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성산과 더불어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은 영원토록 무궁하리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여 끝없는 민족의 영광

주체102(2013)년 8월 10일 로동신문

201308100301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신념의 맹세 백두산정에 울려간다

이 나라 천만산줄기를 품에 안고 창공높이 솟아있는 조종의 산 백두산!

돌이켜보면 아득한 태고의 지질시대에 끓어번진 용암의 분출과 함께 이 나라 제일봉으로 솟아올라 민족의 유구성만을 년륜처럼 새겨오던 백두산이 과연 언제부터 선군으로 승리하는 조선의 장엄한 력사를 온 세상에 소리높이 전하게 되였던가!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 항일전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 그때부터,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불세출의 령장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그날부터 백두산은 우리의 투쟁과 존엄높은 삶의 좌표로,강성부흥의 숭엄한 상징으로 그 이름 높이 떨치게 되였다.

반만년의 오랜 력사에서 처음으로 높이 모신 희세의 천출위인들과 인연을 맺은것으로 하여 백두산은 세월의 언덕넘어 오늘도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성산으로 찬연히 빛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 백두산에 오르시여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던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거룩한 모습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찬란한 승리를 축복하며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격동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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