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적대감 고취로 얻을것은?
3月 28th, 2012 | Author: arirang
《핵안전수뇌자회의》를 코에 걸고 남조선에 날아온 오바마가 군사분계선을 찾는것만으로는 부족했던지 26일 외국어대학에서 그 무슨 특강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날 그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가 없다》느니, 《관계개선을 위해 준비돼있다》느니, 《도발과 핵무기추구는 멈춰야 한다》느니 하며 횡설수설 하였다.
실로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미는격의 파렴치한 궤변이라 하겠다.
남조선땅에 발을 딛자마자 군사분계선을 찾아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오바마의 적대감은 충분히 검증되고도 남음이 있다. 이런 그가 《적대적인 의도가 없다》느니, 《관계개선》이니 하고 떠벌인다고 대결광신자로서의 정체가 가리워지는것은 아니다.
오바마는 《도발과 핵무기추구는 멈춰야 한다》고 했는데 명백히 할것은 도발자는 다름아닌 국제회의마저 반공화국대결판으로 만들도록 괴뢰패당을 사촉한 미국이며 조선반도의 핵문제 역시 남조선땅에 비법적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미국에 의해 산생된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