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스트로 지탄받고있는 중동의 호전광

2025년 7월 26일《로동신문》

 

인간도살장으로 화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서 끔찍한 소식이 또 전해졌다.

2023년 10월 7일 분쟁발발이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에 의해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5만 9 000명을 넘어섰다는것이다.부상자수는 14만 2 130여명이다.

가자지대의 보건당국이 지난 21일 출판물성명을 통해 이에 대해 밝혔다.

지금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감행하고있는 만행들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극악한 반인륜범죄행위들이다.

이스라엘은 가자인도주의재단이 내온 두곳의 식량공급소에 식량을 줄것처럼 숱한 팔레스티나인들을 끌어들이고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들이대여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는가 하면 구급차에 사격을 가하여 의료성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있다.

가자인도주의재단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후원밑에 지난 5월말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한다.그런데 두달도 안된 사이에 800여명의 민간인이 살해되였다.

외신보도들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식량은 말할것도 없고 물, 의약품, 기타 필수품들도 공급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있다고 한다.

생존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필수품들을 공급받지 못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가자지대의 상황은 극도로 악화되고있다.많은 사람들이 물도 마시지 못하고 치료도 받지 못하여 무리로 쓰러지고있다.가자지대는 거대한 수용소, 사람이 살수 없는 생지옥으로 변하였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이 지대에 포격과 폭격을 끊임없이 가하고있다.

17일에는 가자지대에서 유일한 카톨릭교성당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아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여러 나라 정부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계속 봉쇄하고 피난민거처지들과 병원, 살림집 등을 무차별적으로 포격 및 폭격하면서 기아와 갈증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대량살륙하는것은 이스라엘의 악랄성과 잔인성을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비난하고있다.

이스라엘은 정화를 실현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군사적힘으로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멸살과 강제추방정책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최근 이스라엘국방상은 이스라엘이 전쟁의 목표들을 달성하는데 가장 가까이 접근하였다고 하면서 《완전승리》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완전승리》가 무엇인가 하는것은 그보다 앞서 그가 라파흐의 페허우에 새로운 《인도주의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할것을 해당 기관들에 명령한것만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이스라엘의 《완전승리》란 가자지대의 완전강점이다.

이스라엘은 가자지대를 포함한 팔레스티나땅에서 《대이스라엘국가건설》의 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80여년전 파쑈도이췰란드에 의하여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참혹한 피해를 입은 민족들중의 하나가 바로 유태족이다.당시 히틀러파쑈도당의 극악한 민족배타주의의 산물인 유태인말살정책에 의하여 근 600만명의 유태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1948년 5월 국가를 조작하고 즉시 제1차 중동전쟁을 일으킨 이스라엘은 아랍국가들과 여러 차례의 전쟁을 벌리면서 령토를 부단히 확장하고 특히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유태국가를 세울 목적으로 팔레스티나인말살정책을 음으로양으로 실행해왔다.

이스라엘은 오늘 침략사상과 민족배타주의로 일관된 유태복고주의의 간판을 내걸고 뻐젓이 팔레스티나인들을 멸살하는데 광분하고있다.

뛰르끼예대통령과 브라질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가자지대공격을 나치스의 유태인대학살에 비유하고 꼴롬비아대통령이 이스라엘군을 나치스군대와 비교한바 있다.

영원히 지울수 없는 인종멸살의 수난사를 안고있는 이스라엘이 유태복고주의의 야망을 실현할 목적으로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민족멸살행위를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것은 저들이 21세기의 파쑈국가임을 세상에 스스로 공포하는것이나 다를바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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