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

2011년 5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당국이 《제도통일》론을 국제무대에 들고나가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조선반도의 현실에서 《제도통일》이란 곧 《흡수통일》이다.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이 처음부터 《흡수통일》을 정책화하고 집요하게 추구해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집권벽두에 들고나왔던 《비핵, 개방, 3 000》이나 지난해에 들고나왔던 《통일세》를 제정할데 대한 주장, 《3단계통일》론도 모두《흡수통일》을 념두에 둔 대결적인 정책이였다.

얼마전에는 서울에서 벌려놓은 통일론의에 주변나라 대사들을 참가시키고 《흡수통일》론을 광고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들이 추구하는 《흡수통일》론은 허황하면서도 위험한 망상이다.

우리도 동유럽나라들처럼 무너질것이라는 오판밑에 미국과 일본이 대조선정책에서의 거듭되는 오유로 무려 20년이라는 세월을 잃어버리고 끝내는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만들어놓은것이 현실이다.

북과 남사이의 불신이 뿌리깊고 방대한 무력이 서로 대치하고있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먹어치우려 한다면 불피코 초래될것은 전쟁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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