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5th, 2025

5개년계획수행기간은 앞으로 반년 남았다

2025년 7월 5일《로동신문》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더 큰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오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완결해야 할 올해의 투쟁이 어느덧 하반년에 들어섰다.

참으로 흐르는 일각일초, 내짚는 한걸음한걸음에 비상한 무게가 실려있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기세차고 보무당당한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온 우리모두에게 있어서 이제 남은 이 기간은 지나온 4년 6개월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하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은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진군길에서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할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며 일터마다에서 증산의 숨결을 더욱 높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용감한 기개, 당당한 자신심을 간직하고 보다 거창한 투쟁과 새로운 기적창조로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싸워나아갑시다.》

지난 상반년의 투쟁으로 새 승리에 대한 우리의 신심은 더욱 굳건해지고 우리의 전진동력은 더욱 배가되였다.이 앙양된 진군기세를 계속 고조시켜나간다면 어느 부문, 어느 단위나 당결정관철의 자랑찬 성과들을 안고 영광의 당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설수 있다.

당창건 8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조국청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기록될 뜻깊은 명절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기풍이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이것이 우리의 투쟁정신, 투쟁본때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능력과 한계를 초월하는 완강한 분투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들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실천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계속 상승확대해야 할것이다.

증산의 예비, 기적창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마음속에 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정치사업방법, 군중공작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총폭발시킴으로써 일터마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한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무책임성과 무경각,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와 단호히 결별하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신하여 대중의 비등된 열의가 알찬 결실들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로동계급은 혁명의 년대마다 기적적증산성과로 당을 옹위하고 국가의 존엄을 지킨 전세대들처럼 더 많이 생산하고 절약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자립경제의 상승추이를 계속 고조시켜야 한다.상원에서 타오른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더 높이 추켜들고 련대적혁신,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국가경제의 자립성과 발전잠재력을 비상히 강화해야 한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는 참으로 크다.

당이 펼친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농촌이 나날이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되는 꿈같은 현실은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배가의 분발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야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묻음으로써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에 조국의 대지가 무겁도록 만풍년의 로적가리를 높이높이 쌓아올려야 한다.

오늘날 시대를 대표하는데서 건축만큼 생동한 언어는 없으며 건축만큼 위력한 직관적화폭도 없다.

우리 당은 올해에도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450정보온실농장건설, 20개 시, 군지방공업공장건설과 3대필수대상건설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치였다.

군민건설자들은 충천한 기세, 용솟는 힘을 배가하여 맡은 대상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에서 관건적인 하반년의 날과 날을 혁신과 위훈으로 수놓으며 당 제9차대회로 향한 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음으로써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새 승리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개를 더 높이 떨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전승, 그것은 강철의 령장의 신념과 배짱의 승리였다

2025년 7월 5일《로동신문》

 

동서고금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조국해방전쟁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담대한 작전적구상을 펼치시며 수적, 기술적으로 우세한 적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기시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 추종세력을 타승하는 세계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인민은 오늘도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을 돌이켜볼 때마다 1950년대의 위대한 전승이야말로 우리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필승의 의지가 안아온것임을 가슴뜨겁게 새겨안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조국해방전쟁, 그것은 가렬성과 엄혹성에 있어서 한차례의 세계대전과 맞먹는 실로 치렬하고 준엄한 전쟁이였다.조선반도의 크지 않은 땅에 비해볼 때 적들이 전쟁에 투입한 병력수와 화력밀도, 군사장비의 소모량은 물론 평화적시설의 파괴정도에 있어서 그것은 사상최대의 전쟁이였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제국주의우두머리가 거느린 대련합세력과 태여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군대와의 전쟁인 조국해방전쟁은 실로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도 중과부적인것이였다.

하기에 1950년 6월 25일 미제가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질렀을 때 세계는 커다란 우려와 불안을 안고 조선을 주시하였다.

과연 조선이 횡포하고 강대한 제국주의세력들의 무력침공앞에서 어떻게 행동할것인가.전쟁의 결말은 어떻게 될것인가.

인류력사상 그 례를 찾아볼수 없는 엄혹한 전쟁에서 영웅조선의 존엄과 기개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치시고 제국주의멸망의 시초를 열어놓으신분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천하대적이 덤벼들어도 끄떡하지 않으시고 발아래로 굽어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필승의 신념과 의지는 우리 인민과 군대가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용맹을 떨치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알기를 우습게 안다.승냥이는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 같이 조선사람을 몰라보고 덤비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세계의 우려어린 시선이 우리 나라에로 모아지고있던 그 시각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배짱과 담력은 실로 세상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그 어떤 준엄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필승의 신심에 넘쳐계시며 그 어떤 대적도 단호히 물리치실 담대한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 세인을 놀래운 그이의 담력과 배짱의 근저에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하나로 뭉쳐 산악처럼 일떠서 무한대의 위력을 발휘하는 우리 인민, 우리 군대를 누구도 정복할수 없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절대적인 신념이였다.

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가 전쟁의 참화를 몰아온 그 시각 즉시적인 반공격을 결심하시고 전군, 전민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반공격은 적을 결정적으로 소멸하기 위하여 방어로부터 공격에로 넘어가는 전략적범위에서의 군사행동이다.인민군대가 정규무력으로 탄생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데다가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인것으로 하여 경제력도 미약한 요람기에 있던 상태에서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좌절시키고 즉시에 전면적인 반공격에로 넘어간다는것은 누구도 상상해보지 못한 일이였다.세계전쟁사는 아무리 큰 잠재력을 가진 나라일지라도 적들로부터 불의에 전면적인 침공을 받으면 흔히 혼란에 빠져 갈팡질팡하다가 멸망하였거나 혹은 한동안 참혹한 시련을 이겨내면서 전선을 수습하고 힘을 준비한 다음에야 비로소 반공격에로 넘어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담대한 배짱가이시며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력침공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군대로 하여금 전 전선에 걸쳐 적들을 무자비하게 소탕하면서 국부적으로가 아니라 전면적으로 즉시에 반공격에로 넘어가게 하시였다.

실로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없었던 적의 무력침공에 대한 즉시적인 반공격은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결심하시고 실현하실수 있는것이였다.이는 우리 수령님께서 조성된 군사정치정세와 적아간의 력량관계, 적의 약점을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확고한 승산을 내다보고 제시하신 과학적인 군사전략이였다.

비범한 령군술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공격의 전략적중심고리를 적의 약한 방향이 아니라 적기본집단이 집중전개되여있고 화력밀도도 가장 강한 군사분계선지역과 서울일대를 불의에 강력히 타격하는것으로 정하시였다.이것은 적의 주력에 력량을 집중하여 첫탕에 된매를 안김으로써 한차례의 공격작전으로 적의 기본집단을 전면적붕괴에로 몰아넣을수 있게 하는 대담하고 통이 큰 군사전략인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대담한 작전과 탁월한 군사적지략에 의하여 전쟁개시 3일만에 서울이 해방되였으며 련속공격작전방침에 따라 인민군부대들은 한달 남짓한 기간에 적통치지역의 90%이상과 인구의 92%이상을 해방하는 혁혁한 전과를 거두게 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전쟁초기에 미제의 대규모전투함선집단이 조국의 령해에 침범하였을 때 세계해전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담대한 구상을 펼치시며 해병들의 가슴속에 강철의 배짱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이께서는 미군함선집단이 우리 해군함대가 저들과 대비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방심하고있을것이며 이것이야말로 허장성세하는 적의 약점임을 간파하시고 적함선들이 부두나 연해에 정박해있을 때 불의에 타격할데 대한 문제, 어뢰정에 의한 전투방법문제, 근거리전문제 등 세부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하여 어뢰정으로 적의 중순양함을 격침시키는 기적이 조국해방전쟁사에 수록될수 있었다.

전쟁사에 강한 적은 피하고 약한 적만 치라는 병법은 있었으나 강한 적을 피하는것이 아니라 맞받아나가 타승하는 새로운 전법, 강인담대한 담력과 배짱에 기초한 전법을 내놓으신분은 우리 수령님뿐이시다.

미제가 《추기공세》를 준비하고있을 때에도 적들의 기도를 대번에 간파하시고 그것을 격파하기 위한 작전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하기방어작전개시직전에 서부전선에 배치되여있던 일부 인민군련합부대들을 재빨리 전선동부에 기동시키는 대담한 조치를 취하시였다.작전개시직전에 대부대를 그렇듯 재빨리 기동시키는것은 비범한 지략과 크나큰 담력을 지닌 군사의 영재, 위대한 군사전략가만이 내릴수 있는 용단이였다.

적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고 우리 군대의 가슴마다에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준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담대한 배짱은 주체적인 갱도전법도 낳았고 세계에 널리 알려진 1211고지방위전투의 승리도 낳았다.그이의 군사적지략과 담대한 배짱속에서 미제의 극악한 공세들에 대처한 령활한 작전적구상들이 련이어 태여나 전쟁행정을 승리에로 이끌어갔다.

위대한 수령님의 필승의 신념과 배짱은 전투일면에서만 새겨볼수 있는것이 아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치렬한 그 시기에 전쟁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으시고 승리한 래일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모든 중하를 걸머지시고 그토록 분망하시였지만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고 전시생산을 부단히 늘이는 동시에 전후복구건설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전쟁의 폭음을 짓누르며 희천에서는 우리 나라 기계공업의 모체공장의 터를 닦는 첫 발파소리가 울려퍼지고 전국적으로 전반적무상치료제가 실시되였다.도시와 농촌에서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위한 준비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북부고원지대에 대규모국영농목장들이 생겨났으며 전후 대자연개조를 위한 준비사업이 진척되였다.

나라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엄혹한 시각에도 각급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대학들과 간부양성기관들에서 민족간부양성사업이 진행되였으며 과학연구사업이 계속되고 1952년에는 과학연구의 최고전당인 과학원이 창설된 사실들은 세계제패를 꿈꾸는 괴물같은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속에서도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설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대하여 가슴깊이 절감하게 한다.

그처럼 준엄한 싸움속에서도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신 어버이수령님의 백승의 의지와 강철의 담력, 비범한 선견지명에 의해 전선에서 싸우던 병사들이 대학으로 소환되고 전화의 불길속에서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가 작성되였다.

모진 역경이 닥쳐들수록 필승의 락관으로 고난을 이겨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손길아래 후방에서는 물론 화선용사들속에서도 군중문화사업이 활발히 벌어져 적들이 《최대의 폭격과 포격》을 들이대며 하루에도 10여차례씩 발악적인 공격을 감행하여오던 1211고지에서도 혁명의 노래소리, 화선악기소리가 울려퍼졌다.

참으로 그것은 위대한 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필승의 신념이 펼쳐놓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기적적인 화폭이였다.

군자리에 병기공장을 차려놓을 때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은 또 어떠하시였던가.군자리병기공장을 그저 단순히 무기만 생산하는 공장으로만이 아니라 이를 모체공장으로 하여 우리의 군수공업기지를 확대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신 강철의 령장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적들의 악랄한 폭격과 파괴암해책동으로 하여 공장, 기업소들이 파괴되고 동력과 원료, 자재들이 그처럼 부족한 전시조건에서 하나의 병기공장을 모체로 하여 군수공업을 확대하는것은 필승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심이였다.

세인을 경탄케 하는 담대한 작전적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을 거꾸러뜨리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이 세계사적기적을 새겨볼수록 가슴깊이 깨닫는바가 있다.

그것은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야말로 신념과 의지에 있어서나, 배짱과 담력, 탁월한 군사적지략에 있어서 이 세상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가장 걸출한 백두령장을 높이 모시여 이룩된 력사의 필연이라는것이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고귀한 진리를 력사에 다시금 뚜렷이 아로새긴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오늘도 길이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전승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맥맥히 이어지고있다.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대국으로 전변시키시며 인민의 만복이 꽃펴날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과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는 끝없이 빛나고있다.

머지않아 세계는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며 어떤 강대국을 일떠세우는가를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모습에서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이자 나에게 가장 알맞는 일이다  참다운 충신의 귀감인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을 보여주는 한권의 도서를 펼치고

2025년 7월 5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충신들을 따라배우자

 

《…그에게는 애당초 〈내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있지 않았다.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이자 나에게 가장 알맞는 일이며 어떤것이든 타고난듯이 잘해내야 한다는 각오밖에 없었다.》

이것은 새로 나온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의 감명깊은 한 대목이다.

우리 당의 충신,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였던 현철해동지가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를 어떤 관점과 립장으로 대하고 그 수행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였는가를 이 하나의 대목을 통해서도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된다.

하다면 혁명임무를 자기에게 가장 알맞는 일로 여긴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당건설과 혁명무력건설, 혁명위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쌓아올린 현철해동지의 특출한 공적들은 하나하나가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이자 나에게 가장 알맞는 일이라는 관점으로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을 간직하고 그 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한데 있다.

자기가 맡은 사업이 당과 조국을 위한 일이며 혁명의 승리를 위한 일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혁명사업에 몸바쳐 투쟁하는것은 혁명가에게 있어서 고유한 품성으로 되며 바로 그것으로 하여 혁명가의 칭호가 그처럼 영예롭고 고귀한것이다.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을 깊이 간직한 혁명가에게는 그 어떤 조건이 문제로 될수 없으며 오직 당이 준 혁명임무는 자기가 주인이 되여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무조건성의 정신이 확고히 지배되게 된다.

현철해동지가 외국에서 류학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게 되였을 때 함께 공부하던 동무에게 한 말이 있다.

《조국이 시를 요구하면 시를 내고 배를 요구하면 배를 무어내자! 그대 바란다면 내 무엇이든 해내리라, 이게 내 결심일세.》

그의 이 결심에는 당원으로서 당에서 맡겨주는 혁명임무를 최상최대의 믿음으로 여기고 어떤 일이든지 주인다운 립장에서 무조건 수행하고야말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다.

이처럼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을 깊이 간직하였기에 현철해동지는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란 있을수 없다는 억척같은 신념, 그 어떤 사나운 폭풍도 두려워하지 않고 뚫고나가는 용맹과 투지,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로 맡겨진 임무들을 손색없이 수행할수 있었던것이다.

학력을 론한다면 현철해동지는 공학을 전공한 사람이였다.하지만 그는 인민군대에서 문화예술부문 사업과 간부사업, 당조직사업도 맡아 수행했고 교육사업과 후방사업이라는 생소한 길에도 뛰여들어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열백밤을 패면서라도 자기의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모든 사업에 전심전력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지도원, 과장, 부부장을 력임하여오던 현철해동지가 당의 조치로 다시 군복을 입고 총정치국 조직지도부(당시) 지도원으로 임명되였을 때였다.

그는 전사시절처럼 구령소리에 깨여나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긴장하게 강습기간을 보내였다.얼마나 무섭게 밤을 밝히며 공부를 했는지 현철해라면 강습소적으로 밤잠을 자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하였다.이렇게 피타게 노력한 결과 현철해동지는 가장 우수하게 평가된 세명의 강습생들중 한사람이 될수 있었다.

강습을 마치고 돌아와 총정치국에서 정식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몇달후 뜻밖의 조동이 그를 놀라게 하였다.그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문화예술부문의 지도일군으로 임명되였던것이다.

신임은 큰데 걱정이 산같았다.그도그럴것이 당조직사업을 맡아보던 일군으로부터 하루아침에 전혀 생소한 문화예술부문의 지도일군이 되였기때문이였다.하지만 그는 새로운 길에 주저없이 뛰여들었다.

어떤 날은 무슨 연출대본이며 구성안 같은것을 펼쳐놓고 밤새 구멍이라도 뚫을듯 들여다보다가 피발이 선 눈으로 출근하였고 또 어떤 날에는 퇴근할 때 퉁소며 북을 만들 짐승가죽 등 별것을 다 가지고 들어와 사업을 계속 이어나갔다.

하루는 이제라도 악기를 하나 배울가 하고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안해가 전문배우도 아니고 그저 우에서 훈시나 잘하면 되지 않겠는가, 전번처럼 갑자기 다른 자리로 옮겨갈지도 모른다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건 당신이 잘못 생각하는거요.어제까지는 무슨 일을 했든 당에서 이 일을 맡아보라고 하면 맡아야 하고 오늘 시작했다가 래일 그만두는한이 있어도 일생일대의 임무로 여기고 있는 지혜를 다 바쳐 최고로 잘해야 하는거요.》

혁명임무를 그토록 귀중히 여기는 현철해동지였기에 편안하게 지내는것보다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빛나게 수행하는것을 값높고 보람있는 일로 여기였고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기쁨으로 여기였던것이다.

이처럼 현철해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는 길에 전사의 가장 큰 영예와 긍지가 있다는것을 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지도를 받으며 피타는 사색과 노력을 기울여 인민군대의 문화예술부문 사업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 당에 기쁨을 드릴수 있었다.

당이 준 혁명임무를 어디까지나 자신이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는것은 주인다운 태도의 가장 중요한 요구라고 할수 있다.하지만 맡은 일에 대하여 책임질줄 모르고 형식주의, 요령주의적으로 일하는것은 주인다운 태도와는 인연이 없으며 이런 립장을 가지고는 어떠한 혁명과업도 제대로 수행해나갈수 없다.

혁명임무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사회주의위업의 전진을 위하여 더없이 중요한 사업이며 그것을 훌륭히 수행하는것보다 더 큰 영예와 보람은 없다는 자각을 간직한 사람만이 오직 혁명임무를 자기에게 가장 알맞는 일로 여기고 책임적으로 수행할수 있는것이다.

1970년대중엽 현철해동지가 인생길에서 10여년간의 오랜 경력을 새기게 될 또 하나의 초행길, 후방일군들을 키워내는 학교의 교장이 되였을 때였다.

어느한 군단에서 정치부장으로 사업하던 현철해동지에게 있어서 당시 어찌 보면 보다 낮은 자리로, 보다 먼 산골로 옮겨앉았다고 할수 있었다.하지만 그는 당이 준 혁명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절감하고 그 어느때보다 더 헌신적으로, 책임적으로 사업하였다.

한번은 그가 《온실건설에서 중시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를 가지고 특강에 출연한적이 있었다.

틈없이 째인 론리에 적절하고 생동한 실례들을 안받침하여 간결하게 엮어가는 교장의 강의는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누구나 교정에서의 하루하루에 어떤 목적을 세우고 어떤 뜻을 재워야 하는지 그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게 한 강의였다.

결코 수월히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였다.전군의 후방사업의 성과여부는 바로 이 교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학생들을 훌륭한 후방일군으로 키우기 위해 현철해동지가 피타는 사색과 헌신을 기울인데 있었다.그는 과목별교수안들을 료해하느라 매일같이 사무실에서 밤샘을 하였고 사흘이 멀다하게 도서실에 새책을 요구하군 하였다.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은 이처럼 혁명가들로 하여금 창의창발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낳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된다.하지만 그러한 책임감이 없을 때에는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고 동요하면서 맡은 혁명임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없는것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모진 고생을 이겨내며 조국의 해방을 이룩한것도, 전화의 영웅전사들이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으면서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은것도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마다에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이룩할수 있은것도 바로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과 높은 책임감을 지니였기때문이다.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 높은 책임감은 당의 크나큰 신임에 최상의 사업성과로 보답하는것이 혁명전사의 마땅한 의리이고 숭고한 도덕이라는것을 깊이 인식하는데로부터 생겨나게 된다.

누구나 우리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가 어떤것이며 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 하는것을 똑바로 깨달아야 한다.

오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맡은 혁명임무는 서로 달라도 어느것이나 다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분공이며 그것은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중대한 과업이다.

때문에 우리는 누구나 한걸음을 걸어도 오직 혁명을 생각하여야 하며 혁명임무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할줄 알아야 한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신임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를 지니고 주인다운 자각과 높은 책임성을 끊임없이 발휘해나갈 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

바로 이것을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이 가르쳐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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