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남잡이가 제잡이
5月 6th, 2011 | Author: arirang
미국의 《반테로전》이 또 하나의 희비극을 낳았다.사연인즉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병사들이 제편의 무인기공격을 받아 즉사한것이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2명의 미군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의 헬만드주에서 이 나라 무장항쟁세력의 공격으로 쫓겨가는 자기편을 지원한답시고 따라가다가 그런 봉변을 당하였다고 한다.
가관은 미군무인기조종사들이 무인기가 보내는 발신영상에서 제편무리에로 접근해가는 미군병사들을 《적》으로 오판하고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황천객으로 만든것이다.
그야말로 남잡이가 제잡이로 된셈이다.테로분자를 잡는다면서 자기편도 가려보지 못하고 사살하였으니 그야말로 세상웃기는노릇이다.이것은 미국이 그처럼 자랑하기 좋아하는 군사기술적우세의 허점을 그대로 드러내보여준다.
최근시기 미국은 《반테로전》에서 저들의 인명손실을 줄인다는 미명하에 《무인기전쟁》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다.미군무인기들은 아프가니스탄은 물론 파키스탄에서 수많은 민간인사상자들을 내고있다.그런데 이제는 제편도 식별 못하고 공격하여 죽이는 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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