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오물 《유엔군사령부》는 해체되여야 한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 기자들과 회견 –

주체102(2013)년 6월 26일 로동신문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21일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는 중국, 미국, 일본과 유럽의 보도관계자들, 유엔주재 각국 특파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발언하였다.

그는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것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긴장완화와 평화,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7월 27일은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60년이 되는 날이다.

60년전 조선정전협정의 체결로 포화는 멎었지만 전쟁은 아직도 법적으로 종결되지 못하였으며 조선반도에는 평화도 전쟁도 아닌 불안정한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다.

이 불안정한 정세격화의 근본원인은 조선정전협정이 미국에 의해 이미 백지화되였기때문이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어떻게 평화를 보장하겠는가 하는것은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이러한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끝장내려는 평화애호적인 립장으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대한 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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