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우크라이나정책은 파산을 면할수 없다
우크라이나를 희생물로 내몰아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미국의 군사적범행이 보다 위험한 단계에로 진화하고있다.
로씨야본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미국제무기사용을 억제해오던 바이든행정부가 이제는 그를 공공연히 승인하고 타격범위의 확대를 허용해준것이다.그의 최근결과가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에서 발생한 참상이다.앞으로 로씨야령내의 또 다른 곳들에서 더 끔찍한 참상들을 빚어내려고 할수 있다.
로씨야가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을 포기하도록 해보려는 미국의 어리석은 야망의 발로이다.
현 사태를 놓고 결론할수 있는것은 미국이 되돌리기 힘든 매우 위험한 선택을 하였다는것이다.
여러 나라 언론과 전문가들속에서는 현 미행정부의 처사가 핵전쟁을 초래할수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들이 연방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는 바이든행정부가 로씨야령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미국제무기사용을 허용하는 경우 사태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미국에 어떤 긍정적리익을 가져다주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못한 상태이라고 주장하였다.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미국제무기들과 탄약들에 허용된 목표가 확대될수록 얻을것보다 잃을것이 더 많을것이라고 하면서 핵위협의 계단식확대문제를 가지고 모험하는것은 최대의 바보짓, 우둔함의 극치이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의 한 전문가는 최근에 로씨야가 벨라루씨와 함께 전술핵무기사용과 관련한 제2단계연습에 진입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전술핵무기는 전장에서 실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무력충돌에 깊숙이 개입하면서 현 사태는 핵전쟁으로 더 가까이 접근하고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이 실행하고있는 대우크라이나정책의 위험성은 사태를 핵전쟁발발에로 몰아가고있는데 있다.
바이든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미국제무기사용제한을 완화시킨것은 궁지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는자들의 광적인 발악이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전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과 서방에 더욱더 불리하게 번져지고있다.
전 전선에서 과감한 공격전을 벌리고있는 로씨야무력은 우크라이나군이 차지하고있던 지역들을 련이어 해방하는 빛나는 전과들을 거두고있다.우크라이나군의 반공격시도들은 여지없이 좌절되고있다.
갈수록 짙어가는 우크라이나의 패세는 올해 11월 대통령선거전을 치르어야 하는 바이든행정부의 앞날을 암울하게 하고있다.언론들은 만약 우크라이나가 크게 패한다면 바이든은 미국대통령으로 선출될 필요가 없다고 평하고있다.우크라이나사태가 미국의 흉계에 따라 바이든정권시기에 발생한것으로서 앞으로 몇달어간에 우크라이나의 패세를 돌려세우지 못하면 현 정권의 종말이 불가피한것으로 될수 있기때문이다.
미국의 반로씨야책동에 적극 편승해온 서방나라 정권들의 운명도 편안할수 없게 되여있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국민의 혈세를 털어내여 각종 살인장비들을 지원해주는것과 함께 정보 및 정찰수단을 리용하여 우크라이나에 로씨야령내 타격목표들을 지정해주는가 하면 군사교관들까지 파견하여 오합지졸의 젤렌스끼괴뢰군에게 훈련을 주고있지만 기울어져가는 대세를 돌려세우기가 어렵게 되여가고있다.
로씨야파멸을 중점에 둔 대우크라이나정책이 전면적으로 붕괴되여가는 현실앞에서 미국은 분별을 잃었다.
쏘련시기부터 미국은 동맹자 또는 동반자들과의 군사협조가 로씨야령내의 목표들에 대한 직접공격에 리용되는것을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 정책을 실행해왔다.로씨야의 강력한 핵반격을 우려해서였다.오늘에 와서 미국은 그 정책을 서슴없이 내던지고 핵전쟁의 함정으로 스스로 빠져들어가고있다.
미국과 서방이 강요하고있는 가혹한 지정학적대결전에 용약 떨쳐나선 로씨야인민의 투쟁은 국가주권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이다.승리는 언제나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전승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는 인민에게 있다.
미국의 대우크라이나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