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봉사 시작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이민위천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받들어올린 동해의 국보급관광명소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십리백사장에 웃음과 랑만의 장관이 펼쳐졌다.
우리 인민들이 그 누구보다 해양관광문화를 마음껏 향유하게 하시려 예로부터 바다가정서로 유명한 동해명승지에 대대로의 아름다움을 뛰여넘는 희한한 인민의 문화휴식터, 세계적인 관광공원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을 전하며 최상급의 명승지에서 7월 1일부터 관광봉사가 시작되였다.
온 나라를 격동시키고 세상을 놀래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준공소식에 접하고 전국각지의 수많은 근로자들이 세상에 없는 황홀한 관광명소에로의 려행을 열망하고있는 가운데 운영 첫날부터 수많은 손님들이 이곳에 려장을 풀었다.
강원도와 함경남도의 근로자들은 물론 수도 평양과 조국의 북단에 위치한 함경북도, 량강도, 자강도에서, 나라의 서부지역 도, 시, 군들에서 온 수많은 남녀로소가 새 문명향유의 희열을 안고 관광지구에 들어섰다.
그들은 해안지대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문주로부터 시작하여 조형예술적으로 독특한 미를 자랑하는 400여동의 건물들이 리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백사장을 따라 즐비하게 일떠선 관광도시의 웅장화려함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해안관광의 진미를 한껏 느낄수 있게 해수욕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이 충분히 꾸려진 관광지구를 환희속에 돌아보면서 손님들은 로동당세월속에 꽃펴나는 우리식 관광문화의 놀라운 새 경지를 가슴벅차게 체감하였다.
명승지의 곳곳에서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동해의 맑고 푸른 물결에 온몸을 시원히 적시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일렁이는 파도를 헤가르는 고속뽀트들의 경쾌한 질주와 은빛모래불을 누비는 오토바이들의 활기찬 동음, 최상의 해안관광문명을 선참으로 누리는 기쁨과 랑만을 저저마다 사진에 담는 근로자들로 명사십리는 설레이였다.
명사십리야외물놀이장이 손님들의 인기를 모으며 흥성이였다.
급강하물미끄럼대, 썰매물미끄럼대, 사발형급속물미끄럼대, 물스키를 비롯한 형형색색의 각이한 최신식물놀이유희기재들을 승벽내기로 리용하면서 특유의 아찔한 쾌감들을 맛보며 터치는 탄성들이 끝없이 울려나왔다.
손님들은 상업 및 급양봉사망들에서도 친절한 봉사를 받으며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였다.
새 문명, 새 복리의 향유로 잠들줄 모르는 갈마반도의 밤은 끝없이 펼쳐질 장쾌한 인파십리를 그려주며 희망찬 새날로 이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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