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막을수 없는 지향,꺾을수 없는 의지
6月 24th, 2013 | Author: arirang
남조선당국의 고의적이며 비렬한 대화방해책동으로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북남당국회담은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파탄되고 결국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북남공동행사도 성사되지 못하였다.비록 6.15민족공동행사는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남조선 각계는 반통일세력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공동선언의 정신을 되살려 민족의 화해와 단합,자주통일을 이룩할 드높은 의지를 과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해마다 서울에서 진행하여오던 6.15공동선언기념행사를 올해에는 통일의지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림진각에서 가지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15일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서는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열렸다.여기에는 통합진보당 대표,진보정의당 공동대표,민주당 최고위원 등 850명에 달하는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시민사회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대회에서 공동호소문을 발표한 참가자들은 행진을 벌리면서 6.15공동선언의 리행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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