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8th, 2026

사설 : 국가번영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변혁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

2026년 3월 8일《로동신문》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변혁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진군이 개시된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3.8국제부녀절 116돐을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당과 인민은 뜨거운 정과 사랑으로 심신을 깡그리 바치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떠받들어나가는 전체 녀성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지금 우리 녀성들은 자기들에게 값높은 존엄을 안겨주시고 끝없는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은 국가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이며 녀성들의 역할을 떠나서 가정과 사회,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가 그 어떤 난관도 과감히 뚫고 줄기찬 전진을 이룩하고 우리 국가의 위력이 나날이 강화되고있는 밑바탕에는 우리 녀성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 깃들어있다.

최근년간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은 말그대로 자체를 보존하기도 힘들 정도로 엄혹하였다.우리 국가와 인민앞에 련이어 겹쳐든 도전속에서도 우리 녀성들은 한가정의 살림살이걱정에 앞서 당과 조국앞에 지닌 책임감을 먼저 자각하면서 사회주의 우리 제도를 떠받들고 국력강화에 모든 지성을 다 바쳐왔다.우리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이룩된 거대한 성과속에는 모진 고난을 감내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온 녀성들의 헌신적인 투쟁이 깃들어있다.

우리 녀성들은 당의 위업을 일심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참된 혁명가들이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일편단심 우리 당을 견결히 옹위하는것은 조선녀성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철의 진리를 신념으로 새기였기에 상원의 녀성근로자들은 증산투쟁으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흘리고있고 김철의 녀성들도 나라의 강철기둥을 튼튼히 세우는데 이바지하고있으며 대건설전구들에 떨쳐나선 처녀돌격대원들은 남자들도 어려워하는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아 해제끼고있다.당에서 하자고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 백까지 전적으로 지지하고 당의 고충을 자기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며 당결정을 끝까지 관철하는 우리 녀성들의 충의지심은 참으로 고결하다.

당에 대한 충실성을 깨끗한 량심과 순결한 의리로 간직하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오가 있기에 우리 당의 위업은 불패이다.

우리 녀성들은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려정에 고귀한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오늘 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녀성들의 애국열의는 대단히 높다.일년내내 뙤약볕을 이고 눈비바람을 다 맞으며 다수확을 안아온 녀성농민들과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며 끊임없이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해온 방직공들, 계급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가는 녀성군인들과 국제경기들에서 공화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높이 휘날린 녀성체육인들을 비롯한 온 나라 녀성들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의 존엄을 빛내이고 부강한 래일을 앞당기려는 강렬한 지향과 열망이 꽉 들어차있다.우리 국가의 강대함에 모든것을 바쳐가는 애국적인 녀성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이고 우리 조국의 크나큰 힘이다.

애국을 삶과 투쟁의 본령으로 삼고 모든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는 녀성들이 있기에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 전망목표들은 빛나게 달성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우리 녀성들은 뜨거운 열과 정으로 사회주의대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원예사들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는 사회의 한 세포인 가정을 조국을 받드는 하나의 성돌로 되게 할뿐 아니라 사랑과 헌신으로 집단의 화목과 단합을 도모해나가는 녀성들이 수없이 많다.남편과 자식들을 애국의 길에 떳떳이 내세워주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보아주며 특류영예군인의 길동무가 되여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우리 녀성들의 사상정신세계는 참으로 아름답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조선녀성들과 같이 위대한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제도를 열렬한 충의심과 비상한 애국의지로 받들며 가정과 나라앞에 지닌 본분을 다해나가는 녀성들은 없다.

우리 녀성들의 값높은 존엄과 행복한 삶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가꾸어지고 만발하는 무한한 긍지이고 영예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녀성운동의 중요성을 꿰뚫어보시고 녀성문제해결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으며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녀성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녀성들은 피눈물나는 수난의 운명사, 순종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어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날수 있었다.

오늘 조선녀성운동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진군길에서 녀성들의 대회합들을 조직해주시고 녀성들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 녀성동맹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시며 우리 녀성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우리 녀성들을 끝없이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은 3.8국제부녀절과 어머니날을 비롯한 기념일들에 성대히 진행된 음악회와 경축행사들에도 어려있고 녀성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와 생산기지들, 후대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들의 변함없는 실시에도 깃들어있다.어머니들을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정을 담아 불러주시고 어머니대회를 품을 들여 조직하도록 하시였으며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도 제정하도록 하시고 녀성들속에서 발휘되는 아름다운 소행들과 미풍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도록 하시여 녀성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우대해주는것이 우리 사회의 풍조가 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지위가 굳건하고 아름다운 삶과 행복은 영원하다.

오늘 우리 당은 국가번영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모든 녀성들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녀성들의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꽃피워주는 결정적담보이다.

모든 녀성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인생의 값높은 영광이 있고 가정과 후대들의 행복이 있으며 조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드팀없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자신들은 물론 후대들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끝까지 믿고 따르는 충신들로 키움으로써 당중앙결사옹위의 전통, 충실성의 바통이 꿋꿋이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빛나게 관철하여 우리 국가의 부흥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변혁투쟁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온 전세대 녀성들의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새 전망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한다.나라살림살이에 대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한W의 전기, 한방울의 물, 한알의 쌀이라도 극력 절약하며 나라에 한가지라도 보탬을 주는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주의조선의 국풍을 빛내이고 혁명적이며 건전한 문화를 꽃피우는데서 녀성들이 앞장서야 한다.

어머니로서, 안해로서, 며느리로서의 도덕적의무와 책임을 훌륭히 수행하여 가정과 사회의 단합을 공고히 하여야 한다.

녀성들은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주체조선의 억센 기둥감들로, 혁명의 계승자들로 훌륭히 키워야 한다.

자식들의 성장은 녀성들, 어머니들의 역할에 결정적으로 달려있다.녀성들은 자녀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그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와 웃어른, 선생님을 존경하고 집단과 동무들을 사랑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혁명인재로 자라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식의 사회주의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녀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례의도덕과 공중도덕을 잘 지키고 우리 식으로, 우리의 멋이 나게 옷차림과 몸단장을 잘하며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알뜰하게 거두어야 한다.

녀맹조직들의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녀맹조직들은 녀맹원들과 녀성들속에 당 제9차대회에서 제시된 투쟁과업들을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시대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하도록 하여야 한다.여러가지 선전활동과 녀맹돌격대활동, 좋은일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녀성동맹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한다.

전체 녀성들이여, 모두다 당중앙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로운 앙양기, 거창한 새 변혁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조선녀성특유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품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3.8절 이야기들

2026년 3월 8일《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116번째로 찾아온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돌이켜보면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삶의 화원을 펼쳐주시는 절세위인들을 대대로 높이 모시여 이 땅에 흘러간 3.8절들은 얼마나 무한한 행복과 영광으로 충만되여있었던가.

세상에는 수억만 녀성들이 있지만 절세위인의 열렬한 축복을 받으며 자기들의 명절을 뜻깊게 기념하는 녀성들은 지구상에 오직 우리 조선녀성들밖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의 웃음과 랑만이 넘쳐날 때 사회가 더욱 밝아지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축복속에 우리 녀성들이 맞고보낸 3.8절의 이야기들가운데서 그 일부를 전하려고 한다.

사랑의 봄빛

온 나라가 깜짝 놀랐다.온 세계가 들끓었다.

2012년 3월 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평양대극장에서 성대히 진행된 3.8국제부녀절 기념음악회소식은 봄우뢰마냥 만사람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그때로 말하면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감히 저울질하며 발광하는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으로 하여 엄혹한 정세가 조성되여있었다.

더우기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3.8절이여서 우리 일군들도 국제부녀절행사를 될수록 조용히 치르려고 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평양대극장에서는 우리 녀성들에게 화창한 봄의 훈향을 한껏 실어다주는 이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던것이다.

온 나라 녀성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번 국제부녀절 기념음악회를 여느해와 달리 이채롭고도 성대하게 조직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면서 그 준비사업을 무려 10여차례에 걸쳐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녀성혁명가, 시대의 꽃으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끓어번지는 속에 진행된 음악회,

관람자들모두는 이 나라 녀성들의 수고를 누구보다 깊이 헤아려주시며 이처럼 축복의 자리를 마련하시여 그들의 삶에 아름다운 봄빛을 안겨주시고 가정의 화목과 사회의 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도록 하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과 대해같은 은정을 가슴뿌듯이 새기며 한없는 격정에 젖어있었다.

몸소 공연장소에 나오시여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시고 출연자들의 노래가 끝날 때마다 제일먼저 박수도 쳐주시면서 환히 웃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무엇을 절감하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녀성들의 존엄높고 아름다운 삶, 한없는 긍지와 영예가 만방에 더욱 떨쳐질것이라는 확신이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마련해주신 그날의 기념음악회는 적대세력들을 호되게 후려치는 무서운 철퇴였고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을 새힘과 용기, 새 희망으로 부풀게 하는 사랑의 봄빛과도 같았다.

축복의 기념사진

2015년 3월 8일, 이날도 출격의 길에 오를 비행사들을 위해 식사준비에 여념이 없던 어느한 비행부대 식당취사원들은 뜻밖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부대를 찾아오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로 설레이는 이날마저 쉬지 못하시고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자기들의 부대를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함께 단 한순간만이라도 그이를 뵙고싶은 간절한 소원이 그들모두의 마음속에 소중히 갈마들었다.

그런데 평범한 취사원들의 열렬한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될줄이야.

얼마후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식당취사장에 들어서시였던것이다.

격정의 분화구를 한껏 터치며 눈물에 젖은 얼굴로 인사를 올리는 취사원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천천히 조리대앞으로 다가가시였다.

비행사들의 식생활정형을 깊이 헤아리시며 고향집의 친부모도 대신 못할 다심한 정을 기울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과 취사원들모두가 가슴뜨거워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이어 일일창고까지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취사원들에게로 다가오시였다.

그러시고는 명절의 하루마저 비행사들을 위해 바쳐가는 그들을 따뜻이 둘러보시며 정담아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이였다.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

남편들의 소박한 축하의 말 한마디, 비행사들의 진정넘친 꽃 한송이만으로도 더없이 행복스러워하던 취사원들이 온 세상이 우러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축복을 직접 받아안았으니 그때의 그 감격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을것인가.

그들모두의 마음을 담아 한 일군이 올리는 축원의 인사를 받으시고 고맙다고 답례하시며 취사장을 나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취사원들모두가 따라서는데 몇걸음 옮기시던 그이께서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러시고는 《오늘이 3.8국제부녀절인데 비행사들을 위해 수고하는 료리사, 취사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야 하겠구만.》라고 하시며 그들을 밖으로 부르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은 취사원들의 가슴속에서는 격정의 용암이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세상에 녀성들은 많아도 우리들처럼 행복과 영광의 최절정에 오른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3.8국제부녀절에 평범한 취사원들이 절세위인을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

이 이야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 녀성들이 얼마나 높은 존엄과 영광의 단상에 올라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는 혁명일화로 오늘도 뜨겁게 전해지고있다.

몸소 마련해주신 뜻깊은 연회

나라의 부강번영과 남편들과 자식들의 성공을 위해 무거운 짐을 스스로 걸머지면서도 언제나 락관에 넘쳐있는 강의한 녀성들이 바로 우리 조선녀성들이다.그들이 눈물을 흘리는 때가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크나큰 감격과 격정의 순간이라고 할수 있다.

2018년 3월 8일에 평범한 국방과학자들의 안해들이 터친 격정이야말로 우리 녀성들의 응당한 본분을 가장 값높은 공로중의 공로로 떠올려주신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랑속에 분출된 다함없는 고마움의 응결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뜻깊은 연회를 마련해주시고 국방과학자들과 함께 그 안해들을 불러주시였다.

연회에 앞서 하신 축사에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지난해 우리 당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다시금 긍지높이 총화하시면서 이렇게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러한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여기 모인 남편들, 당에 대한 불같은 충성심을 지닌 국방과학자들과 로동계급이 불사신의 투쟁을 벌려온데도 있지만 남편들의 뒤바라지를 위해 묵묵히 아낌없는 수고를 바쳐온 안해들이 있었기때문이다.…

순간 연회장 여기저기에서는 참고참아오던 오열을 터뜨리는 흐느낌소리가 울리였다.

온 나라 가정의 행복을 위해, 조국의 무궁한 안녕과 번영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험난한 화선길을 앞장에서 걸으시며 그토록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평범한 안해들에게 다 돌려주시니 그들의 감격이 어찌 하늘에 닿지 않을수 있으랴.

녀성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생을 헤치면서도 언제나 웃음으로 난관을 이겨낸 안해들이 그날, 그 시각만은 가슴깊이 묻어두었던 만단사연들을 뜨거운 눈물로 터치고야말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도 격정이 크신듯 잠시 장내를 둘러보시다가 따뜻한 어조로 여기 모인 안해들은 모두 공로자들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또다시 감격의 대하가 장내에 굽이쳐흘렀다.

지금껏 남편들의 뒤바라지를 해오면서도 언제한번 수고라고 생각해본적 없었던 그 모든 행적을 값비싼 공로로 그토록 사려깊이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에, 그 정에 목메여 흐느낀 안해들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자, 일군들과 안해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나라의 방위력강화를 위한 길에서 영원히 변함없는 한길만을 걸어갈 안해들의 굳은 결의를 마음속으로 들으시며…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야말로 이 세상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박한 녀인들도 애국자로, 공로자로, 혁명발전의 힘있는 력량으로 억세게 키우는 위대한 스승의 품,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이다.

 

*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녀성들의 명절인 3.8국제부녀절에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정에 대한 이야기를 작은 지면에 다 담을수는 없다.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존엄높은 녀성들로 높이 떠받드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깊고 웅심깊은 정의 세계에 대하여 그 천만분의 일도 전하지 못하였다.

허나 위대한 변혁의 시대에 나날이 행복해지고 보람넘치는 우리 녀성들의 삶, 국가사회발전의 일익을 담당한 사회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는 조선녀성들의 행복상과 더불어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대화원을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어버이사랑은 세세년년 전해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2026년 3월 8일《로동신문》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순결한 량심과 지극한 정성, 애국적헌신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녀성들에 대한 따뜻한 축복과 존경심, 사랑과 정이 담긴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축하장들마다에는 특색있는 서체형식으로 《3.8국제부녀절 축하》, 《3.8 축하합니다》 등의 글발들이 새겨져있으며 온 나라 녀성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꽃다발, 꽃송이들이 아름답게 형상되여있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완벽한 실행으로 방방곡곡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새 일터들에서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는 녀성근로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축하장들도 있다.

축하장들은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기개를 힘있게 떨쳐갈 열의에 충만된 온 나라 녀성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2026년 3월 8일《로동신문》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하고

얼마전 총련의 각급 학교 교원들의 교육연구모임이 진행되였다.

새 교육방법연구과정에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일반화하자는데 목적이 있었다.

먼저 새해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을 방문하였다가 돌아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단장과 부단장이 귀환강연을 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 사회주의조국에서 보람찬 나날을 보내면서 한생토록 잊지 못할 귀중한 체험을 하였다는, 모두가 애국의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는 내용의 강연은 모임참가자들을 감동시키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받아안은 사랑은 총련의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이 받아안은 영광과 행복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한집안식솔로 품어안아주시는 재일동포들만이 누릴수 있는 행운이고 특혜이라고 누구나 말하였다.

14개 분과로 나뉘여 진행된 교육연구모임에서는 200여편의 소론문이 발표되였다.

모임뒤끝에 표창사업이 있었다.30여명의 교원들이 모범교수자로 되였고 19개 학교가 모범학교칭호를 수여받았다.

총련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와 시고꾸조선초중급학교는 《학교를 사랑하는 운동을 잘하는 2중모범학교》로 되였다.

27개 단위가 모범교원집단의 영예를 지니였고 30여명이 론문상을 받았다.

이번 모임기간 총련의 교육자들은 모든 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드는데서 자기들이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동포사회에 활기를 부어주며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이 조직한 제2차 노래소조 예술경연대회결과가 발표되였다.

제1차 노래소조 예술경연대회는 녀성동맹결성 70돐이 되는 2017년에 진행되였었다.

수백명의 동포녀성들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기따오사까조선초급학교 어머니회노래소조와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어머니회합창단, 녀성동맹 니시도꾜본부와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지부, 사이다마현 중부지부와 혹가이도 삿뽀로지부노래소조가 금상을 쟁취하였다.

40대초부터 80대고령의 녀성들이 출연하여 가요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를 서정적으로 잘 형상한 녀성동맹 이바라기현본부합창단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어머니회노래소조에는 갓난아이를 둔 녀성도 있었다.때없이 우는 아기를 소조원들이 번갈아 달래면서 노래련습을 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민족교육의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의지를 담은 가요 《우리 학교 우리 미래》를 훌륭히 형상하여 절찬을 받았다.

모든 노래소조 성원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애국의 꽃을 피워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한편 총련 금강산가극단의 조청원들은 《새세대들의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결성세대의 넋을 이어 애국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겠다는 내용의 설화는 동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혼성중창 《활짝 개였네》, 해금중주 《종다리》, 남성중창 《열망》, 무용 《북춤》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공연마감에 《조선청년행진곡》을 우렁차게 합창하는 출연자들에게 동포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성황을 이룬 이번 경연대회와 공연은 동포사회에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자본주의는 녀성천시사회, 녀성인권의 불모지이다

2026년 3월 8일《로동신문》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것은 존엄과 권리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은 자기들의 존엄과 권리는 물론 행복과 미래에 대한 소박한 꿈과 희망마저 깡그리 박탈당하고 모진 정신육체적불행과 고통에 시달리고있다.착취의 첫째가는 희생물, 사회악의 가장 큰 피해자가 바로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이다.

1909년 3월 8일에 일어난 시카고녀성로동자들의 항의투쟁은 녀성들을 리윤획득의 부속물로 전락시키는 비인간적인 자본주의제도에 대한 쌓이고쌓인 울분과 원한의 폭발이였으며 남성들과 꼭같은 존엄과 권리를 요구하는 녀성들의 첫 대중적투쟁이였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오늘에 와서도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비참한 처지에서는 달라진것이 없다.자본주의위기가 심화될수록 더욱더 모진 수난속에서 허덕이는것이 녀성들의 비극적운명이다.

몇해전 고도성장과 문명에 대해 요란하게 떠드는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 한해사이에 수많은 임산부들이 자살하였다는 자료가 공개되였다.가정과 일터에서 받고있는 참을수 없는 압박과 고통이 그들을 자살의 길로 떠밀었다.이 비극은 자본주의제도가 초래한 필연적인 산물이다.

자본주의는 녀성들을 억압하고 천시하며 그들에게 불행을 강요하는 력사상 가장 비인간적이고 반인민적인 사회이다.수난과 고통은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녀성차별, 녀성천시는 자본주의의 제도적악페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의 로동력은 리윤증식을 위한 상품에 불과하며 근로대중은 자본가들의 돈주머니를 불려주기 위한 한갖 수단으로밖에 간주되지 않는다.인간의 가치가 그가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풍모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자본가들의 리윤확보에 얼마만한 쓸모가 있는가로 결정되고있다.

사회의 모든것이 금전적리익을 기준으로 따져지고있는 이러한 제도에서 가장 처참하게 짓밟히는 대상, 가장 큰 피해를 당하고있는 희생자들은 다름아닌 녀성들이다.

녀자로 태여난 죄 아닌 죄로 하여 남자들보다 일자리를 얻기도 힘들고 남성들과 꼭같은 일을 하여도 지어 더 가혹한 로동강도에 시달리면서도 대우와 보수에서는 매우 차별적이다.일터에서 제일먼저 해고되는 대상들도 녀성들이다.

얼마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대학을 졸업한 녀성들의 취업률은 남성들에 비해 14.4% 낮다.

미국에서는 녀성근로자의 평균임금이 남성들이 받는 임금의 81%에 불과하며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아프리카계녀성들은 남성들이 받는 임금의 69%, 라틴아메리카계녀성들은 58%밖에 되지 않는다.이 나라에서는 몇해전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속에 3개월사이에 무려 1 150만명이나 되는 녀성로동자들이 일자리를 빼앗기는 사태가 빚어졌다.

일본에서도 낮은 수입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해가는 근로자들가운데서 70%이상이 녀성들이다.이 나라에서는 아이를 낳고 휴가를 받았다가 해고될것이 두려워 대다수의 녀성들이 해산을 포기하고있다.

기업체들은 위기가 조성되면 녀성근로자들부터 해고시키며 그로 하여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실업문제는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이딸리아에서 일자리를 가지고있는 녀성들은 총녀성인구의 50%도 안되며 에스빠냐에서는 녀성실업자수가 실업자총수의 60%를 차지하고있다.

녀성들이 직업을 얻는다는것은 《황소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 자본주의세계에서 하나의 류행어처럼 나돌고있다.

돈이 없으면 한시도 살아갈수 없는 황금만능의 사회, 남성들도 명줄을 부지하기가 어려운 사회에서 녀성들이 일자리를 잃는다는것은 곧 생존의 가능성을 상실하고 앞날에 대한 희망을 빼앗긴다는것을 의미한다.

경제위기가 심각해질수록 녀성들의 처지는 더욱 비참해지고있다.어느한 자본주의나라 녀성은 일자리를 잃은 후 앞날에 대한 비관과 절망에 빠져 22살때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무려 네번이나 자살을 시도하였었다고 실토한바 있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자살률이 계속 높아지고있는 중요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실은 리윤만을 절대시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차별, 녀성천시의 비인간적풍조는 결코 해소될수 없으며 리윤에 대한 자본가들의 탐욕이 커갈수록 녀성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더욱 증대되게 될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자본주의사회에 만연하고있는 극단적인 개인리기주의와 그로부터 산생된 약육강식의 생활방식, 범람하는 패륜패덕은 녀성들에게 비참한 운명을 강요하는 또 하나의 요인이다.

강한자는 약한자를 억누르는것이 당연한 생존리치로 간주되고있는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개인의 리익과 욕망을 충족시키는것이 곧 진리이고 그를 위해서라면 약자의 리익과 존엄은 물론 생명을 짓밟는것마저도 무방하다는 약육강식의 론리는 녀성들을 각종 폭력과 사회악의 희생물로 만들고있다.인간의 리성을 마비시키는 방종과 타락, 패륜패덕의 수렁탕속에서 녀성들의 운명은 더욱 비참해지고있다.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의 법정에서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여러명의 범죄자들이 녀성들을 랍치하여 쇠사슬과 바줄에 묶어 지하실에 10년동안이나 가두어놓고 짐승도 낯을 붉힐 폭행을 가하였다.문명과 발전을 지향하는 현세기에 이처럼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감행하는 야만들이 있다는 사실앞에서 사람들은 소스라치지 않을수 없었다.

더욱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주모자를 제외한 대다수 범죄자들을 《증거불충분》이라는 리유로 기소대상에서 제외한 사법당국의 처사였다.녀성의 인격과 존엄이 얼마나 처참하게 짓이겨지고있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서유럽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지역의 여러 나라 녀성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적이 있다.결과 응답자의 60%가 일터에서 폭행을 당하였다고 실토하였다.그러나 일부 피해자들은 자기가 당한 불행에 대해 침묵을 지키였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600여만명의 녀성이 폭력범죄의 피해를 입고있으며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범죄건수는 년평균 50여만건에 달하고있다.오스트랄리아에서도 녀성 5명중 1명이 15살부터 성폭행을 당하거나 위협을 받고있으며 영국에서는 해마다 약 50만건의 가정폭력행위가 발생하고있는데 그중 81%의 피해자가 녀성들이다.

사상정신적으로 이지러진 녀성들은 범죄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있다.그들은 인간의 리성을 가지고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몸서리치는 범죄행위들을 도처에서 저지르고있다.자식을 돌보는것이 진저리난다고 하여 아이를 굶겨죽이는가 하면 부모를 돌보는것이 시끄럽다고 학대하던 끝에 잔인하게 살해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녀성들을 사회악의 피해자로 만들다 못해 나중에는 인간적인 모든것을 상실한 야수로 전락시키는 자본주의야말로 녀성천시사회, 녀성인권의 불모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공동의 노력

2026년 3월 8일《로동신문》

 

얼마전 제39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자기 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페막되였다.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아프리카주도의 재정금융체계를 강화하며 분쟁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집단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륙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할데 대한 문제, 지속적인 물자원리용문제 등이 토의되고 일련의 결정들과 선언 및 결의들이 채택되였다.

이번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 주목된것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단합된 힘으로 발전과 번영을 안아오려는 공통된 의지를 보여준것이였다.

지난 시기 아프리카는 서방의 간섭책동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일부 나라들에서는 분쟁이 일어나고 복잡한 문제들이 산생되였다.서방은 이를 구실로 군사적으로 개입하면서 통제권을 확대하고 경제적리권을 따냈다.적지 않은 아프리카나라들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난관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분쟁과 무장충돌이 끊기지 않고있으며 외부세력의 개입도 여전히 지속되고있다.

과거의 체험과 오늘의 현실을 통하여 아프리카의 주인은 아프리카나라들과 인민들이며 발전과 번영의 길은 단결된 공동의 힘으로 투쟁하는데 있다는것을 지역나라들은 절감하게 되였다.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 정치경제적통합의 가속화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가 주요의제로 론의된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회의기간에 아프리카나라 지도자들은 지역의 장기적인 개발과 통합에 힘을 넣으려는 의지를 재확언하였다.그들은 아프리카동맹의 구조개혁, 자유무역지대창설, 린접국가들사이의 협력 등에 관한 부문별보고서들에 대하여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합의를 이룩하였다.

회의에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에 대한 론의도 있었는데 아프리카의 세계적인 영향력의 증대를 반영하여 대륙이 이 기관에서 거부권을 가진 2개의 상임리사국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는데 대해 견해일치를 보았다.또한 위헌적인 정권교체를 묵과하지 않으려는 동맹의 립장을 밝히고 그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 통합과 지속적발전을 위한 필수적조건이라는데 대해 의견일치를 보았다.

이번에 대륙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기타 여러 문제도 토의되였는데 중점은 물관리와 위생안전보장체계의 확립문제이다.

지금 아프리카에서는 물부족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공식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대륙에서 4억명이상이 항시적인 물부족에 시달리고있으며 8억명이상이 렬악한 위생환경속에서 살고있다.

각종 전염병이 전파되고있다.잠비아에서 콜레라가 계속 전파되고있다.지난해 8월이래 루적환자수는 1 110명에 달하였다.모잠비끄에서는 22개 지역에서 2025년 10월이래 콜레라로 5 660여명의 환자와 7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민주꽁고에서도 콜레라전파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유엔인도주의사업조정사무소는 올해에 들어와 2월까지 1 300여명의 콜레라의진자가 발생하고 35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콜레라전파로 2 000명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하였다.

아프리카에서 물문제는 보건, 식량안전, 경제발전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인 문제로 부상하였다.그런것으로 하여 이번 회의의 주제도 《2063년의제의 목표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리용 및 안전한 위생체계의 담보》로 확정하였다.

아프리카동맹은 2030년까지 모든 주민들에게 충분한 물과 깨끗한 위생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있다.

아프리카동맹은 이번에 수년간 지속되여온 수단에서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안도 토의하였다.각국의 지도자들은 대화를 통한 정치적해결을 주장하면서 지역에서 분쟁의 완전종식이 대륙의 발전을 위한 전제라는것을 강조하였다.그들은 한결같이 아프리카대륙에서 총소리를 멈춰야 한다고 하면서 무력충돌을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한 조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의 역할을 높이고 보건체계를 정비할데 대한 문제, 지역개발을 위한 자금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확보할데 대한 문제도 취급되였다.

단합이자 발전과 번영이고 합심이자 평화와 안정이라는것을 자각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적극적인 노력은 자주를 지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는 대륙의 새 모습을 국제사회에 부단히 각인시켜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3月
« 2月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