 전송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로씨야 엠.예.뺘뜨니쯔끼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합창단과 《그줼》 모스크바국립아까데미야무도극장 예술인들이 비행기로 귀국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대로 용서치 않으리라  평천구역 안산2동에서 사는 조웅연로인이 보내온 편지를 보고

2025년 7월 2일《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를 천백배로 복수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성과 야수성을 바로 알게 하고 영원히 잊지 않게 한 조국해방전쟁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모와 형제자매들, 귀중한 전우들과 벗들을 앗아가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는 며칠전 평천구역 안산2동에서 사는 조웅연로인이 보내여온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되였다.

편지에는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가셔질수 없는 75년전의 피맺힌 원한이 담겨져있었다.

그가 두살 나던 해인 1950년 가을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된 어느날 서울시내에 다시 기여든 미제와 반동놈들은 도처에서 애국자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하고 학살하기 시작하였다.피에 주린 놈들의 마수는 조웅연의 집에도 뻗쳐왔다.

어느날 다짜고짜로 그의 집에 달려든 놈들은 녀맹위원장을 하던 어머니를 보자마자 인민군대환영과 원호사업에서 제일 열성을 부리던 악질빨갱이년을 잡았다고 쾌재를 올리면서 감옥으로 끌어갔다.

놈들은 그에게 반미투쟁에 앞장섰던 남편이 어디로 갔는가, 인민군대에는 식량을 얼마나 날라다주었는가를 대라고 하면서 매일과 같이 야수적인 고문을 들이댔다.

놈들의 고문이 악랄해질수록 그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 억세여졌다.

그의 가슴속에는 미제침략군놈들에 의해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암흑의 세월이 지울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었으며 비록 길지 않은 나날이였어도 인민군대에 의해 난생처음 사람대접을 받으며 누린 꿈같은 행복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그에게 있어서 공화국은 곧 김일성장군님의 품이였고 존엄높은 새삶을 안겨준 그 품은 목숨보다 더 귀중했던것이다.

악에 받친 원쑤놈들은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그를 피투성이로 만들어 실신시켰다.그러고도 성차지 않아 놈들은 어린 웅연이를 업고 면회를 온 할머니마저 콩크리트바닥에 쓰러뜨리고 갖은 악행을 다하였다.

할머니의 등에 업힌채 자지러지게 울어대는 웅연이를 본 놈들은 빨갱이는 씨종자까지 죽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를 사정없이 걷어차고 오른손을 발로 짓이겨놓았다.

놈들이 실신한 할머니와 어린 손자를 밖에 내던지다싶이 하고 사라진 후 사람들이 그들을 집에 데려왔으나 불행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악질빨갱이의 집이라고 하면서 놈들은 가산을 몽땅 몰수하고 집까지 차압하였던것이다.

그후에도 그의 어머니에게 갖은 고문을 계속 들이대던 놈들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게 되자 수십명의 애국자들과 함께 무참히 학살하였다.

놈들은 웅연의 큰아버지의 행처를 찾던중 갓 해산한 큰어머니가 운신하기 힘들어 후퇴도중 어느한 빈집에 머물고있다는것을 알아내고는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수류탄을 던져넣어 여섯남매를 비롯한 온 가족을 처참하게 학살하였다.

인민군대를 찾아 떠나는 자식들을 바래워주느라 동구밖에 나갔던 웅연의 고모와 그의 가족들도 놈들에게 붙잡혀 모조리 학살당하였으며 중요문건들을 처리하고 늦게야 후퇴의 길에 오른 그의 삼촌과 삼촌어머니도 미국놈들의 폭격으로 희생되였다.

그리하여 단 며칠사이에 그의 일가친척 근 20명이 미제와 반동놈들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는 끔찍한 비극이 초래되였다.삽시에 일가친척을 잃고 할머니의 등에 업혀 떠돌이생활을 하던 웅연이는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인민군대군관으로 복무하고있는 아버지를 만날수 있었으며 원쑤놈들에 의해 생겼던 병을 고치고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칠수 있었다.

그후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쳐온 그의 머리에도 이제는 흰서리가 내리였다.그러나 그의 가슴속에 사무친 원한은 오늘도 아물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다.

하기에 조웅연로인은 사람들에게 그때의 피맺힌 사연을 자주 들려주며 그들의 가슴마다에 원쑤놈들에 대한 증오와 멸적의 의지를 깊이 심어주고있다.

로인은 편지의 마감에 이렇게 썼다.

《이것이 어찌 우리 일가만이 당한 비극이겠습니까.이 지구상에 미제와 그 앞잡이들이 남아있는한 이런 불행과 고통은 영원히 계속될것입니다.

오늘의 행복이 귀중하면 할수록 지난날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에 대하여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당부하고싶습니다.》

그렇다.이 땅에 참혹한 재난을 몰아왔던 피어린 전쟁의 3년간을 우리 후대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미제침략자들이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우리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고 천백배의 피값을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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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청년들과의 사업에 관심을 돌릴데 대해 강조

2025년 7월 2일《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6월 28일 나라의 6개 지역에 새로 일떠선 청년쎈터들의 개관식에 화상방식으로 참가하여 청년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 나라가 박력있게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청년들은 부모들과 선렬들이 이룩한 위업을 계승하여야 하며 앞날의 성과와 성공으로 조국의 력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나라가 21세기중엽과 후반기에 어떻게 발전하겠는가 하는것은 바로 청년들과의 사업에 달려있으며 로씨야는 청년들과의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돌릴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국가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로씨야가 무한한 힘을 가진 나라이라고 확신할수 있도록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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