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원동지역발전에 힘을 넣는 로씨야
10月 1st, 2014 | Author: arirang
얼마전 로씨야대통령 뿌찐이 아무르주를 방문하였다.그동안 진행된 큰물피해복구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자는것이 목적의 하나였다.
지난해 여름 로씨야의 원동지역은 큰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아무르주와 유태인자치주,하바롭스크변강에서 수천세대의 살림집과 수백개의 공공대상,611km의 도로구간이 물에 잠기였다.수십만ha의 농경지가 침수되였다.이로 인한 경제적손실은 실로 컸다.
보다 심각한것은 원동지역의 큰물피해가 로씨야의 전반적인 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 어두운 그늘을 던진다는데 있었다.이전에 로씨야는 서부지역개발에 많이 치중하였다.결과 원동지역과 서부지역사이의 경제적련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로씨야정부는 원동지역을 적극 개발하여 이러한 지역적불균형을 없애고 나라의 경제를 한계단 높은 단계에로 비약시키려 하고있다.
원동지역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다.우선 로씨야의 보물고로 불리울만큼 이곳에는 풍부한 천연자원이 있다.150억t이상의 석탄,90억t의 원유,약 14조㎥의 가스 그리고 여러가지 희유금속들이 방대하게 매장되여있다.싸할린주와 하바롭스크변강,연해변강에서 개발되고있는 원유와 천연가스는 원동지역의 경제발전에서 주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다.산림자원과 지하자원에 기초한 림업,광업,금속공업의 발전전망은 매우 좋다.세계 3대어장의 하나를 끼고있는것으로 하여 수산업과 물고기가공공업이 발전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