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写真’ Category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대상설비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주체113(2024)년 3월 13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의 전구마다에서 새시대 천리마정신이 나래치게 하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대상설비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당결정관철의 전구마다에서 새시대 천리마정신이 나래치게 하자
사진과 글 : 북방의 철의 기지에 비약의 숨결 드높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북방의 철의 기지가 비약의 숨결을 안고 세차게 끓고있다.
우리 식의 철생산기술을 부단히 향상시키며 올해 철강재생산목표점령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김철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여기 철의 도시에 뜨겁게 굽이쳐흘러간 투쟁의 년대들과 더불어 얼마나 많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불의 격류인가.
모진 고난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념원이 어린 주체철성공을 안아오고 그 기세로 올해의 첫 출발선에서부터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는 김철로동계급,
약동의 불을 안고 김철이 전진한다!
나라의 맏아들이라는 본분을 자각하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향해 기세좋게 달리는 김철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정을 그대로 안았는가 북방의 대야금기지는 오늘도 잠들줄 모른다.(전문 보기)
강대한 조국의 존엄과 창창한 앞날을 굳건히 지켜가리
주체113(2024)년 2월 8일 로동신문
백전백승하는 군대, 가장 영웅적이며 애국적인 군대를 가진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고 자랑이다
강대한 조국의 존엄과 창창한 앞날을 굳건히 지켜가리
알림/お知らせ : WARmericaの運命 東京初!自主上映2023/12/21(木)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웹 우리 동포
WARmericaの運命
ウォーメリカの運命
朝鮮戦争停戦70年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
アメリカ250年の歴史と戦争、反人道的犯罪、
そして帝國の没落を凝集した力作
東京初!自主上映2023/12/21(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
주체112(2023)년 11월 17일 로동신문
모두다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적극 참가하여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
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어머니날의 기쁨을 더해주며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문학예술출판사, 중앙미술창작사의 창작가들과 평양미술대학 교원, 학생들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인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온 나라 어머니들에 대한 더없이 경건하고 뜨거운 감사의 정을 담아 다양한 주제의 축하장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어머니날》, 《축하합니다》 등의 글발과 함께 화려한 꽃다발, 꽃송이들이 형상되여있는 축하장들은 자식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쳐가는 어머니들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심을 잘 보여주고있다.
꽃송이와 빨간별 등을 어머니에게 드리는 귀여운 어린이들과 아들딸들을 조국의 기둥감들로 믿음직하게 키워가는 어머니에게 화려한 꽃다발을 안겨주고 꽃그네에 태워 기쁨을 드리는 모습이 형상된 축하장들도 나왔다.
축하장들에는 인생의 첫걸음마를 떼여주고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다심한 손길로 자식들을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어 조국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운 어머니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슴배여있다.
가요 《어머니》의 악보와 《걱정많은 우리 엄마》의 가사가 반영되여있는 축하장들에는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이 나라 자식들의 열렬한 축하가 소중히 깃들어있다.
새로 나온 축하장들은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공산주의어머니, 자녀들의 첫째가는 교양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온 나라 어머니들의 기쁨을 더해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전국각지에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와 관련한 직관선전물들 집중게시
각 도, 시, 군소재지 등의 주요장소들과 해당 지역의 선거구들에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와 관련한 직관선전물들이 집중게시되여 선거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구호 《모두다 선거에 참가하여 우리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자!》 등의 직관선전물들은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할것을 호소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에로 향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천만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가 《필승불패의 사회주의보루를 억척같이 다지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를 비롯한 직관선전물들마다에 맥박치고있다.
게시된 직관선전물들을 보며 선거자들은 존엄높고 강대한 주체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결의를 가다듬고있다.(전문 보기)
이 땅 어디서나 울려나오는 목소리-《사회주의 만세!》
주체112(2023)년 10월 27일 로동신문
평범한 근로자들의 살림집건설을 위해 이렇듯 큰 품을 들이는것은
오직 위대한 조선로동당뿐이다
이 땅 어디서나 울려나오는 목소리-《사회주의 만세!》
전인민적인 진군기세를 배가하여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에 기어이 승리의 기발을 휘날리자 -증송의 기적소리 높이 울려간다-
주체112(2023)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전인민적인 진군기세를 배가하여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에 기어이 승리의 기발을 휘날리자
증송의 기적소리 높이 울려간다
신철이 찍음
[사진과 글] : 타오르는 분노의 불길, 피할수 없는 종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각계의 대규모투쟁이 갈수록 확대되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지난 14일 투쟁의 거리로 달려나온 수만명의 교원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는 모습을 찍은것이다.
《고소람발 아동복지법 전면개정하라.》, 《인격살인, 악성민원 강력하게 처벌하라.》, 《학폭제도 전면이관 교육부가 앞장서라.》…
이것은 교권보장을 위한 시위자들의 요구이기 전에 윤석열역도의 극악무도한 《교육정책》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으면 안되였던 비극적사건들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려는 교원들의 울분과 분노의 목소리이다.
지난 21일에도 괴뢰지역의 교원들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교원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만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오는 28일에 또다시 《교원총궐기》집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지금 교원들만이 아닌 괴뢰각계층이 윤석열역도의 악정과 파쑈독재에 항거하여 투쟁의 초불, 분노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지펴올리고있다.
지난 16일 괴뢰《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개최한 《오염된 바다,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우려하는 월요시국기도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교인들은 《무식, 무능, 무책임만으로는 윤석열정부를 설명할수 없다.》,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무도와 무법을 추가해야 한다.》고 하면서 《윤석열퇴진까지 기도회를 계속 할것이다.》고 결의하였다.
지난 18일에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총궐기선포기자회견》과 21일에 진행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초불대행진》에서도 《일본핵오염수 해양투기찬동에서부터 언론장악, 부자감세, 로조탄압, 농민말살, 녀가부페지강행까지 윤석열의 퇴진리유는 차고 넘친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괴뢰각계층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괴뢰 각 지역에서 날로 더욱 확대되여가고있는 반윤석열투쟁은 역도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윤석열역적패당은 지금 이 시각도 파쑈독재의 칼을 마구 휘두르며 괴뢰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몰다 못해 하수인들을 내몰아 사람잡이에 미쳐날뛰고있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민심이 무엇이라 하든 전혀 개의치 않고 오로지 제놈의 독재통치기반을 다지는데만 피눈이 되여있음을 실증해준다.
그러니 어찌 분노의 불길이 타오르지 않을수 있겠는가.
민의에 역행하며 파쑈독재와 악정을 일삼는자들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비참한 종말을 고하기마련이다.
이를 증명하는 괴뢰지역 민심의 웨침이 오늘도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
주체112(2023)년 10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지역에서 희대의 파쑈폭군이며 극악한 사대매국노인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각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 윤석열역도의 교육말살책동을 규탄하는 교원들 –
지난 14일과 17일 《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교원단체들과 각지에서 모여온 교원들이 서울에서 《학교교육정상화》와 《교육권》보장 등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는 교육을 황페화시키고 교원들의 생존권과 《교육권》을 말살하고있다, 《교육정상화》를 말하면서도 교육예산과 교원수를 줄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사실이 그렇다.
윤석열역도는 《교육권》보장과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교원들의 요구에 꿈쩍도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교육권》침해로 인한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자살에 대해 《조금만 더 인내하였다면… 이런 불행한 일이 없지 않았겠나.》라며 고인을 모독하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니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겠는가.
하기에 수많은 교원들이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자살에 대해 사죄해야 할 윤석열이 거꾸로 인내를 운운하며 고인을 우롱하니 통탄할 일이다.》라고 울분을 터뜨리면서 역도에 대한 항의표시로 검은색옷차림을 하고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이다.
– 일본의 2차 핵오염수해양방류를 비호두둔하는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각계각층 –
일본반동들이 2차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시작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지난 5일 《대전초불행동》을 비롯한 여러 단체가 《일본 핵페수해양투기 중단!》, 《해양투기를 용인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일본산수산물수입 전면금지!》를 웨치며 시위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일본이 2차 방류하는 핵오염수시료에서 탄소, 세시움 등 수십종의 방사성핵종이 검출되였는데도 《윤석열정부는 일본정부의 편에 서서 안전하다, 문제없다고 두둔하고있다. 윤석열정부야말로 일본과 공범이다.》라고 성토하였다.
서울을 비롯한 괴뢰지역의 도처에서도 각계각층이 집회와 시위투쟁을 벌리면서 《일본놈의 앞잡이 윤석열은 나라를 팔아먹은 리완용보다 더한 매국노》, 《친일파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토착왜구》, 《다시 초불을 들고 초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며 역도를 단죄하였다.
일본반동들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적극 동조해나선 윤석열역도의 망동은 역도야말로 사대와 매국을 일삼던 《을사오적》들이나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릉가하는 특등친일주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 윤석열역도퇴진을 웨치는 각계각층 –
지난 18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서울에서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총궐기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발언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지지하는것부터 시작해 언론장악, 부자감세, 로조탄압, 농민탄압에 이르기까지 윤석열퇴진사유는 차고넘친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미국, 일본과 군사동맹을 가속화하여 군사적대결을 고조시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으로 일관하는 윤석열을 즉각 퇴진시키자!》라고 웨쳤다.
괴뢰지역의 도처에서 터져나오는 《문제는 윤석열! 정답은 퇴진!》, 《윤석열심판!》의 함성.
이는 반역적이고 살인적인 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각계각층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 《분노한 함성 <윤석열퇴진!>》을 보내드렸습니다.
당의 손길아래 풍요한 가을을 안아온 농업근로자들의 기쁨과 보람 넘친다
연안군에서
풍요한 가을!
수확의 이 계절 사회주의전야에 눈뿌리 아득히 펼쳐졌던 흐뭇한 광경이 되새겨진다.
그럴수록 마음은 끝없이 설레이고 웃음도 노래도 절로 나온다.
땅이 꺼지게 벼이삭이 실린 포전에서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농기계를 몰아가던 운전공들, 아름이 벌게 벼단을 안아들던 농업근로자들, 낟알더미를 산같이 쌓아놓은 결산분배장에서 흥겨운 농악무를 펼쳐놓고 알곡증산의 기쁨을 노래하던 사람들 누구나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올해에 이룩된 풍만한 결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라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각지 농촌들에 세상이 보란듯이 희한한 살림집들이 일떠서고 드넓은 전야에 풍작의 바다가 펼쳐졌으니 정녕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품에 안겨살며 일하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휘황한 길을 따라 온 한해 알곡증산의 길로 신심있게 전진하여 자랑찬 결실을 이룩한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게 관철해가는 긍지와 보람이 한껏 차넘치고있다.(전문 보기)
평원군 매전농장에서
홍건도간석지에서
신천군 룡당농장에서
강령군 평무농장에서
은천군 마두농장에서
한t의 쇠물이라도 더 많이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주체112(2023)년 10월 18일 로동신문
2023년의 투쟁에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이 달려있다
모두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에로!
한t의 쇠물이라도 더 많이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자
주체112(2023)년 10월 13일 로동신문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자
-덕천시 운흥농장에서-
-재령군 동신흥농장에서-
본사기자 찍음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할 신심에 넘쳐있는 재령군 김제원농장 농업근로자들
주체112(2023)년 9월 16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야마다에서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기세 더욱 고조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할 신심에 넘쳐있는
재령군 김제원농장 농업근로자들
리설민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