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2nd, 2025

우리 당의 군사강국건설로선을 위력한 신형함선건조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 남포조선소에서 다음해 당창건기념일까지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를 결의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펼친 군사강국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남포조선소 로동계급이 우리 해군의 급진적인 변화를 위한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진군보폭을 줄기차게 내짚고있다.

믿음직한 대규모함선건조기지이며 자력갱생의 전통과 위력으로 영예높은 남포조선소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은 우리 나라를 21세기의 해양강국으로 급부상시키는 력사적성업의 돌파구를 새세대 첫 다목적구축함의 훌륭한 건조로써 열어제낀 그 기세, 그 기백을 더욱 배가하여 2026년 10월 10일까지 또 한척의 신형구축함을 건조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를 위한 남포조선소 종업원궐기모임이 2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는 신성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상주권과 국익을 해군력의 무진한 강세로써 굳건히 수호해나가려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를 우리 식의 위력한 함선건조로 받들어나갈 조선소로동계급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차넘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남포조선소와 선박공업부문 로동자, 기술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남포조선소 지배인 윤치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영예롭게 관철하여 공화국의 첫 다목적구축함을 훌륭하게 건조한 남포조선소 로동계급의 긍지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의 힘과 기상을 상징하는 창조물로 거연히 태여난 신형구축함은 불과 한해 남짓한 기간에만도 10차례나 남포조선소를 찾으시여 함선건조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기적창조의 무진한 지혜와 힘을 안겨주신 김정은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 탁월한 지략이 떠올린 함선공업혁명의 고귀한 산아이라고 강조하였다.

부닥치는 도전과 고비들을 수없이 딛고 넘으며 구축함을 건조하는 과정을 통하여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은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불가능도 기적으로 바꿀수 있고 먼 장래의 일도 눈앞의 현실로 앞당겨올수 있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또 한척의 신형함선건조에서도 기적적성과를 이룩하여 혁명공업집단의 명예를 온 세상에 다시한번 떨치려는 기업소안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드팀없는 의지에 대하여 피력하였다.

일군들부터가 들끓는 현장에서 사상공세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작전과 지휘를 과감하고 실속있게 하며 기술자, 기능공들이 전반적생산공정에서 새로운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최상최대의 믿음을 한시도 잊지 말고 애국의 한마음으로 더욱 굳게 뭉치며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을 발휘하여 구축함건조를 제기일내에 훌륭히 결속함으로써 당중앙의 강군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영예로운 전위대의 무궁무진한 창조력과 불굴의 기상을 다시한번 떨쳐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시작이 선포되고 2026년 10월 10일까지 구축함건조를 끝내기 위한 일정계획이 발표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갈 전체 참가자들의 충천한 기세와 열정이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되여 힘차게 울려퍼지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모임이 끝난 후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은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에 진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평양으로 모여온 전쟁로병들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오늘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위대한 전승세대로 떠받들리우며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전쟁로병들을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결사수호한 장한 영웅들, 진정한 애국자,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전쟁로병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한없는 정의 세계가 감회깊이 되새겨질수록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돌이켜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가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발휘한 위대한 정신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이 오늘의 우리 조국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이 땅에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59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던 2012년 7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경축하도록 할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앞으로 해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전승절을 성대하게 경축하는것을 전통화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 가르치심에는 조국을 피로써 지켜싸운 전승세대들의 위훈을 길이 빛내이며 그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을 새세대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심어주시려는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었다.

그로부터 며칠후 또다시 일군들을 부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경축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이 아끼고 내세우는 전쟁로병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참다운 애국자, 장한 아들딸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러므로 전쟁로병들을 존대하고 적극 내세워주며 잘 돌봐주는것은 혁명의 요구이며 후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자구구 새길수록 전승세대의 삶을 더없이 값높게 여기시며 최상최대의 믿음과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가 어려와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승절경축행사가 진행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은 전쟁로병들만이 아닌 온 나라에 격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이것은 위대한 시대의 갈피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또 하나의 일대 사변이였다.

그때로부터 전쟁로병들의 마음과 마음은 평양으로, 평양으로 끝없이 달리였다.하지만 그들은 얼마나 웅심깊고 뜨거운 사랑의 손길이 자기들에게 와닿고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표선발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전쟁로병들을 평양에 올려오는 문제, 그들의 숙식조건과 참관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는 문제, 집으로 돌아갈 때 그들에게 안겨줄 기념품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마음쓰시였다.

전쟁로병들에게 수여할 대표증에 원수복을 입으시고 전승광장의 단상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모시도록 해주시고 대표증수여식도 만수대언덕에서 의의있게 진행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듯 크나큰 은정, 다심한 손길에 이끌려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가슴에 훈장을 번쩍이며 평양으로 모여오게 되였고 한생토록 잊지 못할 격동의 순간들을 체험하게 되였다.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들이 평양체류의 나날에 받아안은 사랑은 그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로병들을 위한 음식차림표까지 친히 짜주시고 국가적인 경축연회와 축포야회, 경축공연도 조직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정녕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열화같은 정의 서사시였다.

전쟁로병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고도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시여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기념촬영장으로 나오신 그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목청껏 만세를 부르는 참가자들에게 따뜻이 답례를 보내주시며 전쟁로병들이 건강하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높이 발휘한 집단주의, 대중적영웅주의정신을 후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줌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을 꿋꿋이 계승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그러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촬영이 끝난 후 또다시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며 전쟁로병들과 함께 경축공연까지 관람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심정을 일군들에게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기념촬영장에 나가 촬영대에 서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니 위대한 수령님 생각, 위대한 장군님 생각이 났다.전쟁로병들은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조국청사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사람들이다.우리는 전쟁로병들을 존경하고 적극 내세워주어야 한다.…

전쟁로병들을 이렇듯 영광의 최절정에 세워주시며 그들에게 주실수 있는 믿음과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참으로 전승 59돐 경축행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승을 안아온 이 땅의 전쟁로병들이 백발의 로년기에도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존경과 사랑, 숭고한 경의와 열렬한 축하속에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한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어찌 전승 59돐 경축행사뿐이랴.

전쟁로병들은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창조한 귀중한 혁명선배들이라고 값높이 불러주시며 로병들의 성대한 대회에 참석하시여 축하연설도 하시고 대를 이어 길이 전할 기념사진도 찍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전체 로병들의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이시건만 자신께서 먼저 로병들에게 허리숙여 인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로병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이 격정속에 눈시울을 적시였다.

진정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전쟁로병들도 적지 않지만 우리의 전쟁로병들처럼 복받은 로병들은 이 세상에 없다.

오늘도 전승절과 더불어 전해지는 그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우리 후대들에게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전쟁로병들의 삶은 끝없이 빛나고 전승의 자랑찬 력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이어지리라는것을.(전문 보기)

 

[Korea Info]

 

당원의 삶은 곧 투쟁이다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삶은 누구에게나 귀중하다.한번밖에 없는 삶을 값있고 참답게 살려는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지향이다.

하다면 가장 아름다운 삶, 조국과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삶은 어떤 삶인가.

조선로동당원들의 삶이다.언제나 대오의 기치가 되여 가장 숭고하고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위함에 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로동당원들의 삶이야말로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고귀하며 빛나는 생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다.

어느때나 그러했지만 올해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전진행로에서 당원, 이 부름은 더욱 강렬하게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격동의 현실은 투쟁의 전위에서 분투하는 당원들이 당중앙의 뜻과 구상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 최고의 영예로 간주하고 그길에서 생을 빛내이는 참다운 혁명가가 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상 행복한 날보다 준엄한 날을 생각하고 자기의 삶을 투쟁속에 놓고 사는것이 참된 조선로동당원의 자세이며 혁명가의 영광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혁명은 엄혹한 난관과의 투쟁을 동반한다.바람이 불면 기폭은 더 세차게 휘날리듯이 고난이 겹쌓일수록 더 힘차게 전진하는것이 혁명투쟁이다.

혁명의 길에 한목숨 기꺼이 바칠것을 맹세한 당원들의 삶은 투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것도 힘든 일이지만 당원이 당원답게 사는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당원이라는 부름은 그 어떤 명예나 직위가 아니다.남보다 특전을 누리고 저 하나의 안락을 위하여 살라는것은 더욱 아니다.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쳐지는 당원의 삶의 진가는 오직 실천투쟁속에서만 검증되고 빛나게 된다.

돌이켜보면 조선혁명은 인류혁명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간고한 투쟁이였다.남들이 가보지 못한 길을 개척하고 남들이 엄두낼수 없는 만단곡경을 이겨내며 남들이 이루지 못한 기적과 승리들을 쟁취한 우리 혁명사에는 투쟁을 영광으로, 고생을 행복으로 여긴 수많은 조선로동당원들의 고귀한 피와 땀, 넋이 슴배여있다.

불비쏟아지는 전화의 나날 《당원들이여! 당원들이 점령 못할 요새는 없다.나를 따라 앞으로!》라고 웨치며 불뿜는 적의 화점을 가슴으로 막은 영웅전사도, 당에서 수류탄을 만들라고 하면 수류탄을 만들고 양수기를 만들라고 하면 양수기를, 기중기를 만들라고 하면 기중기를 만들어내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앞장에서 받든 사람들도,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며 사면팔방으로 달려들던 엄혹한 시기 쓰러질지언정 기대곁을 떠나지 않고 허리띠를 더욱 조여매며 당결정을 결사관철한 사람들도 다름아닌 우리 당원들이였다.

가장 어렵고 위험한 곳에 당원인 우리가 서야 한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바로 이것이 자신들의 피와 땀,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쳐가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받들어온 전세대 당원들이 지녔던 신념이고 의지였다.

혁명위업, 당의 위업이 변함없이 계승되자면 그 핵심이고 전위인 당원들의 충실성의 대, 투쟁의 대가 굳건히 이어져야 한다.

우리 당이 창건된지도 어언 80년이 되여온다.세월의 흐름속에 산천도 변하고 혁명의 대도 바뀌였다.허나 추호도 변하지 않은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조선로동당원들의 투쟁정신과 기질이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어려온다.

전대미문의 2020년,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혹심한 피해가 초래되였던 그때 《수도의 당원동지들, 앞으로!》라는 위대한 어버이의 절절한 호소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난 수도의 당원들이 과연 어떤 기적과 위훈을 아로새기였는가.당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는커녕 죽을 권리도 없다는 결사의 각오로 한달도 못되는 기간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을 새로 일떠세우고 당이 맡겨준 임무를 빛나게 완수한 수도당원사단의 건설자들, 허나 그들은 성대한 10월의 경축광장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집이 있는 평양으로가 아니라 자연재해복구건설이 한창인 또 다른 투쟁전구로 스스로 달려나가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온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영웅신화를 창조하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부름에 남먼저 호응하며 생산적앙양을 이룩한 상원의 로동계급, 올해 이들은 새로운 증산투쟁에로 부른 당의 뜻을 받들어 지난해 증산량의 무려 10배에 달하는 세멘트를 더 생산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으며 기적적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결속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결코 저절로, 손쉽게 이룩된 성과가 아니였다.그것은 맹세만이 아니라 과감한 실천으로, 자기만이 아니라 대중을 기적창조에로 불러일으키며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한 당원들의 땀과 피타는 노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당원, 평온한 날에는 그지없이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다.그러나 가장 어렵고 힘든 때에, 조국이 어려움을 겪는 준엄한 날들에 제일 뚜렷하게 부각되는것이 다름아닌 당원들의 불같은 모습이다.참다운 삶의 가치와 보람은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생명까지도 스스럼없이 바치는 당성, 혁명성, 인민성속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조국애속에 있다는 철리를 당원들은 말이 아니라 자기들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과연 무엇이 그들을 그처럼 열혈의 혁명가, 참다운 삶의 주인공들로 되게 하였는가.

언제나 수령의 뜻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의 구상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어가려는 신념과 의지, 당의 걱정을 덜어드리는것을 본분으로, 생의 전부로 여기는 깨끗한 량심, 이것이 조선로동당원들이 참된 혁명가로서의 아름다운 삶을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근본비결이다.

정녕 80성상 불멸의 기치로 높이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당원들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할것을 굳게 믿고있다.

당의 믿음, 이는 당원의 최고의 영예이고 행복이며 그 어떤 어려움도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든든한 뿌리가 없는 나무가 거목으로 자랄수 없듯이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새겨온 우리 당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당의 위업을 변함없이 이어나가자면 그 뿌리와 같은 당원들이 더욱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당원들이여, 더욱 과감히 돌격해나가자.

우리 혁명이 자생자결의 혁명정신과 불굴의 용진력으로 획득한 국가발전의 상승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새로운 발전과 전진을 이룩해나가는 이 중차대한 시각에 당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임무가 바로 우리 당원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당원이라면 그가 일군이든 과학자이든, 로동자이든 농민이든 누구나 당결정관철을 위해 고심하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며 견인불발의 노력과 분투를 기울여야 한다.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당이 맡겨준 초소마다에서 가장 힘든 모퉁이, 누구나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곳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투쟁하는 대오의 기수, 선봉투사가 되자.

오늘 우리 혁명에는 당의 걱정, 국가의 어려움을 말로만 외우는 우국지사가 아니라 희생적인 헌신으로 당의 뜻을 받드는 적극적인 실천가가 필요하다.

당의 웅대한 강국건설위업을 수행하기 위한 전위에서 피와 땀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내대고 투쟁하는 불굴의 투사가 되라.

비록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외진 일터, 어려운 초소에서 일해도 오직 당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지니고 삶을 빛내이는 량심의 인간이 되라.

향유의 권리에 앞서 당원의 의무, 당원의 사명감을 자각하며 당이 맡겨준 초소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조국번영의 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될 때 공산주의미래를 향한 우리의 진군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된다.

위대한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차게 용진해가는 우리 혁명의 장엄한 행로에 수백만 당원들의 신념의 웨침이 끝없이 메아리친다.

당원의 삶은 곧 투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의 격찬-조선의 전승은 20세기의 기적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추억의 돛을 달고 70여년전의 7월에로 거슬러가보면 위대한 전승으로 온 나라가 환희로 들끓던 그 나날이 가슴벅차게 되새겨진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력량상 대비도 되지 않는 전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기적을 창조하였다.

우리 인민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흥분과 격정으로 끓어번졌다.세상사람들은 조선의 전승이야말로 거대한 정치군사적무게를 가지고 인류사를 크게 흔들어놓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세인의 상상을 초월한 그 기적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위대한 령장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

 

세계전쟁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창건된지 얼마 되지 않는 청소한 국가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강적, 세계적으로 제일 발전된 무기들을 보유하고 숱한 추종국가들을 거느린 전쟁괴수와 당당히 맞서싸워이긴 전쟁은 있어본적이 없다.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손에 땀을 쥐고 전쟁행정을 지켜보았다.조선이 과연 견디여낼것인가.초보적인 군사상식을 가지고있다는 사람들도 승자는 미국이라는 평을 내리고 기정사실화하였다.

조선은 이 모든 예상을 뒤집어놓았다.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치욕으로 바꾸어놓은 기적을 낳았다.

세상사람들은 비록 나라는 크지 않아도 위대한 수령을 모시면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조선이 창조한 기적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군사적지략, 비범한 령군술, 강철의 의지를 지니신
김일성장군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한결같이 토로하였다.

당시 조선전쟁을 직접 체험한 쏘련신문 《쁘라우다》 특파기자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나 역시 평지에서만 쓰는것으로 알고있는 직사포가 높은 고지들에 올라가 적진을 들부시고 갱도라는 거점으로 적의 기술적우세를 령으로 만드는 그러한 전법들을 처음으로 목격하였다.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전략과 전법들은 현대전의 능수라고 하는 유럽의 군사가, 아메리카의 작전가들이 생각지 못하는 유격전과 현대전법을 배합한것으로서 오직 풍부한 빨찌산시절을 체험하시고 모든것을 인민과 전사들에게 의거하시는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전략과 전법들이였다.날이 갈수록 나는 미국이 이 전쟁에서 절대로 이길수 없음을 알게 되였다.》

브라질의 한 인사는 《조선인민이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승리는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위대한 결실이였다.력사는 이를 통하여 위대한 령장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강대한 미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김일성대원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필승불패이다, 조선인민의 력사적승리는 세계반제투쟁사에 빛나는 페지로 아로새겨졌다고 찬양하였다.

비단 이들만이 아니다.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령활한 전략전술로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면서 조선인민은 3년간의 전쟁에서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냈을뿐 아니라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고 말하였다.

미군부와 언론들도 이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 《조선군이 성공한것은 김일성장군의 유능한 지휘때문이라고 할수 있다.김일성장군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할 때까지 일본군에 항전한 지휘관으로서 훌륭한 공적을 세웠으며 김일성이라는 이름은 모든 조선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조선의 애국행동의 상징으로 되였다.》라고 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총포소리가 멎은 후 미국의 지배층이 패전의 책임을 두고 옥신각신하고있을 때 서방의 한 군사평론가는 신문 《뉴욕 타임스》에 아래와 같은 글을 실어 미국의 책략가들에게 교훈적인 훈시를 주었다.

《조선전쟁이 왜 실패하였는가.월가의 상인들이 애초에 조선을 우습게 여긴것부터가 돌이킬수 없는 오유였다.그들이 약자인가? 아니다.전쟁행정이 보여주다싶이 그들은 무장장비는 렬세했어도 특이한 전략과 전술, 변화무쌍한 전법에 의거하여 싸우는 강자였다.미국의 장성들만이라도 때늦게나마 상대한 군통수 김일성장군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유격전의 능수라는 점에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했다.》

그렇다.위대한 수령을 모시였기에 우리는 싸워이겼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세계는 사상정신만능론이 승리하는 새시대를 보았다》

 

인류전쟁사를 돌이켜보면 무기가 결정적역할을 한다는 무기만능론이 수천년을 지배해왔다.근대로부터 조선전쟁시기까지의 세계전쟁사의 페지를 펼쳐보아도 영국의 함대우세론, 파쑈도이췰란드의 땅크우세론, 미국의 항공우세론이 주류를 이루었다.

조선에서는 이 모든것이 통하지 않았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정신력은 미제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행성의 그 어디서나 인류전쟁사에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승신화를 창조한 조선의 정신력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왔다.

《조선은 기적에 기적을 낳은 영웅의 나라이다.》, 《조선인민이야말로 세계적인 강대국과 맞서 청소한 나라를 지켜내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 영웅인민, 정의의 수호자들이다.》, 《미국과의 전쟁에서 발휘된 조선인민과 군대의 무비의 희생성과 영웅성이 기적을 안아왔다.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굳게 뭉쳤으며 렬세한 무기로 상대가 안되는 미국이라는 거인을 쓰러뜨리는 20세기의 신화를 만들었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연구한 외국의 어느한 군사전문가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전쟁은 세계전쟁사에 많은 면에서 기록을 남긴 주목할만한 전쟁이였다.

우선 근대 세계력사에서 초대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오던 미국이 패배한 첫 전쟁이였다.

조선의 무장력은 세계앞에 참으로 놀라운 현실을 펼쳐놓았다.전쟁에 관한 기존관념과 기준에서 보는 사람들은 우연이 아닐가 할 정도로 놀라운 결과였다.그러나 군사전문가인 나는 그 어떤 경우에나 전쟁에서 우연을 인정하지 않는다.다른 사물현상에는 우연이 있을수 있어도 힘의 대결인 동시에 정신력의 대결인 전쟁에서는 우연이란 있을수 없으며 오직 필연만이 있을뿐이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으로 싸워이겼다. 자기 수령의 위대성과 자기 위업의 정당성, 자기의 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조국수호에 떨쳐나서 《무적》을 뽐내는 제국주의괴수를 타승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절실히 체험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애국심은 불보다 뜨겁고 열렬하였다.그들은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사랑하였으며 자기 고향과 마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였다.하기에 자기의 참된 삶을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쳐 영용하게 싸웠다.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공세도 야수적만행도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과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 열렬한 애국심을 지닌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정신력을 당해낼수 없었다.

로씨야 모스크바국립건설종합대학기관지 《건설인재》 전 책임주필인 나딸리야 벨로꼬삐또바는 《천출명장 김일성:미국을 슬프게 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전승은 사상정신력이 전쟁승리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는것을 과시한 위대한 전승이였다.확언하건대 조선의 전승은 전쟁의 운명은 무기가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사상정신력이 결정한다는 진리를 처음으로 깨우쳐준 력사적사변이였다.조선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된지 얼마 안되며 무기도 매우 부족하였지만 사상정신력이 전쟁에서 결정적인 힘이 되여 미국의 대포와 땅크, 함선과 비행기를 짓부셔버리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결국 조선의 사상정신만능론이 미국의 무기만능론을 무릎꿇게 만들었다.세계는 조선의 전승에서 사상정신만능론이 승리하는 새시대를 보았다.》라고 강조하였다.

사실이 그러하였다.정신력의 강자들인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 의하여 조선전쟁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최강》이라고 하는 미군이 우리 인민군군인들앞에서는 총을 줴버리고 저만 살겠다고 먼저 줄행랑을 놓는 오합지졸의 무리로 변하였다.최신무장장비들은 파철더미로 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전쟁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한 무자비한 무력침공이였다.허나 걸출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신념을 꺾을수 없었으며 자기의 생명보다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더욱 귀중히 여기는 특출한 정신을 지닌 영웅적인민을 멸망시킬수 없었다.정전협정조인은 저들의 패망에 대한 제국주의의 인정이였다.》

참으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이다.

그 승리의 전통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변함없이 이어져왔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장장 70여년간의 격렬한 반미대결사를 새라새로운 기적으로 빛내여왔으며 우리 국가는 오늘 인민의 영원한 안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세계적인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우리 조국은 위대한 전승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럽동맹과 나토의 적대행위를 규탄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8일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과 나토의 적대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의 일방적인 제재를 비법적인것으로 락인하고 새로운 대로씨야제재는 그 발기자들에게 타격을 줄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일정한 면역》을 키웠으며 제재조건에서의 생활에 적응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지도부는 유럽동맹의 새로운 제재를 분석하고 그 후과를 최소화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나토는 로씨야를 적대시하는 쁠럭이며 대결도구라고 비난하면서 이것은 로씨야로 하여금 자체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것을 고려하고 해당한 조치들을 취하도록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 *

 

유럽이 무모한 대로씨야제재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8일 유럽동맹은 18번째 대로씨야제재일괄안을 채택하였다.제재안에는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이 재가동될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있다고 한다.또한 100여척의 선박 등이 제재명단에 포함되였다.이날 영국도 유럽동맹과 공동보조를 취한다고 하면서 반로씨야제재조치들을 실시하였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제재실시는 더이상 로씨야에 어떠한 영향도 줄수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제발등을 찍는 행위라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도주의도시》인가, 집단수용소인가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의 라파흐시에 《인도주의도시》라는것을 건설하겠다고 하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국방상이 관련계획을 제출할것을 명령하였다.

가자지대를 재더미로 만들고 무고한 민간인들을 수만명이나 학살하고도 《자위권》을 운운하는 희세의 살인마들이 난데없이 《인도주의》에 대해 떠들고있다.

문제는 이 《인도주의도시》건설타령이 《악어의 선심》도 아니라는데 있다.

이스라엘은 60일안에 60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라파흐시로 이주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가자지대의 전체 주민을 그곳에 몰아넣으려 하고있다.

가자지대는 세계적으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들중의 하나이다.불과 365㎢의 땅에 200여만명이 살고있다.그 숱한 사람들을 라파흐라는 작은 도시에 몰아넣고 하나의 거대한 집단수용소를 만들겠다는것이다.

오래전부터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자발적인 이주》를 떠들어왔다. 국방성안에 규모가 큰 《이주국》을 내오겠다고 선포하기까지 하였다.

이스라엘이 《자위권》행사의 간판밑에 가자지대에서 벌리고있는 군사작전들이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추방하고 멸살하기 위한 전범행위라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폭로되였다.

유엔이 지난 2월에 발표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의 복구를 위한 중간보고서에 의하면 이 지대에서 살림집의 60%이상, 도로의 65%이상이 파괴되였다.학교건물은 88%가 파손 및 파괴되였다.5 000만t이상에 달하는 잔해속에 불발탄 등이 섞여있기때문에 그것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품이 들것이라고 한다.가자지대복구에 필요한 자금은 530억US$이상에 달한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스라엘은 가자지대 주민들의 생존터전을 완전히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지난 3월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인도주의지원물자반입을 차단하여 최악의 기근사태를 의도적으로 조성하였다.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속에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 몸서리치는 굶주림에 허덕이고있다.

특히 임산부와 2살미만 어린이의 92%가 영양실조에 걸려있다.많은 어린이가 굶어죽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먹을것을 얻으려고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마구 폭탄과 포탄을 퍼붓고있다.기아를 무기로 하여 가자지대 주민들을 저들이 세우려는 철창없는 감옥으로 강제로 끌어가기 위한것이다.

《하마스소탕》이라는 구실밑에 현재까지도 계속되고있는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과 유태인정착촌의 확장, 이 모든것은 《안전지대확장》을 위한것이 아니라 령토병탄을 위한 끈질긴 책동의 일환이다.

이스라엘이 감행하고있는 무차별적인 파괴와 피비린내나는 살륙전이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내몰 때까지 계속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에서 인종멸살을 기도하는 극악한 전범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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