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보위해갈 철석의 맹세 개성시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조선인민군입대 탄원
신성한 우리 조국의 존립과 발전을 한사코 가로막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 미제와 대한민국군부깡패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개성시안의 수많은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이 조선인민군입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섰다.
개성시 선죽고급중학교, 개성제1중학교 등의 졸업반학생들은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원쑤들과 총대로 기어이 결산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며 조국보위의 최전방으로 달려나갈것을 결심하였다.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충실성과 용감성, 애국정신을 본받아 위대한 영웅조선의 승리전통을 굳건히 계승해갈 드높은 기세는 장풍군의 졸업반학생들속에서도 분출되였다.
개풍구역, 판문구역의 졸업반학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조선청년의 불굴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침략의 무리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야말 굳은 맹세를 다짐하였다.
개성시와 구역, 군에서 진행된 탄원모임들에서 전쟁로병과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 지방중흥의 새시대, 거창한 변혁의 시대가 펼쳐지고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굳건히 수호되고있다고 하면서 혁명의 군복을 입고 보답과 실천의 첫 자욱을 내짚은 졸업반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연단에 나선 졸업반학생들은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은 우리 새세대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하면서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민 공화국기와 혁명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방선초소를 철벽으로 지켜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우리의 삶과 행복, 미래를 찬탈하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승전사를 대를 이어 줄기차고 자랑스럽게 써나가려는 수호자들의 의지를 담은 구호의 함성이 모임장소들에 진감하였다.
공화국기와 붉은기를 대오앞에 휘날리며 혁명적인 노래선률에 발맞추어 거리들을 행진해가는 계승자들의 대오를 향해 주민들이 손저어주며 고무격려의 인사를 보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