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2025년 4월 24일《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조선로동당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꿋꿋이 계승해나가는 강위력한 당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를 담보하는것이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이라고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모범으로 된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해나가는것은 당의 존재와 발전에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서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절대적인 의의를 가진다.

혁명적당이 창건의 첫 기슭에서 내세운 리념과 정신에는 당의 지도사상과 투쟁강령, 당창건의 훌륭한 경험뿐 아니라 당건설의 전 행정에 지키고 구현해야 할 원칙과 기풍이 집대성되여있다.우리 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추호의 탈선이나 변색도 없이 세계유일무이의 혁명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하며 인민대중의 무한한 지지와 신뢰속에 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에로 이끌어올수 있은것은 바로 창당의 리념과 정신에 언제나 충실하고 그것을 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하여왔기때문이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사에는 근로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대표하는 혁명의 전위대로 출범하였지만 무수한 도전과 반혁명의 공세앞에서 창당초기의 투쟁강령과 창당세대의 혁명정신을 포기하고 변질와해되여 존재마저 끝마친 비극적인 사례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시대의 변화를 운운하면서 당건설에서 개량주의의 길로 나간다면 불피코 창당초기리념으로부터의 리탈과 사상정신적변색을 초래하고 당의 집권력을 약화시키게 된다.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이 당의 창건위업을 강력히 견인한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창당이후에도 진함없는 생명력을 가지고 당의 령도력강화와 양양한 전도를 굳건히 담보한다는데 있다.

혁명적본성과 존재방식을 규정짓는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존엄높고 강위력한 우리 당의 백년, 천년미래와 무궁한 발전이 기약되여있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넘겨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은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력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이다.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중대한 력사적시점에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였다.여기에는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일군들과 당원들을 튼튼히 무장시켜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당중앙의 의도가 깃들어있다.창당의 리념이 일군들과 당원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신조로 되고 창당의 정신과 기풍이 사고와 행동을 확고히 지배하게 될 때 우리의 당건설위업은 무진한 발전동력을 확충하여 계속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는데서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막중한 시대적사명과 절박한 현실적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들을 꾸준히 단련하여야 한다.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다는것은 곧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본능적기질로,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오직 그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을 의미한다.창당세대가 발휘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이야말로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우리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지녀야 할 3대필수적기질이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철저히 확립하고 제고하는것을 당건설의 현 단계와 전망적발전에 있어서, 당의 투쟁강령을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세웠다.

우리 당의 존위이자 우리 국가의 위상이며 우리 인민의 제일가는 긍지이고 영광이다.당의 존엄과 권위를 무조건적으로 사수하고 혁명을 보위하여온 전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이 현시대의 투쟁에서도 응당 우리 일군들의 사고와 활동의 출발점으로, 근본원칙으로 되여야 한다.일군들은 높은 당성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데서 드팀이 없는 견결한 투사가 되여야 한다.

창당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의 위업을 억척으로 떠밀어온 수많은 충신들의 삶이 보여준것처럼 신념과 락관으로 고난을 이기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업에 끝까지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투사가 바로 참된 혁명가이다.일군들은 투철한 혁명성을 지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온갖 장애와 난관을 물리치면서 당의 사상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창당의 첫 기슭에서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조국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새세상을 일떠세우려는 숭고한 리상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한몸 기꺼이 바칠 신념과 의지를 성스러운 붉은 당기에 새겨넣었다.

인민을 떠난, 인민과 유리된 당의 그 어떤 로선과 정책, 투쟁과 업적에 대하여 론할수도, 생각할수도 없으며 마찬가지로 인민과 리탈된 일군들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자기가 필요하다는 관점과 자세, 어느때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떠받드는 립장과 태도를 지니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하고 전당강화와 국가부흥의 가장 빛나는 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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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2025년 4월 24일《로동신문》

 

복잡다단한 력사의 검증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조로친선관계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각별한 관심속에 새로운 전성기에 들어섰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2019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방문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두 나라 친선단결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고 보다 풍부히 하는데서 길이 빛날 분수령으로 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울라지보스또크를 방문하시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뿌찐동지와의 감격적인 상봉을 통하여 훌륭한 친분관계를 쌓으시고 두 나라 인민들이 피로써 맺은 우의와 뉴대를 더욱 두터이 하시였다.이것은 세기와 세대를 넘어 이어져온 오래고도 긴밀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관계를 변화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운 획기적사변으로, 두 나라 친선관계를 승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굳건한 초석으로 되였다.

조로수뇌분들께서 울라지보스또크상봉에서 이룩하신 합의에 따라 두 나라는 내외의 온갖 도전과 시련, 방해책동을 과감히 이겨내면서 호상 접촉과 호혜적인 협력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관계를 가일층 발전시켜왔다.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는 2024년 6월 평양에서 또다시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조로수뇌분들의 평양상봉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미래지향적인 불패의 동맹관계로 확고히 승화발전시키고 쌍무관계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으로 되였다.두 나라 인민들의 우정과 민심적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나가는데서 참으로 의미깊은 성과들이 마련되였다.

조로평양수뇌상봉시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뿌리깊은 전통을 가지고있는 쌍무관계가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으며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지역과 세계의 안전환경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려는 조로 두 나라 국가지도부의 원대한 구상과 인민들의 념원을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법적기틀이 마련되였다.

조로가 함께 나아갈 전략적진로를 정하고 호상관계를 동맹관계수준으로 끌어올려 그 승리를 확신케 한것은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정치적의지, 결단이 안아온 풍만한 결실이였다.

변천하는 시대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조로 두 나라가 결심한 친선관계의 승화발전이 참으로 정당하며 강한 생명력을 과시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동북아시아와 유럽에서 핵전쟁위험이 짙어가고있는 때에 조로사이에 새 국가간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되였다.유라시아를 대결과 전쟁의 무차별적인 란무장으로 만들려던 패권세력의 흉악한 기도는 분쇄되고있다.두 나라 인민의 복리와 미래는 굳건히 지켜지고있다.

두 나라 수뇌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조로선린우호관계사에는 새시대의 전면적개화를 상징하는 숭고한 화폭들이 끊임없이 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국방상, 자연부원생태학상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고위급대표단성원들을 친히 접견해주시고 그들과 담화를 진행하시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바쁜 정치일정속에서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을 비롯한 우리 나라 주요대표단성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로수뇌분들의 인도밑에 두 나라사이에는 안전분야를 포함한 다방면적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강화해나가기 위한 계획들이 토의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현시기 조로인민은 자주와 국제적정의, 평화수호를 위한 준엄한 투쟁의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워나가고있다.

두 나라는 주권적권리와 안전환경을 끈질기게 위협하고 발전리익을 해치려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대처하여 자위력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전투적뉴대와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있다.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깊어지는 동지적관계와 우의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믿음직한 전략적보루로, 견인기로 되고있다.

굳건한 친선단결은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백승의 무기이다.

각종 위협이 횡행하는 엄혹한 국제적환경속에서도 조로 두 나라가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이룩하고있는 빛나는 승리와 훌륭한 성과들은 친선과 단결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계승발전시켜나갈 때 그 어떤 침략과 패권야망도 짓부시고 두 나라 인민의 행복한 삶과 밝은 앞날을 담보할수 있다는 진리를 뚜렷이 부각시켜주고있다.

조로수뇌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새 국가간조약의 기반우에서 공동의 노력으로 평화롭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고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와 친선관계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려정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해나가려는 두 나라의 지향과 의지는 변함이 없다.

력사는 영속적인 동맹관계를 맺고 전투적우의와 단결을 부단히 강화해나가는 조로친선이 언제나 필승불패임을 갈피마다에 새겨넣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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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2025년 4월 24일《로동신문》

 

재일조선인운동사에 1948년 4월 24일은 조선인학교를 요람기에 없애버리려는 미일반동들의 파쑈적탄압책동에 재일동포들이 대중적인 투쟁으로 견결히 맞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권리를 피로써 지켜낸 날로 아로새겨져있다.

1945년 8월 패망한 이후에도 일본반동정부는 재일동포들에게 일제식민지시기의 《동화교육》을 끈질기게 강요하였으며 1948년 1월에 들어와 미제의 사촉밑에 조선학교들에 대한 《페쇄령》을 내리였다.

뿐만아니라 조선사람들의 독자적인 학교설치는 절대로 인정할수 없으며 재일조선인자녀들은 반드시 일본학교에 입학하여야 한다는 강도적인 요구가 담긴 지령을 전국의 지사들에게 하달하였다.

이에 분노한 수많은 재일동포들이 떨쳐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옹호하여 항의투쟁을 벌리였으나 일본반동들은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해버린채 1948년 4월 24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방대한 경찰무력을 내몰아 물총을 쏘아대고 총탄까지 란사하며 체포구금하는 등 류혈적인 탄압책동에 광분하였다.

일제가 패망한 때로부터 어언 80년이 되여오지만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당국의 극심한 민족배타주의와 반인륜적인 차별정책에서는 자그마한 변화도 없다.

2019년 8월 일본당국이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념두에 두고 각 지방자치체들에 보육시설허가신청을 받지 말며 접수한 신청도 모두 기각하라는 지시를 하달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재일동포들이 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며 아동들에게는 최선의 리익, 재정적지원이 보장되여야 한다는것은 국제법의 초보적인 요구이다.

유엔에서 채택된 아동권리에 관한 협약 제28조에는 모든 당사국들은 교육에 관한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하며 이 권리를 점진적으로 그리고 평등하게 실현시켜야 한다고 규제되여있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아동권리에 관한 협약도 배타주의로 얼룩진 저들의 법률에 맞춰 해석하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으며 《아이키우기지원법》을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하겠다고 하던 공약마저 지키지 않고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모국어를 배워주려는 초보적인 권리마저 빼앗으려는것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의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인권침해로 된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인들에게 일본인들과 꼭같은 세금납부의무를 걸머지우면서도 그 자녀들이 다니는 조선학교들만은 부당한 구실을 붙여 《고등학교무상화》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적용을 비롯한 각종 교육지원제도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의 가슴에까지 못을 박고있다.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실시는 아동권리협약을 비롯한 국제인권협약들과 유네스코의 교육차별반대협약 등 일본도 수락한 수많은 국제법들과 일본의 헌법, 교육기본법과 같은 국내법규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는 마땅한 권리행사이다.

일본정부는 조선에 대한 일제식민지통치의 직접적피해자들과 그 자녀들인 재일조선인들에게 응당 교육권, 생활권 등 민족적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할 도의적책임과 함께 법률적의무를 지니고있다.

재일조선인들의 정정당당한 민족교육권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부정할수 없고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신성한것이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일본당국이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침해하는 온갖 불법무법의 제도적, 행정적차별조치들을 지체없이 철회하고 법률적, 도의적의무를 다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25년 4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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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2025年 4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4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法律家委員会のスポークスマンが23日に発表した談話「在日朝鮮人の神聖な民主的民族教育権利は誰も侵害することはできない」の全文は、次の通り。

在日朝鮮人運動史に1948年4月24日は朝鮮人学校を揺籃(ようらん)期になくそうとする米・日反動層のファッショ的弾圧策動に在日同胞が大衆的な闘争で断固と立ち向かって民主的民族教育の権利を血潮を流して守り抜いた日に記されている。

1945年8月、敗北した後にも日本の反動政府は在日同胞に日帝植民地時期の「同化教育」をしつこく強いたし、1948年1月に入って米帝のそそのかしの下で朝鮮学校に対する「閉鎖令」を下した。

それだけでなく、朝鮮人の独自的な学校の設置は絶対に認められず、在日朝鮮人子女は必ず日本学校に入学すべきだという強盗さながらの要求が盛り込まれた指令を全国の知事に下達した。

これに憤激した数多くの在日同胞が決起して民主的民族教育を擁護して抗議闘争を展開したが、日本の反動層は彼らの正当な要求を無視してしまったまま1948年4月24日、「非常事態」を宣布し、膨大な警察武力を駆り立てて水鉄砲を発射し、銃弾まで乱射しながら逮捕、拘禁するなど流血の弾圧策動に狂奔した。

日帝が敗北してからいつの間にか80年になるが、在日朝鮮人の民族教育を抹殺しようとする日本当局の甚だしい民族排外主義と反人倫的な差別政策においてはいささかの変化もない。

2019年8月、日本当局が朝鮮学校の幼稚班を念頭に置いて各地方自治体に保育施設の許可申請を受けず、受け付けた申請も全て棄却しろという指示を下達したのがその代表的実例である。

在日同胞が子女に朝鮮の言葉と文字を教えるのはあまりにも当然なことであり、児童には最善の利益、財政的支援が保障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は国際法の初歩的な要求である。

国連で採択された児童の権利に関する条約第28条には、全ての当事国は教育に関する児童の権利を認め、この権利を漸進的に、そして平等に実現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規制されている。

しかし、日本当局は児童の権利に関する条約も排外主義で染まった自分らの法律に合わせて解釈しようと愚かに振る舞っており、「子ども・子育て支援法」を全ての児童に公平に適用すると言っていた公約さえ守っていない。

育ちゆく新世代に母国語を教えようとする初歩的な権利さえ奪おうとするのは、この世のどの国の歴史にも見られない特大型の人権侵害である。

日本当局は、在日朝鮮人に日本人と同じ税金納付義務を負わせながらもその子女が通う朝鮮学校だけは不当な口実を設けて「高等学校無償化」と「幼児教育、保育無償化」の適用をはじめとする各種の教育支援制度から除外させることで天真爛漫(てんしんらんまん)な子供たちの胸にまで釘を打ち込んでいる。

在日朝鮮人の民主的民族教育の実施は、児童の権利に関する条約をはじめとする国際人権条約とユネスコ(UNESCO=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の教育差別反対協約など日本も受諾した数多くの国際法と日本の憲法、教育基本法のような国内法規にも全的に合致する当然な権利行使である。

日本政府は、朝鮮に対する日帝植民地支配の直接的被害者とその子女である在日朝鮮人に当然、教育権、生活権など民族的権利を保障すべき道義的責任と共に法律的義務を負っている。

在日朝鮮人の正々堂々たる民族教育権利は、いかなる場合にも否定することはできず、誰も侵害することはできない神聖なものである。

朝鮮法律家委員会は、日本当局が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と在日朝鮮人の民主的民族権利を侵害するあらゆる不法無法の制度的・行政的差別措置を遅滞なく撤回し、法律的・道義的義務を果たすことを強く求め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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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국가의 자존과 번영, 휘황한 미래를 상징하는 위대한 성과들이 창조되고 본보기적실체들이 다련발적으로 솟구쳐오르고있다.

거폭적인 발전과 활기찬 약진의 중대한 변화를 목견하면서 자기의 힘을 더 굳게 믿고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 불굴의 투지와 자신심에 넘쳐있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것은 제일 중요한것이며 이는 실체로 이루어놓은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입니다.》

모든 일은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심을 가지는것으로부터 시작되고 그것이 얼마나 굳건한가에 따라 결과가 좌우된다.자기 힘을 믿고 자력으로 만사를 해결해나가는 국가와 인민은 언제나 강하고 승리하는 법이다.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국가의 국력과 위상, 우리 인민이 지닌 명성과 영예는 정신적자산의 높이라고 말할수 있다.국방분야에서의 급진적인 발전과 세기적승리, 경제와 문화분야에서의 혁혁한 성과, 수도건설,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눈부신 현실, 전체 인민의 앙양된 혁명적기세와 새 생활의 약동, 이것이 우리 조국의 모습이고 숨결이다.그 누구도 우리가 엄혹한 난관과 첨예한 정세속에서 그처럼 높이, 그렇게 빨리 발전하고 강해질것이라고 생각도 예측도 못하였다.우리는 강의한 정신력으로 남들이 도저히 견디여낼수 없는 모진 도전과 장애들을 과감히 딛고 감히 엄두조차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해내면서 강국조선의 존엄과 지위를 세계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웠다.

우리가 자금이 풍족하고 여력이 있어 건설혁명, 농촌혁명, 보건혁명과 같은 새시대 거창한 혁명의 불길들을 지펴올린것이 아니다.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던 당시의 조건과 환경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1년 3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에서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건설을 하는것자체가 상상밖의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다고 하시면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수도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고 당대회의 결정을 드팀없이 관철하기 위한 첫해의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므로 무조건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사실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현 상황을 보존하고 유지하기도 힘에 부치였지만 우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난국을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줄기차게 전진비약하여왔다.지금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농촌살림집건설과 지방공업공장건설,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와 현대적인 병원, 량곡관리시설건설 등 방대한 건설이 전국적범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강력히 전개되고있다.

해마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계속 높아지고 우리의 투쟁령역은 더욱 넓어지고있으며 우리의 전진속도는 날이 갈수록 가속화되고있다.이런 놀라운 전진력, 완강한 투쟁력, 비약적인 발전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그 어떤 신비한 힘이나 남의 도움이 있어 우리가 강해지고 또 끝없는 강대함을 추구하고있는것인가.

우리에게는 자기 힘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거창하고 훌륭한 미래를 창조해간다는 뿌듯한 자긍심이 있으며 그 어떤 아름차고 방대한 과제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심이 있다.우리는 조건과 환경이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리며 형세를 관망하지 않았으며 남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국경밖을 넘겨다보지도 않았다.오직 자생자결의 정신과 견인불발의 개척투쟁으로 막아서는 시련을 누르고 더 높이 솟구쳐올랐다.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강대한 나라에서 애국의 힘과 열정으로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을 끊임없이, 보란듯이 창조해나가는것이 오늘 우리 인민의 긍지높은 모습이다.

지금 세계도처에서 그치지 않고있는 크고작은 분쟁과 류혈참화는 우리가 어떤 정세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 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체의 힘으로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억척같이 지켜온것이 천만번 옳았음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우리의 영원한 승리, 진정한 평화, 밝은 앞날은 자체의 강력한 힘, 부단히 갱생하는 강대무진한 자위력에 의하여 믿음직하게 담보된다.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강의한 정신력과 자립적토대에 의거하여 력사의 만난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국가와 인민뿐이다.

우리의 힘, 드높은 자신심은 사상의 힘, 정신의 힘이며 무진막강한 잠재력으로 하여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이다.설사 군사와 경제분야가 발전되였다고 하여도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하고 사회가 사분오렬된 국가는 래일이 없다.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 전민합세의 위력, 전인민적인 투쟁이 강국의 실체를 떠올린다.

당 제8차대회이후 사회주의건설에서의 괄목할 성과들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여온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패기만만한 투쟁기세와 불가항력적힘이 안아온것이다.온 나라에 타번지는 사회주의애국운동, 증산투쟁의 불길,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차넘치는 당결정결사관철의 투쟁기풍, 어디서나 꽃펴나는 고상한 미덕과 미풍이야말로 휘황한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무비의 전진력이 과연 무엇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당의 구상과 의도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당의 결정과 지시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 숲을 이루고있기에 전면적발전을 지향하는 우리 조국의 전진은 순간의 멈춤이나 좌절을 모르고 비상히 가속화되고있는것이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의 상승국면은 자립경제의 위력, 우리의 물질기술적잠재력으로 이루어낸 활기찬 형세이다.우리의 자립경제는 나라의 정치적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게 하는 물질적기초이며 자위적국방력강화의 믿음직한 담보이다.

우리 국가가 그 어떤 위협과 곡경속에서도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목적한바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자립의 굳건한 토대가 안받침되여있었기때문이다.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는 자립경제의 위력이 있고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현대적인 국방공업이 있어 주체의 불변궤도를 따라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은 나날이 제고되고있다.

경제의 자립성이 강화될수록, 자력의 값진 재부들이 늘어날수록 부흥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국위가 힘있게 과시된다.오늘 이 땅우에서는 국방분야만이 아니라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수도만이 아니라 지방들도 다같이 변모되며 도시와 마을, 산천이 변하는 전면적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지금 건국이래 초유로 되는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이 강력히 실행되여 전국의 인민들에게 아름다운 희망과 포부, 무한한 열정과 자신심을 더해주고 전면적발전국면을 확고한 상승단계에로 도약시키고있다.혁명에서 더 거창한 혁명에로,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자신심과 용기는 백배하다.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어도 자력, 자립으로 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조선로동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튼튼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이 있으며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에 충만되여있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자랑찬 승리와 영광, 끝없는 번영이 펼쳐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로 솟아오른 화성지구의 새 거리를 걷고있다.

건축조형예술성과 선진문명이 훌륭하게 융합되여 리상적인 조화를 이룬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상징성이 강한 특색있는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이 새로운 대건축군을 이룬 현대적인 도시구획을 바라볼수록 가슴은 마냥 설레인다.

결코 새 거리의 웅장함이나 황홀함이 가져다주는 기쁨만이 아니다.

경축의 축포탄들이 터져오르고 폭풍같은 환호성이 진감하던 4월명절의 뜻깊은 준공식장에 마음을 세워보면 숭엄히 어려온다.

새 거리의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희한한 새 살림집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무한한 기쁨을 느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대하고보니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모두다 새집에서 무병무탈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인민의 커가는 기쁨에서 더없는 락과 보람을 찾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를 다시금 뜨겁게 안아본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생각할수록 눈시울이 젖어든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그처럼 크나큰 재부들을 마련하여주시고도 그 모든것을 큰 산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끝없는 설계도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멸사복무에 불같은 열애를 바쳐가시며 인민을 위한 창조물이 하나하나 늘어나는데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시는 우리 어버이.

수도 평양에 해마다 희한하게 솟구치는 새 거리들,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며 우후죽순마냥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문화주택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헌신과 희열의 세계가 그 하나하나의 변혁적창조물들마다에 력연히 어려있다.

우리 인민은 너무도 많이 뵈왔고 또 시시각각 뜨겁게 절감하고있다.비록 크지 않은 소비품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것이라면 더없이 중히 여기시며 그리도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인민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얼굴마다에 피여나는 밝은 웃음에서 혁명하는 보람과 가장 큰 락을 느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를.

인민의 끝없는 기쁨과 행복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과 포부이며 그이의 최대의 소원이고 강렬한 열망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인민을 위한 그렇듯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지니시였기에 그 실현을 위한 길에서 우리 어버이께서 안아보시는 보람과 희열은 그처럼 크고 뜨거운것 아니던가.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우리당 령도사에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의 길에 우리 삼가 마음을 세워본다.

새해의 보람찬 려정을 시작하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 재령군 지방공업공장을 찾으면 준공의 그날 오늘같이 지역인민들모두가 환희와 기쁨에 넘쳐있는 모습을 보게 되니 혁명하고 투쟁해나가는 보람과 긍지도 더 커진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한폭의 그림처럼 솟아오른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를 바라보느라면 우리 인민들이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와 함께 이렇게 문명하고 훌륭한 편의를 보장받으면서 병을 완치하고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게 된것이 참으로 기쁘다고, 평양종합병원은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절대복종시키는 우리 국가의 자부할만한 또 하나의 재부이라고 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하시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이 어려온다.

바로 얼마전 깊은 밤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들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 거리의 전경이 비껴드는 창문가에서 눈부신 불야경을 이룬 건축물들을 무한한 기쁨속에 오래도록 바라보시던 그날의 모습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우리가 걸어온 지난 10여년간의 혁명려정에 꽉 차있다.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인민을 위해 간직하신 소원도 그리도 많으시고 꼭 하고싶으신 일도 많으신 우리 어버이이시다.

류경안과종합병원에서 광명을 되찾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안과종합병원을 세계선진수준으로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이 자신의 소원이였으며 자신께서 인민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귀전에 울려오고 《백학》치과위생용품에 대한 날로 높아가는 인민의 호평을 들을 때면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을 안겨주려던 소원이 풀리게 되였다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던 우리 어버이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 불러만 보아도 가슴뭉클 젖어드는 그이의 이 말씀과 더불어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에 현대적인 쟈크생산공정과 멜라민수지제품생산공정이 새로 꾸려지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중평온실농장을 비롯한 인민의 재부들이 전국도처에 희한하게 일떠섰다.

이 땅에 솟아나는 하나하나의 인민의 재부가 평범한 나날에, 조건이 좋은 때에 마련되는것이 아니라 모든것이 부족하고 닥쳐드는 극난도 만만치 않은 속에서 떠올리는 행복의 창조물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쁨은 더없이 큰것이고 그럴수록 더더욱 마음의 신들메를 조이시며 멸사복무의 자욱을 힘차게 내짚으시는 그이이시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무엇인가 항상 부족한것만 같으시여 늘 인민들생각으로 마음쓰시는분, 인민을 위해 겪으시는 천만고생에서 오히려 무한한 보람을 느끼시는 우리 어버이!

지금도 우리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수한 향취를 풍기며 쏟아져내리는 감자가루를 보시며 감자가공때문에 너무 마음고생을 해서 그런지 자신에게는 이 감자가루가 뼈가루같이 보인다고 조용히 뇌이시던 심중의 고백, 준공을 앞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돌아보시던 그날 우리 인민을 위한 일이니 억만금도 아깝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종합적이며 다기능화된 문화휴양지를 안겨주게 되였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하는것같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이야기,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 그날에는 우리의 힘으로 교복과 학습장, 교과서는 물론 가방까지 다 생산하여 아이들에게 안겨주는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힘겨워도 보람있는 일을 해놓고보니 가슴이 뿌듯해진다고, 자신께서는 이것을 락으로, 복으로 생각한다고 하신 그이의 숭고한 뜻…

정녕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분.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이해에도 새해벽두부터 불철주야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중에는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싸일련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조선서해 해상에서 진행하는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지도해주신 다음날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돌아보시며 우리 당이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정한 뜻깊은 올해에 개원하게 될 평양종합병원을 사소한 결점도 없는 최상급의 의료봉사거점으로 완성하여 인민들에게 선물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사실도 있다.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날 하루에만도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의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참관하시고 남포조선소를 찾으신 소식이 함께 전해진 사실을 놓고서도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도, 인민의 굳건한 평안을 위한 중대사도 자신께서 다 떠맡아안으시고 끝없이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세계가 얼마나 숭고한것인가를 절감할수 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실린 천만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그처럼 분투하시는분, 며칠밤을 지새우시며 불같이 헌신하시고도 자신께서는 계획하였던 사업을 깨끗이 마무리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혁명은 아마 이런 재미에 하는것같다고 진정을 터치시는 한없이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그이의 크나큰 헌신과 희열의 세계에 떠받들리여 이루어지는것이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진이고 우리의 생활속에 깃드는 행복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오로지 인민의 기쁨과 행복에서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이 이어가시는 헌신의 길에서 가장 큰 보람과 긍지를 찾으시는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령도자가 어디에 또 있으랴.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열의 세계에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세계우에 우뚝 올려세우시려는 웅대한 구상이 비껴있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시려는 절절한 리상이 담겨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기울이시는 고심어린 사색과 심혈, 희생적인 헌신과 로고가 어리여있다.

조국과 혁명의 요구, 인민의 숙원을 그 누구보다 깊이 새겨안으신분, 력사의 그 어느 위인도 지니지 못한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 강철의 신념과 의지,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이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는 모든것은 력사의 기적이 되고 혁명의 승리가 되며 인민의 복리로 꽃펴나고있다.

인민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시며 이 세상 천만복을 다 안겨주시려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품을 떠나 삶도 행복도, 아름다운 희망도 없기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그 품에 운명의 명줄을 잇고 산다.

누구나 인민의 행복을 그렇듯 소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위인세계를 가슴에 안고 살자.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충성의 열정으로 마련한 값높은 성과가 우리 어버이의 따뜻한 미소를 더 밝게 빛내이는 한줄기 빛발이 되고 그이의 기쁨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향기가 되게 하자.

바로 이것이 여기 화성지구의 새 거리에서만이 아니라 조국땅 방방곡곡에 련이어 찾아드는 경사에서 우리의 생활속에 속속들이 깃들며 나날이 늘어나는 행복을 가슴뿌듯이 대하며 온 나라 인민이 더욱 굳게 다지는 불같은 맹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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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강국의 위상은 우리 나라를 방문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안똔 제미도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책동에 단호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해가는 조선인민의 강인성과 높은 사상적각오에 감복되였다.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의 전체 성원들은 특출한 국가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성과 결단성, 인민을 위한 헌신성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자력자강의 힘으로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고있다.

방문기간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가 된 사회, 신심과 락관에 넘쳐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를 보았다.

현대적인 도시들과 선진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들, 강력한 군대와 강의한 인민 바로 이것이 서방의 보도매체들이 애써 숨기려고 노력하는 조선의 실상이다.

로조 두 나라 인민들은 정의와 독립을 지향하고 외부의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사상적동맹자이다.

서방의 패권과 신식민주의적실천을 반대하는 로씨야인민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사의를 표한다.

조선방문은 일생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기였다고 하면서 지아나 알루만쯔 모스크바주지부 본부책임자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현대적인 교육기관들과 과외교양기지들을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새세대들에게 돌려지는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꾸밈이 없고 순박하며 정의감이 강한 청년들, 조국과 인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청년들이 바로 조선의 새세대들이다.

조선청년들은 자기 령도자와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고있다.

그들은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 진정한 애국자의 귀감이다.

우리는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위한 길에서 언제나 조선청년들과 함께 있을것이다.

유리 바꾸로브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조선청년들의 선의와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로조관계의 훌륭한 미래를 락관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는 앞으로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강화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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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인민들에게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조국입니다.》

며칠전 만경대구역 선내동에서 살고있는 라의천전쟁로병의 집을 찾았던 우리는 한권의 색바랜 수기집을 마주하게 되였다.갈피마다에 피맺힌 과거와 함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의 한치땅을 지켜 1211고지에서 대대장으로 용감히 싸운 위대한 전승세대의 넋이 력력히 살아숨쉬는 수기집이였다.

올해 나이가 95살인 로병의 수기집 첫장에는 이런 대목이 있었다.

《해방전에 사람들은 나를 부모가 지어준 이름으로가 아니라 〈맨발소년〉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렀다.》

그의 고향은 오늘의 평안북도 피현군이다.산골마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난 라의천로병은 일찌기 부모를 잃고 잔뼈가 채 굳기도 전에 지주집머슴으로 팔려갔다.

지주집에서 그에게 차례진것이란 짐승보다 못한 생활이였다.바쁜 농사철에는 어른들과 꼭같이 논밭에서 등뼈가 휘도록 일을 했고 여가시간에는 들판에서 소를 방목해야 했으며 해질 때는 꼴단을 한짐 지고 들어오고 해뜨기전 어뜩새벽에는 남먼저 일어나 집짐승먹이를 끓여야 했다.

어느날 고된 머슴살이에 시달리던 그는 더는 참을수가 없어 남몰래 지주집 담을 넘어 도망쳤다.

그러나 나라없던 세월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그에게 차례진것은 천대와 멸시, 추위와 굶주림뿐이였다.고정된 잠자리는커녕 한겨울에도 몸에 걸칠 옷 한벌 변변한것이 없었기에 그는 남들이 다 신는 짚신마저도 신을수가 없었다.그러다보니 그에게는 이름대신 《맨발소년》이라는 별명이 붙어다니게 되였다.

엄동설한에도 다 해져 살이 드러난 옷을 입고 신발도 신지 못한채 거리를 헤매는 그의 발은 늘 동상을 입어 험하게 부르텄고 온몸은 성한데가 하나도 없었다.

매일과 같이 남의 집앞에서 밥을 동냥하고 거처할 곳이 없어 한지에서 쪽잠을 자야만 하는 어린 그에게 있어서 제일 그리운것은 부모의 사랑이였고 포근한 잠자리와 따끈한 밥 한그릇이였다.

어느해 설날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그는 하루종일 동냥을 다니다가 허기져 남의 집 처마밑에 쓰러지고말았다.그런데 새 신발에 새옷을 떨쳐입고 연을 날리며 히히닥거리던 부자집자식들이 험상하게 된 그의 맨발을 보며 놀려대기 시작하였다.

그는 명절의 하루를 눈물로 보내였다.일찌기 돌아간 부모가 그리워 울었고 자그마한 발에 짚신조차 신을수 없는 저주로운 세상을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였다.

이렇게 한해두해 세월이 흘러 15살 나던 해에 드디여 그의 운명은 극적인 전환을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해방된 조국은 헐벗고 굶주리던 그에게 새옷과 신발, 따뜻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었을뿐 아니라 배움의 길도 활짝 열어주었다.

난생처음 사람대접을 받으며 꿈같은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그는 방송에서 미제와 그 앞잡이들이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고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였다.놈들의 책동에 대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의 가슴속에서는 증오의 피가 끓어번지고 눈앞에는 해방전의 피눈물나는 생활이 생생히 떠오르군 하였다.

어린 나이에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해야만 했던 한많은 세월, 자기를 놀려대는 부자집자식들에게 항변 한마디 못하고 눈물만 흘려야 했던 세상…

망국노의 설음과 조국의 귀중함을 실생활로 뼈저리게 체험했기에 그는 용약 손에 총을 잡고 조국보위초소에 섰다.

그로부터 몇년후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왔다.라의천로병은 수기에서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에 대해 이렇게 회상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침략자들과의 판가리결전인 동시에 위대한 수령님의 품, 우리의 공화국이야말로 내 삶의 전부이고 행복의 요람이라는것을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게 한 나날이였다.》

제2전선부대에서 싸우던 어느날 로병은 뜻밖의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적후에서 활동하는 제2전선부대 장병들에게 사랑의 솜옷과 내의, 신발 등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해방전 나라가 없었던탓에 《맨발소년》으로 불리우며 갖은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그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 그것도 적후에서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이 어린 두툼한 솜옷과 신발을 받아안고 솟구치는 격정으로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그후 라의천로병은 대대장으로 임명되여 1211고지방위전투에 참가하게 되였다.

로병은 그때를 돌이켜보며 수기에 이렇게 썼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파도식공격을 가해오는 원쑤놈들을 볼 때마다 치솟는 증오심을 금할수 없었다.목숨보다 소중한 품, 고마운 조국을 빼앗고 또다시 노예살이를 강요하려는 원쑤들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기에 우리 대대의 전체 전투원들은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움으로써 조국의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다.》

로병은 1211고지를 지켜싸우는 나날 화선입당의 영예를 지니고 3개의 국기훈장을 수여받았다.

로병은 전후에도 혁명의 군복을 벗지 않고 조국수호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왔다.…

로병의 수기는 길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로병은 오늘도 자손들을 비롯한 새세대들에게 수기집을 자주 펼쳐보이며 이렇게 이야기하군 한다.

《조국은 목숨보다 귀중하다.조국이 있고야 가정의 행복도, 꿈과 희망도 있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켜야 한다.이것은 내가 한생을 살아오면서 실체험으로 간직한 진리이며 전세대로서 후대들에게 하고싶은 당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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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일본당국이 2025회계년도 군사비를 력대 최대규모인 8조 7 005억¥으로 결정하였다.지난해에 비해 약 7 500억¥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최근년간 일본의 군사비는 끊임없이 불어나고있다.2023회계년도 군사예산은 그 전해에 비해 대폭 늘어났고 2024회계년도 군사예산도 그 전해에 비해 16.5% 증가하였다.

2021년에 벌써 일본의 군사비지출규모는 세계 9위를 차지하였다.

군사비의 부단한 증액에는 일본의 무모한 군사대국화야망이 깔려있다.

일본당국은 2023년부터 5년간의 군사비총액을 43조¥으로 결정하였으며 2027회계년도에는 국내총생산액의 2%이상으로 증액하겠다고 공표하였다.

이미 2022년에 일본방위성은 10년을 기한으로 하는 《두단계의 방위력강화목표》라는것을 내놓았는데 그에 따르면 2027년까지의 첫 5년동안에는 《자국에 대한 침공을 저지, 배제할수 있는 방위력을 확보》하며 두번째 단계인 2032년까지의 5년간에는 《조기에 보다 먼곳에서 대응할수 있는 방위력을 보유》하게 되여있다.이것은 일본의 군사비가 장기적으로 계속 증가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일본당국이 표방하는 《자국에 대한 침공저지》나 《먼곳에서 대응할수 있는 방위력》이라는것이 얼마나 기만적이고 파렴치한 간판인가 하는것은 현실이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일본은 2022년에 국가안전보장전략과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이라는 3개 문서를 개악하고 여기에 《반격능력》 즉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한다는것을 명기하였다.그에 따라 각종 선제공격수단들을 개발, 배비하고 미국으로부터 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 공중대지상장거리순항미싸일 등 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구입하고있다.《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을 위한 대형수송기의 도입이 본격화되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자위대해상수송군》이라는것까지 발족되였다.나토성원국들과의 무장장비공동개발과 합동군사연습의 강화 등을 통하여 전쟁수행능력도 부단히 제고하고있다.그러한 속에 륙해공《자위대》무력을 종합적으로 지휘할수 있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출현하였다.

《자위대》가 전형적인 공격무력, 침략무력으로 확연히 변신하고있는 이 과정이 바로 《자국에 대한 침공을 저지, 배제할수 있는 방위력확보》단계에서 벌어지고있는 놀음의 진상이다.

《방위력강화》라는것은 사실상 전쟁수행능력의 강화를 노린것이며 군사비의 증액도 바로 그 목적의 달성에로 지향된것임은 무엇으로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최근에 들어서면서 보다 발광적으로 감행되는 배경에는 미국이 있다.

지금 미국은 인디아태평양전략의 실현에서 일본을 돌격대로 써먹을 기도밑에 렬도에 중거리미싸일을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배비하는것과 함께 주일미군사령부를 통합군사령부로 개편하여 일본《자위대》무력과의 협동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이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것이 군국주의광신자들의 야망이다.

최근 일본당국이 헌법개악책동에 본격적으로 매여달리고있는것이나 《지원》의 명목으로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정상화하고있는 밑바닥에도 그러한 야망이 깔려있는것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전반기에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면서 대륙침략에 광분하다가 당한 참패의 치욕을 잊지 말아야 한다.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면 더 험한 치욕을 당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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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2025년 4월 22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지금 우리 인민은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성대히 경축하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면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이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은 우리모두의 투쟁방식, 투쟁본때로 되고있으며 그 어디서나 더 높이, 더 빨리, 더 힘차게 내달리려는 혁명적열의와 분발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선진적인것, 발전적인것, 세계적인것을 지향하며 순간의 멈춤도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도약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 더 높이 발휘되고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는 가속화될것이다.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주체적힘은 혁명과 건설의 전진동력이며 그 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다.자체의 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선행되여야 혁명이 순간의 정체나 답보도 없이 전진해나가게 된다.

주체적힘이 강화된다는것은 모든 사람들이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 진취적이며 혁신적인 투쟁기풍을 지니는것이라고 할수 있다.이미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하나를 창조해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며 일판을 벌려도 통이 크게 대판으로 벌리고 온갖 장애와 난관을 짓부시며 억세게 나아가는 투사들이 많아야 주체적힘이 강화되게 된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으로 들끓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전체 인민을 혁명성과 투신력, 분발력이 강한 사회주의건설의 담당자, 주인공으로 키우는 교정이다.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어나가는 상원의 증산투쟁이 이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과정을 통하여 증산의 열쇠는 과학기술에 있음을 더 깊이 자각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있다.서로의 창조적지혜가 합쳐진 가치있는 기술혁신안과 창의고안들을 적극 도입하여 생산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감으로써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상원에서 타번지는 기적적증산의 거세찬 불길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안아온것이다.

낡고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일본새를 배격하고 새것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대담하게 혁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사람들은 우리 당의 계속혁명사상과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게 된다.세계를 굽어보는 안목과 대국적자존심,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담대한 배짱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전체 인민이 조건과 환경이 어려울수록,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자신감에 넘쳐 완강히 투쟁해나갈 때 우리의 잠재성과 특유의 발전력이 더욱 증대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가까운 앞날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반드시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의 질적인 변화이고 련속도약이며 전면적부흥의 시대는 새것을 끊임없이 지향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는 투쟁기풍으로써만 떠올릴수 있다.

지금 어디서나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기 위한 경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강국의 존엄과 미래상을 대표하는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끊임없이 내놓기 위한 창조투쟁이고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변혁투쟁이며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부단한 전진과정이다.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특색있는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이 주체건축의 급진적인 발전상을 과시하며 또다시 솟아나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지방특유의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농업부문에서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기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누구나, 어디서나 혁신과 창조의 중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부단히 새것을 지향하며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 때 우리 당정책이 현실로 펼쳐지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대비약, 대혁신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담보하는 투쟁의 무기이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계속 높은 목표를 내세우며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것은 조선사람의 투쟁기질이고 투쟁본때이다.지금이야말로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하여 천리마의 기적을 안아오고 속도전의 불바람을 일으켜 거창한 전변의 력사를 펼친 조선의 정신, 조선의 본때를 다시한번 남김없이 떨쳐야 할 때이다.누구나 우리의 힘, 우리 손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깊이 새겨야 창조와 혁신의 안목이 넓어지고 대담성과 적극성,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이 발휘되게 된다.우리는 당의 사상과 정책을 자자구구 깊이있게 학습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위에 내세울수 있는 방도와 묘술을 찾아쥐고 세상에 내놓고 자부할수 있는 창조물들을 더 많이, 더 빨리 이루어내야 한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떨쳐나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은 무궁무진하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자신의 완강한 투쟁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게 된다.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자면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우리 식으로 개발창조해나가는 기풍,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언제나 당정책에 립각하여 혁신적인 안목으로 현실을 투시하고 기발한 착상으로 모든 문제를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질이다.현실속에,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비약과 혁신의 묘술을 찾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새 기준, 새 기록, 새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새롭고 발전적인것을 적극 탐구적용해나갈 때 어디서나 혁신, 창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창조하며 계속전진, 련속공격함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확신성있게, 활기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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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2025년 4월 22일《로동신문》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근 한세기가 흘렀다.

장구한 세월의 년륜을 아로새긴 력사의 갈피를 번질수록,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와 더불어 맞이할 눈부신 미래에 대한 확신이 그들먹이 차오를수록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있음을 가슴깊이 절감하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사에는 각양각색의 혁명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총대에 력사적시원을 두고 개척된 혁명은 오직 조선혁명밖에 없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행로를 더듬어볼수록 두자루의 권총이 력사의 조명속에 더욱 뚜렷이 부각되여 안겨온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조국강산이 외세에 의하여 무참히 짓밟히던 수난많던 그 세월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자루의 권총을 높이 드시고 하시던 말씀이 세월의 언덕넘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울려준다.

자, 이것이 우리 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준 유산이다.… 이 두자루를 밑천으로 삼아 독립행군을 시작해보자.지금은 이 두자루가 전부이지만 이것이 새끼를 치고 또 쳐서 200자루, 2 000자루, 2만자루로 될 날을 생각해보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억세게 틀어쥐시였던 두자루의 권총에는 지원의 숭고한 뜻과 함께 혁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이 실려있었다.

그 두자루의 권총이 수백, 수천의 무기가 되여 항일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고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케 한 연길폭탄을 낳았으며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왔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도 총대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을 안아오신것처럼 해방후에나 전후에나 언제나 군사중시로선을 견지하시였다.

새 조국건설의 빈터우에서 자립적국방공업을 창설하는 투쟁의 나날에도 그리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키는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던 나날에도 우리 조국앞에는 참으로 엄혹한 시련이 가로놓여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선길에 앞서 군수공업창설을 위한 평천길을 걸으시였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이 그처럼 우심해지던 시기에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이라는 비상한 용단을 내리시여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은 곧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이였다.

일찍부터 총대중시, 군사중시를 신념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히신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으로 정립하시고 군사를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최대중대사로 내세우시였다.

물론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군사를 홀시하다가 나라를 잃고 사회주의제도를 잃게 되면 그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 아무리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고 인민들의 생활이 곤난하다고 해도 총대로 조국과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한다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추켜세우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는것이 총대중시, 군사중시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조였다.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우리 인민이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였던 고난의 시기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적인 개척과 전진, 그 종국적완성이 있고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영예가 있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선군혁명령도의 험난한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숨죽은 공장들과 불꺼진 거리들, 식량난을 겪는 인민들의 고생을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신 우리 장군님,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을 지켜야 했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시였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방력강화를 위해 중대한 결심을 내리셔야 하는 문건을 마주하시였다.오직 당만을 믿고 굴함없이 싸우는 인민, 그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돌려주고싶으시였건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국방력강화를 위한 단호한 결심을 내리시였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그 불변의 신념이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 우리 조국은 최강의 힘을 지닌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계승의 력사와 더불어 천만의 마음속에 간직된 또 한분의 절세위인의 거룩한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우리 인민은 총이 없는 백성은 망국노의 설음을 면치 못하며 혁명의 총대우에 인간의 존엄도 행복도 있다는 진리를 뼈에 사무치게 새긴 인민이다, 총대에 녹이 쓸면 인민은 노예가 된다, 진정한 평화와 안전은 오직 강위력한 혁명의 총대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는것이 총대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지론이다.

그이께서는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안온한 서재에서 터득하지 않으시였다.

최전연초소들에로 쉬임없이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어려운 시련과 난관을 헤쳐오시는 나날에 총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영원한 길동무로, 혁명동지로 간직되였다.

2013년 3월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정의의 선언, 력사의 봄우뢰가 터져올라 거대한 진폭으로 세계를 뒤흔들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 제시!

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매 단계마다 위력한 사상을 제시하여 우리 인민의 힘을 폭발시키고 세계를 놀래웠지만 이때처럼 세계를 뒤흔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나라의 강성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이것은 자위의 원칙과 요구로부터 제시된 필연적인 선택이였고 오늘만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결단이였다.

이 력사적위업의 실현을 위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이어가신 화선길들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안아오시려, 국가방위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려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멀고 험한 전선길, 화선길들을 앞장서 헤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걸고 날아오르는 주체탄의 장쾌한 비행운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성공의 희열을 누르지 못하시여 전사들을 얼싸안으시던 순간들이 지금도 격정속에 어려온다.

그길이 있어 우리 혁명무력은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되였으며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재운 주체탄들이 우주만리에로 끝없이 솟구쳐올랐다.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세차게 고패친것은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혁명의 길을 빛나는 승리와 영광만리에로 이어가실 불같은 일념이 아니였던가.

새로운 전략무기의 성공적인 발사로 온 나라에 감격과 환희의 파도가 굽이치던 력사의 그날에도, 주체조선의 필승불패의 기상을 온 세상에 다시금 뚜렷이 과시할 웅지를 안으시고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신 뜻깊은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추억하시며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총대중시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그 어떤 대적도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무적필승의 군력을 마련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철석의 의지이다.

걸출한 사상과 령도,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 건국이래 일찌기 가져보지 못했던 최강의 국력을 키워주시고 가장 존엄높은 강국의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강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여 주체조선의 존엄,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은 더욱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며 이 땅에는 바야흐로 천하제일강국의 새 아침이 밝아올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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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죠아공화제가 과연 민주주의정치제도인가

2025년 4월 22일《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은 부르죠아공화제야말로 국민에 의하여 공정하게 선출된 대표들에 의하여 정권이 운영되는 가장 리상적인 《민주주의정치제도》라고 요란하게 선전하고있다.그러면서 세계가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유일한 추동력이 바로 서방의 정치방식과 제도라는 결론에로 여론을 유도하고있다.

자본주의가 인류사회발전의 최종단계라는 황당무계한 궤변에 불과하다.

《민주주의》라는 허울좋은 보자기를 쓰고있는 부르죠아공화제의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진면모는 오래전에 벌써 여지없이 드러났다.

부르죠아공화제는 봉건전제주의를 반대하는 시기에 나왔다.자본가계급은 《민주주의》의 기만적인 구호밑에 공화제를 주장하면서 근로대중을 유혹하고 부르죠아혁명에 끌어들여 정권을 장악하였다.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부르죠아공화제가 출현하고 국회의원들과 대통령이 《국민투표》에 의하여 선거되였다.자본가계급은 바로 이런것을 놓고 《국민의 정치, 국민에 의거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외워대며 자본주의제도와 부르죠아공화제를 미화분식하였다.

그러나 자본가계급이 념두에 둔 국민은 근로인민대중이 아니다.그들이 말한 국민이란 사회의 극소수를 이루는 착취자들이다.

인구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근로인민대중을 배제하고 소수만이 정치에 참가하게 하는 부르죠아공화제가 진정한 민주주의정치제도로 될수는 없다.

지금 서방의 정객들과 어용학자들이 부르죠아공화제의 반인민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국민에는 로동자, 농민을 포함한 전체 주민이 속한다고 하고있지만 하나의 허위선전에 지나지 않는다.자본주의사회가 리해관계를 달리하는 적대되는 계급으로 갈라져있는 조건에서 서방의 정치는 생산수단과 권력을 틀어쥔 착취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기마련이다.여기에서 벗어난 초계급적인 순수한 민주주의라는것이 절대로 존재할수 없다.

서방의 정객들이 부르죠아공화제가 나라의 주민모두가 의회선거나 정치활동에 참가할수 있다고 하는것도 역시 랑설에 불과하다.자본가계급은 금권에 의거하여 정권을 쥐고 근로대중의 대표들이 국회에서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며 그들의 정치활동을 억제하고있다.근로대중의 정치투쟁으로 저들의 지배적지위가 뒤흔들릴 때에는 《민주주의》의 가면을 집어던지고 인민들에게 파쑈적탄압을 가하고있다.

부르죠아공화제는 본질상 착취계급의 독재통치를 가리우기 위한 병풍에 지나지 않는다.

서방이 《민주주의정치제도》라고 묘사하는 부르죠아공화제는 특권층의 지배를 보장하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는 독재를 실시하는 반인민적인 정치제도이다.

자본주의사회는 소수 특권층이 다수를 통치하는 사회이다.국가권력과 생산수단은 소수 착취계급의 손에 쥐여져있다.근로대중은 아무런 권력도 생산수단도 가지지 못하고있다.

국가권력을 틀어쥔 자본가들은 이를 도구로 사회에 대한 정치경제적통제를 실현하고 근로대중의 자주성을 무참히 짓밟고있다.착취와 략탈을 강화하면서 고률리윤을 짜내고있다.이것은 자본가들의 생존방식이다.

서방세계에서 소수 특권층의 모든 정치활동은 여기에 복종하고있으며 국가정책도 이에 따라 작성되고 집행되고있다.자본가들은 저들의 계급적본성으로부터 근로대중에게 국가와 사회, 정치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보장해주지도 않으며 해줄수도 없다.그들은 오직 저들의 내부에서만 《민주주의》를 실시하고 인민들에게는 독재를 실시한다.이것이 《민주주의정치제도》라고 하는 부르죠아공화제의 진짜모습이다.

부르죠아공화제는 가장 기만적이며 위선적인 정치제도이다.그 력사자체가 위선과 기만으로 일관되여왔다.

자본가들은 봉건적인 신분제도를 타파하고 자본의 자유로운 활로를 개척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백년동안 《개성의 자유》, 《만민의 평등》, 《국민의 정치》라는 기만적인 구호를 들고 부르죠아공화제를 찬미해왔다.그들은 언제나 민주주의의 계급적성격을 가리우고 초계급적인 민주주의에 대하여 떠들어댔다.

이 행성우에 사회주의제도가 출현한 후에는 《개성의 자유》를 억제한다는 황당한 나발을 불어대며 사회주의를 비방중상하고 저들을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자처해나섰다.

그러나 부르죠아공화제의 전 력사와 오늘의 현실은 그러한 변호가 얼마나 허황한것인가를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이 광고하고있는 부르죠아공화제에서의 《자유》와 《평등》이니, 《국민을 위한 정치》니 하는것들은 모두 근로대중을 기만하기 위한 넉두리에 불과하다.

국가의 모든 권력과 생산수단이 소수 특권층의 손에 들어있고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착취계급과 근로인민들사이, 억만장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사이에 평등이 있을수 없으며 억압당하고 착취당하는 근로인민대중에게 자유와 권리가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부르죠아공화제의 반동성과 기만성은 서방세계에서의 정치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

해당 사회가 민주주의적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근로대중의 주권행사문제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때문에 근로인민대중이 주권행사에 참가하느냐 못하느냐 하는것은 참다운 민주주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것을 가르는데서 근본문제로 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주권행사에 참가하는것은 소수 착취계급뿐이다.국가주권을 쥐지 못하고있는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은 국가정치에 참가할 아무런 권리도 가지지 못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방의 정객들은 마치도 전체 국민이 자기의 의사에 따라 《대표》를 선출하며 그를 통하여 정치에 참가하는것처럼 선전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반동통치배들은 부르죠아공화제에 《민주주의》의 외피를 씌우기 위해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게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가 부여되고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이며 전인민적인 선거에서의 자유로운 정견경쟁》을 통해 각이한 계급과 계층, 사회의 군소집단의 대표들로 의회가 구성된다고 하고있다.하지만 선거놀음은 정견경쟁이 아니라 금전경쟁이다.선거에서 돈을 많이 뿌리는 독점자본가들과 그 대변자들이 의회를 차지하게 되며 대통령자리에도 그러한 인물들이 오르게 되여있다.그러니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헤매이는 숱한 실업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은 선거에 대하여 꿈조차 꿀수 없다.

미국을 놓고보아도 국회의원후보로 나서려면 그 무슨 정치실력보다도 우선 돈이 많아야 한다.후보로 지명받으려고 해도 그렇고 TV방송 및 신문을 통해 자기가 적격자임을 선전하자고 해도 그렇고 선거 전 과정이 돈뿌리기로 되기때문이다.그런것으로 하여 후보들은 막대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하며 그 기부자들은 다름아닌 부자들과 대독점체들이다.그들은 저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실시할수 있는자들을 후보자로 내세우고 거액의 자금을 대주고있다.자본의 리익을 위한 정치투자이다.후보들도 이것을 너무나도 명백히 알고있기에 어떻게 하나 부자들과 대독점체들의 비위를 맞추려 하고있다.

자본가들은 말그대로 돈으로 후보를 사고 선거를 좌우지하고있으며 당선자들에게 자기의 요구를 들이먹이고있다.미국의 정치제도가 바로 그것을 허용하고있다.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은 결코 특권계급과 평등한 권리를 가질수 없다.

미국에서는 근로대중에게 평등한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을뿐 아니라 설사 《평등한 선거권》에 대하여 선포하는 경우에도 각종 제한조건들을 붙여 광범한 근로자들을 선거에서 배제하고있다.

미국의 브레넌사법쎈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2021년 미국의 18개 주에서 34건의 투표제한법률이 채택되였다.2022년에는 39개 주의 립법기관들이 적어도 393건의 제한적인 법을 채택함으로써 투표에 장애를 조성하고 유색인종선거자들의 투표권행사를 극히 제약하였다.아리조나주에서는 선거자들의 등록과정을 규제한 복잡하고 까다로운 잡다한 법률을 발표함으로써 수많은 선거자들의 등록이 취소당하였다.

미국학자들인 토마스와 루이스가 공동으로 집필한 도서 《민주주의에 대한 풍자: 미국정치에서 나타나고있는 비상식적인 현상》에서 《오늘날 미국인들은 정부가 대중의 리익을 위해 복무한다는것을 더는 믿지 않고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의 정치제도가 소수의 대규모리익집단의 조종을 받고있으며 흔히 그들의 리익을 위해 대중을 뒤전에 제쳐둔다고 간주하고있다.》고 밝힌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실지 미국에서 일반대중은 정치활동에 참가할 권리를 가질래야 가질수 없다.돈많은 부자들만이 헌법에 규제된 정치적권리를 향유할수 있다.

다른 서방나라들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반동통치배들은 진보적경향을 가진 정당대표들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갖은 비렬하고 음흉한 수법에 매여달리고있다.이로 하여 근로자들의 리익을 대변한다고 하는 정당들의 정치활동은 극력 제한을 받거나 탄압당하고있다.서방나라들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매일, 매 시각 벌어지고있다.

근로대중의 모든 권리를 빼앗고 소수 특권층을 위해 종사하는 부르죠아공화제가 진정한 민주주의정치제도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심각한 사회적분렬과 대립, 정치경제적위기속에서 허우적거리고있는 서방세계의 현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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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공격능력확보놀음은 자멸의 함정을 파는짓이다

2025년 4월 22일《로동신문》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짙은 전운이 드리우고있는 속에 일본의 선제공격기도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이달초 일본방위성은 지상발사형의 새로운 장거리정밀유도탄개발에 착수하였다고 발표하였다.2032년까지 개발을 완료할것을 목표로 해당 군수기업과 계약을 체결하였다.다른 나라의 령역에 있는 미싸일기지 등을 파괴하는 적기지공격능력의 수단으로 된다는데 대해 공공연히 밝히였다.

이것은 일본이 이미 개발 및 도입을 다그치고있는 선제공격수단들과는 별도의 계획이다.

륙상무력이 보유하고있는 12식지대함유도탄의 사거리를 1 000㎞정도로 늘이는 성능개량과 극초음속무기인 고속활공탄의 개발은 이미 시험발사단계까지 거치였다.

이와 함께 잠수함발사형장거리미싸일의 개발에 속도를 내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사거리가 3 000㎞에 달하는 신형탄도미싸일의 연구제작에 대해서도 공개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미국으로부터 수십억US$어치의 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과 공중대지상장거리순항미싸일에 대한 매각승인을 얻어내였으며 수백기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실전배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해 41억US$규모의 공중급유기와 관련장비들을 끌어들이였는가 하면 얼마전 미국방장관의 일본행각시에는 공중대공중미싸일 《AIM-120》을 미국과 공동생산하기로 공식 합의하였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선제공격준비에 집중되고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위험한 동향이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재무장의 금지장벽을 야금야금 헐어내면서 그 능력확보에 광분해왔다.

패망후 일본은 구일본군의 잔여세력들로 경찰예비대니, 해상경비대니, 보안청이니 하는것들을 만들어내여 조선전쟁에 미군의 선견대로 직접 참전시켰다.그후 《자위대》라는 보자기를 씌워 정규무력을 정식 재건하였다.

1956년에는 《앉아서 자멸을 기다려야 한다는것이 헌법의 취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는 정부견해를 내놓았다.

《자위대》를 창설한지 2년도 되나마나하여 이러한 정부견해가 나왔다는것은 일본이 무력재건의 목표를 애초에 선제공격능력을 갖추는데 두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는것이다.

일본의 위정자들이 2022년말 국가안전보장전략과 국가방위전략 등에 《반격능력》이라는 교묘한 문구로 선제공격능력확보를 쪼아박을 때 60여년전의 이 정부견해를 근거로 내든것도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한때 일본당국은 미싸일공격을 받을수 있다는 가상적인 위험을 놓고 다른 나라를 공격할수 있는 병기를 가지는것은 헌법의 취지가 아니라고 횡설수설하면서 적기지공격능력의 보유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하는척 하였다.

그러나 연막에 불과하였다.

기만적인 《전수방위》의 간판밑에서 륙해공무력의 전반적인 작전반경과 선제공격능력은 렬도주변지역을 훨씬 넘어섰다.

일본이 선제공격능력확보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재침의 이발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이나 같다.

일본의 이러한 망동은 스스로 자기 미래를 해치는 무모한 저돌적행위이다.과거의 전범죄를 똑똑히 반성하지 않고 재침의 창끝을 내대는 지역평화의 암적존재는 마땅히 주변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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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 약은 어느 시간에, 어떻게 먹는것이 좋은가

2025년 4월 22일《로동신문》

 

약먹는 시간을 잘 알고 그대로 지키면 더 큰 약효를 볼수 있을뿐 아니라 약으로 하여 생기는 부작용도 미리막을수 있다.

-보약은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먹거나 저녁에 잠자리에 눕기 전에 먹는것이 좋다.

-소화약은 식사후에 먹는다.

-보통 항생제는 6시간간격으로 써야 피속에서 일정한 농도를 보장한다.

-위에 자극을 주는 약은 식사후 30분 지나서 먹어야 한다.식사전이나 식사한 다음 오랜 시간 있다가 먹으면 위를 자극하여 헐게 할수 있다.

-열내림약은 하루에 3번 먹는것이 좋다.

잠자기 전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도 약을 어떻게 먹는가 하는것도 중요하다.

서서 먹는것이 좋다.

적당한 량의 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기침멎이약을 먹을 때 물고기를 먹지 않는것이 좋다.

열내림약을 먹을 때에는 찬음식과 신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독풀이약을 먹을 때에는 기름기가 많고 매운 음식, 비린내나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아스피린을 먹을 때에는 알콜음료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항생제알약을 먹은 다음 2시간안에 우유나 과일즙을 마시면 안된다.

쓴맛이 있는 건위약을 먹을 때 사탕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회충약을 먹을 때에는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 한다.

설사멎이약을 먹을 때 우유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

비타민C를 먹고나서 2시간안에 새우를 먹으면 나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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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불가항력

2025년 4월 21일《로동신문》

 

새시대를 떠올리는 조선의 진감력은 이미 전례와 한계를 넘어 력사의 새 장을 쉬임없이 써내고있다.그 속도도 초유이고 그 힘도 초강이며 그 경지도 전무한것이다.보다 중요한 점은 도달한 높이 그 자체가 아니라 계속 동력을 배가하고 변혁의 령역을 날로 증폭시켜나가는것이다.

현 세계에 있어 이와 같은 강력한 국가실체는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다.현대사를 놀래우는 이 초강의 특유한 조선충격은 국제사회의 객관적이며 보편적인 인식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우리 국가의 표상과 성격, 국위와 상징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정의를 내리게 하는바 그것을 바로 불가항력이라는 이 네 글자로 함축할수 있다.

조선은 처음으로 불가항력을 혁명의 정신과 방식, 국가의 정치철학과 특유의 성격, 인민의 기질과 본때로 승화시킨 세계유일무이한 나라이다.이는 세계의 눈, 력사의 눈이 정확히 보고있는 새시대 우리 국가의 달라진 높이이고 달라진 면모이며 달라진 위상이다.이 시대와 더불어 우리는 조선은 곧 불가항력이며 불가항력은 다름아닌 조선이라는 최대의 자신심과 영예를 지니였다.

 

 

줄달음쳐온 해해년년이 다 그러하였지만 2025년의 리정과 보폭은 더욱더 만만치 않다.하나하나가 건국이래의 세기적기적으로 되는 거창한 착공식, 준공식들로 지난해 투쟁의 결속과 이해의 시작을 뗀 참으로 보기 드문 력동의 날과 달들이였다.

4월의 뜻깊은 봄명절에는 화성지구에 세번째로 되는 대경사가 펼쳐졌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열광의 환호와 감격의 눈물바다가 펼쳐진 속에 성대히 진행된 준공식은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하였던가.새시대 평양번영기에 또 하나의 력사적기념비를 세우고 더 빠르게 용용히 솟구치는 조선의 상승속도를 과시하는 이 불가항력의 실체를 세계는 또다시 목견하였다.

지방이 변하고 수도가 천지개벽하는 시대, 이에 더하여 가늠하기조차 뻐근한 야심차고 웅대한 사업들이 전면적, 전방위적으로 확대시행되고있다.지금의 발전속도는 완만한 곡선이 아니라 수직상승이라고 할수 있다.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고 이길수 없는 불가항력은 결코 초자연적인 개념이 아니다.그것은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억센 정신과 의지, 그 절대적인 힘을 뜻하는것으로서 인간은 물론 매 국가의 국력과 국위가 도달할수 있는 최고의 경지이다.

세계의 대소국가를 막론하고 누구나 바라지만 결코 지닐수 없고 지녀본적도 없는 이 힘을 우리는 바로 이 땅에서 완벽한 하나의 국가실체, 한 인민의 생동한 초상으로 체감하고있다.누구도 이겨낼수 없는 곡경을 이겨내고 누구도 창조할수 없는 기적을 무수히 이루어내는 투쟁속에서 불가항력은 우리 인민의 정신과 체질로 부단히 진화되여왔다.이 개념에 대한 해석이 달라졌다.

오늘에 이르러 그것은 사전의 올림말만이 아니라 강의한 조선인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언어로 되였으며 력사의 전진을 추동하는 사상정신적의지의 대명사로서 자기의 진정한 주소와 실체를 가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마땅히 위대한 우리 국가만이 지니고있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불가항력의 정신과 힘에 대한 자부를 가져야 하며 그의 무궁무진한 과시로써 보다 떳떳하고 보람있는 래일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합니다.》

진로와 동력은 국가의 생존력, 발전력에 있어 사활이 걸린 두 관건이다.가는 길이 정확할뿐 아니라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담보 즉 강력한 의지와 힘이 있어야 한다.힘은 자존과 발전에 있어 량식과 같은것이다.리상과 포부는 의지와 힘의 높이를 정하며 힘의 강세는 그 실행을 견인한다.

반드시 가야 할 길임을 알면서도 감히 결행하지 못하는것, 힘겹게 이루어낸것이지만 극한고비앞에 더 견디지 못하여 도중에 꺾이우는것과 같은 실례는 현 세계 많은 나라들의 일상다반사로 되고있다.

지금의 세계는 누가 누구를 하는 보이지 않는 국력경쟁의 거대한 도가니와 같다.힘이 없으면 발전은 고사하고 생존조차 할수 없는 랭엄한 현실과 피의 절규가 이처럼 온 행성을 휘감은 때는 흔치 않았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폭정은 더욱 파렴치하고 공공연해져 곳곳에서의 전란과 참사만이 아닌 엄청난 지정학적위기도 몰아오고있다.사실상 지구전체, 우주까지 포함하여 인간이 도달할수 있는 모든 령역을 자기의 지도로 만들려 하고있다.이와 반면에 국호는 있어도 주권이 없는 나라, 지도에는 있어도 보이지 않는 나라, 이름은 있어도 자기의 작은 지도조차 가질수 없는 민족들도 있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 단 하나 조선만은 다르다.

온 지구가 요동친다 해도 조선은 산악처럼 끄떡없고 세계가 다 못간다 해도 조선만은 결단코 간다.세상사람들이 다 못한다 해도 조선사람은 무조건 한다.세계를 향해 우리는 이 말을 매우 당당히 할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할 헐치 않은 권리와 자격을 획득하였다.

일점의 편견이나 주관이 없이 공정한 해석을 달아보자.현존하는 강국들 지어 렬강들까지도 시야에 두고 오직 조선만이 가지고있으며 조선만이 발휘하고있는 초강의 힘, 불가항력에 대하여 몇가지만 언급해보자.

불가항력은 기적의 대명사이다.즉 불가능과 정신력의 대결에서 정신력의 승리, 극한점과 의지의 대결에서 의지의 승리를 의미한다.우리 당과 국가의 간고하고도 장구한 전진행로에 세워진 모든 리정표들이 다 그러하였다.

특히 새시대 우리의 려정은 불가능한 요새, 불가능한 목표점령에로의 끊임없는 투쟁의 련속이였다.마치 불가능의 무수한 숲을 타고넘어온듯한 이 전설적인 기적의 답안은 불가항력의 방정식으로만 내놓을수 있다.

조선은 세계정치지형과 판세를 바꾼 만만치 않은 강국이다.세계가 우리를 따라 변화되는 조선시대를 상상이나 할수 있었던가.피눈물의 12월을 떠나던 그때만도,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든 그 시점에서만도 이런 변화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그처럼 짧은 기간에 그처럼 초고속도약으로 그것도 《3.18혁명》과 같은 새로운 개척과 창조로 세계의 핵렬강들이 독점한 전략자산을 무색케 하는 절대병기들을 완벽하게 보유하고 핵무력강화정책의 헌법화를 실현한다는것이 사실 가능한것이였는가.남들같으면 감히 꿈도 꿀수 없는 일이다.거기에서 또 한단계 뛰여올라 이제는 세계가 본적 없는 독보적인 전략무기들을 련이어 개발독점하여 일약 압도적인 핵무장력과 확실한 군사초대강국의 지위에 도달하였다.

불가항력은 믿기 어려운 기적을 만들어내는 초강도에네르기의 분출력 그 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력사의 전진을 떠미는 하나의 줄기찬 흐름과 같다.따라서 한두번, 한두 분야의 기적창조가 아니라 시종일관하게, 혁명의 전 령역에서 부단히 강해지고 그 견인력과 추동력이 가속화되고 배가되는데 있다.오늘만의 초강은 벌써 불가항력이 아니다.멈추는 그 순간부터, 력미해지는 그 순간부터 불가항력은 자기의 진가와 생명을 상실한다.

지금의 도달한 높이가 아니라 오늘도 래일도 적에 대하여 무조건 압도적이고 반드시 결정적우세와 강세에 있어야 한다는것, 그 부단한 장성강화, 상승고조를 위해 앞으로 쉬임없이 내달리는 여기에 조선식불가항력의 철학이 있다.

상식과 한계를 깨며 예측과 상상의 높이를 비상히 올려세우는 새로운 충격, 놀라운 기적에 대한 불가항력의 이야기는 우리 생활의 일상으로 흐르고있다.

삼지연지구가 천지개벽한데 이어 전국의 농촌들이 동시에 변하고있다.여기에 지난해 지방발전정책의 첫 목표실현으로 나라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섰다.건국이래 본적 없는 그 꿈속같은 20차례의 준공식은 실로 세인을 놀래웠다.

사실 이것만도 믿기 어려운 기적이다.하지만 여기서 멈춰섰는가.아니다.위대한 우리 당은 올해부터는 이에 더하여 웅대한 3대필수대상건설과 대규모건설사업들을 동시에 전개하고있다.

구름을 뚫고 솟아오르는 우리 평양의 화성속도를 보자.

과연 해낼수 있겠는가 하는 의혹과 단정을 깨버리고 해마다 옹근 하나의 도시구역과 맞먹는 1만세대의 살림집건설목표가 어김없이 완수되고있는것만이 아니다.수자와 규모가 계단식으로 확대되여 지난해에는 그 장성률이 2020년에 비해 391%로 증가되였다.

송화거리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과 함께, 화성거리는 계획보다 더 많은 살림집건설이 추가된 속에서, 림흥거리는 또 하나의 새 거리인 전위거리건설과 동시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20개 시, 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내밀어야 하는 속에서, 올해의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살림집뿐 아니라 현대적이고 다양한 문화생활거점들도 함께… 이야말로 솟구치고 또 솟구치는 폭발적인 기적의 힘, 불가항력의 생동한 자리길, 직관도를 보는듯하다.

어떤 기적을 얼마나 많이 이루어냈는가도 놀랍다.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것이 어떤 조건에서, 어떤 시련을 이겨내면서 해냈는가 하는것이다.왜냐하면 진정한 초강은 무엇보다도 막아서는 난관에 대한 저항력, 강단력, 돌파력에서 시작되기때문이다.그래서 탄탄대로에서의 만리길과 험로역경에서의 만리길은 아득한 차이가 있는것이다.

건국이래 어느 한해, 한시도 멈춘적 없는 전쟁위협과 압살공세, 인류사상 가장 극악한 제재와 봉쇄책동… 이것은 지금껏 제국주의자들로 하여 수많은 나라와 인민이 겪어온 모든 재난과 고통을 다 합친것보다 더 가혹한것이다.아마 제노라 하는 초대국이라고 해도 이런 시련앞이라면 몇달은 고사하고 며칠도 버티여내지 못할것이다.불사조와 같은 이 땅에는 미증유의 속도로 거폭의 변혁을 일으키는 창조와 비약의 《초강》과 함께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힘 다시말하여 누구도 이겨낼수 없는 격난을 뚫고 전진하는 인내와 의지의 《초강》이 있다.

이 거대한 초강력의 시원은 시련 그 자체에 있다.초강은 시련과 의지의 함수이다.강철의 질이 굳기와 세기에 의해 좌우되듯이 초강의 힘은 얼마나 가혹한 난관을 이겨낼수 있는가 하는 의지에 의해 결정된다.

잔악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벌려야 하는 순간도 멈춤없는 결사적인 힘의 대결전 그리고 우리의 생존권, 발전권에 대한 가혹한 침해, 여기에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며 이 땅에도 단기적이나마 류입되였던 악성비루스도 그렇고 해를 이어온 파괴적인 자연재해 등 이 모든것은 그저 시련이라고만 할수 없다.사실상 이것은 국가의 존망을 시시각각 판가름하는 운명적인 극한고비들이였다.

여기서 무엇이 부서지고 무엇이 솟구쳤으며 무엇이 물러서고 무엇이 전진하였는가.핵전쟁의 먹구름은 쉬임없이 밀려와도 언제나 맑고 굳건히 열려있는 우리의 푸른 하늘에 물어보라.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일 오랜 기간 병마를 막아낸 방역기적은 무엇을 말해주는가.무서운 파괴와 재난이 지나간 곳마다 펼쳐진 황홀한 선경들, 검덕의 산악협곡도시,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는 시대의 벽에 무엇을 새기였는가.

모든 시련을 다스려 그우에 무엇을 이루어냈는가를 각인시키는 이 놀라운 시대상은 초행과 개척이 아니면 조선의 길이 아니며 한번한번의 불가능과의 도전은 조선을 보다 강대하게 변화시키는 도약대라는것을 하나의 공리처럼 정립해주고있다.

둘러보면 현 세계는 매우 불안하고 위험천만한 위기들을 수다히 안고있으며 도처에 가늠할수 없는 무서운 재난들이 숨겨져있다.이 모든것에 대해 어느 국가와 인민이 가장 잘 준비되여있는가.정확히 말하여 주되는 징표에서 특히 인민의 정신력과 의지, 투쟁력과 단결력에 있어 이 지구상에는 조선을 릉가할 나라는 없다.아니 앞으로도 그것이 영원한것으로 될것이다.

우리는 이 명백하고 또 명백한 사실을 귀중히 여겨야 한다.

 

 

강국중에서도 제일 강한 하나, 이 불가항력의 실체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강국론은 곧 수령론이다.국가가 강하고 약하고 하는데는 많은 조건과 요인들이 있다.그러나 여기서 근본적이고 결정적인것은 인민이 얼마나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가에 달려있다.

조선의 불가항력은 다름아닌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의 힘이다.불가항력에는 걸출한 수령, 강의한 혁명가, 순결한 인간으로서 경애하는 그이의 리념과 웅지, 신념과 의지, 사랑과 증오, 헌신과 희열 그 모든것이 있다.

진보와 발전, 문명부흥의 꿈을 이루는것도 좋다.그보다 더 어렵고 힘든것은 하나의 새 나라, 새 인민을 탄생시키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류사상 힘과 강대함의 최고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불가항력을 국가의 새 면모와 성격으로, 전민의 기질과 정신력으로 확립해주시였다.이는 실로 그 높은 경지와 위력에 있어 비할바 없는 력사적공헌으로 된다.

사랑하는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자주로 존엄있고 자립으로 끄떡없으며 자위로 천하무적인 초강국으로 만드는것, 그런 강대한 힘을 반석으로 하여 세상에서 제일 잘살고 제일 문명한 지상락원을 일떠세워 인민과 후대들에게 안겨주자는것이 당의 뜻이다.

하지만 이 미증유의 성업은 무엇보다도 탁월한 사상리론적무기, 과학적인 진로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그것은 옳은것, 진리보다 강한것은 없기때문이다.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함께 위업수행의 진로를 밝혀주는 수령의 현명한 령도는 불가항력을 낳는 제1의 절대요인이다.

다사다난하고 예측불능한 오늘의 세계속에서 그것도 가혹한 격난을 헤쳐야 하는 나라가 만국의 숲우에 제일 강하고 력동성있게 솟구쳐오른다는것은 결코 수월한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내놓으신 민족자존과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주체강국론의 초석이다.현세기에 이보다 더 높이 울릴만한 진리는 없다.이 사상은 전세계를 상대로 실제상 보이지 않는 정복대전을 개시한 제국주의의 검은 마수와 정수리를 면바로 내리쳤다.우리 국가는 세계를 보는 매우 예리하고 정확한 시야를 가지였고 이 리념으로 자기의 억센 기둥을 세웠다.우리 인민의 강국정신과 존엄에 대한 긍지가 비상히 격앙되였다.

세계도 변하고 적의 힘도 진화된다.이에 대처하여 결정적이며 지속적인 우세와 부단한 압도력을 무조건 절대적으로 견지하는것에 사활을 건 우리 당의 반제자주의 초강세론은 또 얼마나 현명한가.현실이 요구하고 세계가 변하는것만큼 우리의 억제력, 대응력도 변하고있으며 우리의 불가항력은 한계도 바닥도 없이 무한대로 장성강화되고있다.그 불변의 절대공식은 적은 우리앞에 무조건 렬세해야 하며 우리는 항상 독보적우세, 항상 일관한 강세의 편에 서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최근 보다 령역이 넓어지고 현대화, 첨단화수준에서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는 새로운 무기체계의 련이은 개발과 사변적인 실례들은 우리 당의 이 투철한 존엄수호사상의 생활력을 과학적으로 반증하고있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천명하신 사상만능론에 관한 유명한 철학지론으로 만인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지난 10여년간 조국청사에 빛나는 모든 사변과 기적창조들에는 다 이 진리가 슴배여있다.

당과 공화국의 력사에서 특기할 이해의 총진군을 개시하시면서도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고 하시면서 수판알만 튀겨서는 절대로 나올수 없는 증산의 방도를 대중의 사상정신적앙양에서 찾을데 대한 고귀한 뜻을 새겨주시였다.닭알에 사상을 재우라, 그러면 바위도 깰수 있다는 사상론에 대해 강조하신것이였다.진짜기적이 일어났다.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상원의 로동계급은 이제는 정말 더는 예비가 나오기 힘들다고 하던 속에서도 또다시 증산기록을 갱신하였다.당이 재워준 이 강력한 사상의 에네르기는 기존의 한계와 상식을 깨고 누구나 다시금 대담한 비약에로 큰걸음을 내짚게 하고있다.

빠른 속도는 그보다 더 빠르게, 한단계 올라선 높이는 다시 두단계, 세단계에로, 100%는 다시 200%, 300%에로… 이렇게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애국의 증산경쟁에 합류하고있다.

가장 운명적인 시점에서, 가장 결정적인 국면에서 가장 정확한 결단과 방략을 단 한번의 공백도 없이 줄기차게 천명하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의 강인성과 어떤 강적도 능히 타승할수 있는 우리의 배심, 날로 장성하는 우리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위대한 수령께서 안겨주신 혁명사상이 있고 위대한 수령께서 열어주시는 투쟁의 정로가 있기에, 만능의 방략이 있기에 조선은 언제나 초강세이며 가장 옳은 하나, 가장 높은 하나, 가장 강한 하나로 드팀없이 서있다.

불가항력은 누구나, 어느 국가나 리상하는것이지만 바란다고 하여 지니게 되는것이 아니다.국가와 인민은 수령을 닮는다.령도자가 강해야 국가도 강하고 인민도 강하다.

령토는 커도 작은 나라가 있고 재부는 넘쳐나도 약한 나라가 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모든것은 지도자의 담력과 배짱, 신념과 의지에 달려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하시고 제일 담대하신 절대적힘의 체현자, 천하가 감복하는 신념과 의지의 최고화신이시다.이 크나큰 지구, 란세와 위기속에 소용돌이치는 현 세계의 정치기류와 지형도 변화시키는 그 거대한 힘, 이 행성의 모든 적대세력들이 힘을 합쳐 달려들어도 발밑에 눌러딛는 그 드센 배짱은 바로 전설적이신 한분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불가항력적인 의지에 기인되고있다.

천만에!

절대로, 절대로!

이는 적들이 만약 그 무엇을 기도한다면, 감히 그 무엇을 가해온다면 그 가소로움과 참담한 말로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시면서 그리고 우리의 초강세, 초강력의 불가역성을 다시금 억척같이 선언하시면서 위대한 수령께서 내리신 철의 뢰성이다.

또 뢰성쳐 울려온다.

가능한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건국이래 세기적인 혁명인 지방발전정책을 천명하시면서 그리고 무조건적이며 반드시 더 해야 할 필수대상건설을 발기하시면서 이렇듯 결연한 의지를 안고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인담대한 결단에 떠받들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 거창한 대업실현은 줄기찬 상승궤도를 치닫고있다.

하나의 놀라운 사실앞에 가슴이 후더워오른다.

나라는 천지개벽하고 인민들의 리상과 숙원은 나날이 눈부신 실체가 되여 더 많이, 더 빨리 생활에 와닿고있는데 그 모든것을 안겨주신 한없이 은혜로운 우리의 어버이께서는 어찌하여 시종 부족함과 안타까움, 다급함을 느끼시며 만짐에 덧짐을 스스로 더 걸머지시는가.

세상이 놀라는 조선의 불가항력밑에는 걸출한 수령, 강대한 령장이시면서 위대한 인간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런 눈물겨운 진정과 고결한 희생정신, 순결한 량심이 뜨겁게 스며있다.

순결한것보다 더 강한것은 없다.

사랑의 진정보다 깊은것은 없고 사랑의 열화보다 강한 힘은 없다.이 세상 아름답고 위대한 우리 조국을 온넋으로 품어안으시고 애국에 생애의 모든것을 묻으시는분, 하늘같은 인민을 하늘높이 받드시려는 념원에 꿈을 실으시고 피타는 분투와 희생을 깡그리 바치시여서만 한순간이나마 량심의 안정과 락을 느끼시는 위대한 인간이신 우리의 김정은동지,

그 피같은 진정, 그지없이 순결한 사랑을 바쳐가고계시기에 조국에 대한 노래 한구절, 선률 한곡조를 들으시면서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시여 뜨거이 눈굽을 적시시는것 아니랴.

이 세상 가장 강하신분께서 이렇게 후더이 쏟으시는 그 눈물에는 얼마나 하많은 사연과 피보다 진한 열애, 천금같은 무게가 실려있는가.오늘과 같이 강대하기까지 그리고 이 힘을 끝까지 지켜가기 위해 너무도 많은 고통과 희생을 묻어야 했던 한걸음한걸음이였기에, 보통의 각오로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 너무도 시련에 찬 혈전혈투의 려정이였기에 그이의 감회는 그리도 뜨거운것이다.그렇게 이루어낸 승리 하나하나가 너무도 소중하시고 그렇게 지켜낸 인민의 밝은 얼굴들이 그렇게 기쁘고 자랑스러우시여, 그 자부와 보람이 너무도 가슴에 차고넘치시여 그이께서는 그렇듯 솟구치는 진정을 억제하지 못하시는것이다.

우린 너무도 많은것을 모르고 왔으며 너무도 많은것을 말하지 못하고있다.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는 조선의 절대적핵강세와 미증유의 주체무기체계의 련이은 출현밑에는 당원증을 가슴에 품으시고 떠난 비장한 11월의 밤길이 있고 파도치는 부두가에 서시여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시던 그 화폭, 사나운 파도를 헤치고 수천리를 이어가신 심야의 날바다길이 있었다.

림시교각을 세운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주저없이 건너 한달음에 달려가신 그 가슴저미는 검덕행우에 오늘의 눈부신 산악협곡도시가 일떠섰고 고무단정을 타시고 바다를 이룬 수해지역을 헤쳐가신 그 헌신우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가 펼쳐진것이 아니던가.

언제나 앞서가시는 길, 자신의 고생길은 인민이 모르게 다 묻으시고 인민에게만은 행복과 문명의 열매만을 안겨주신 그 지극한 헌신과 열화의 사랑이 얼마나 눈물겹고 소중한것인가를, 이런 고마운 어버이를 모신 행복과 영광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갈수록 사무치게 체감한 인민이기에 경애하는 그이와 혈연의 명줄을 이었으며 이 나라 민심은 그이를 한번 우러러뵈옵기만 해도 가슴설레이고 그이께서 가르치시면 바다도 가르고 산악도 떠옮긴다.

이것이 진짜 불가항력이다.우리가 말하는 불가항력은 그 어떤 기이한 초자연적인 힘의 조화도 아니며 천문학적인 수자나 세기를 산출해내는 그 어떤 놀라운 력학공식이 내는 답도 아니다.조선식불가항력의 진정한 공식, 영원불패의 과학적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께서 계시고 수령과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진 정치사상적위력, 일심단결의 위력에 있다.제원과 세기, 분출력에 있어 아직 이런 특유한 조선식무한대의 력학은 없다.핵의 분렬과 융합이라 해도, 가장 파괴적인 하늘의 변덕이라 해도 결코 이보다는 강할수 없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나 인민도 가진적이 없고 또 가질수도 없는것이 조선의 일심단결이듯이 일심단결의 절대함수인 불가항력은 영원히 조선의것으로만 력사에 남아있을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

 

* *

 

우리가 말하는 불가항력은 그 어떤 만족감이나 자축을 위한것이 아니다.여기에는 보다 강해지고 보다 기세드높이 나아가려는 우리 당의 계속혁명정신이 깃들어있으며 전진 또 전진, 승리 또 승리만을 지향하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성격과 특유한 기개가 맥박치고있다.

그대가 진정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사는 인민의 일원이라면, 그대가 진정 조선사람이라는 자존심과 긍지를 안고있다면 불가항력, 이 부름을 사랑하라!

너와 나로부터 나아가 천만이 이 투쟁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누구나 이 의지와 힘을 인생과 투쟁의 더없는 영예로 체현할 때 불가항력은 우리 혁명, 우리 국가의 기상으로, 전인민적인 체질로 될수 있다.나는 조선사람이라는 긍지를 뿌듯이 가슴에 지니고 강의한 의지의 소유자, 불굴의 투쟁력의 체현자가 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우리는 조선사람, 불가항력은 바로 그 당당한 자격과 권리를 통칭하는 유일한 증서이며 우리들 매 가슴마다에서 빛을 뿌리고있는 보이지 않는 영웅메달과 같다.백절불굴의 정신을 떠나 자신을 조선사람이라고 자부할수 없으며 강의함과 억센 기질이 없다면 오늘의 영광스러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모든것이 초행이고 개척인 우리의 걸음마다엔, 열어야 할 국면마다엔, 도전해야 할 불가능의 요새마다엔 《과연》, 《가능한가》라는 의혹과 물음들이 무수할것이지만 그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얼마든지》, 《반드시》라는 절대적확증으로 될것이다.

억세인 우리 조선, 강하고 강하고 또 강하라!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불가항력 만세!

(전문 보기)

 

[Korea Info]

 

붉은기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

2025년 4월 21일《로동신문》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상징인 당마크!

우리 당이 자기의 첫 자욱을 어떻게 내짚었고 미증유의 사변과 곡절도 많았던 장장 수십성상을 어떻게 승리로만 새겨왔으며 아득한 앞길을 또 어떻게 영광으로 이어갈것인가가 완벽한 조형성에 비껴 실로 가슴뿌듯이 안겨오는 성스러운 우리 당마크이다.

담고있는 내용으로 보나 기하학적으로 보나 너무도 완벽하고 독특하여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우리 당마크는 근 80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근로인민대중의 모습을 담아 그려주신 도안그대로의것이다.

하기에 오늘도 우리 인민들은 당기폭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을 우러를 때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 당마크의 도안을 하나하나 완성해주시던 해방산기슭의 수수한 집무실에로 끝없이 마음을 달리군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해방후 갓 창건된 우리 당을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정당으로 확대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건설의 절박한 요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대의 변천과 우리 나라에서의 각이한 계급과 계층들의 특성을 깊이 료해한데 기초하시여 우리 당을 력사상 처음으로 로동계급과 함께 광범한 농민과 근로지식인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대중적정당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이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의 성격과 리념을 인민들에게 정확히 인식시키며 세상사람들도 다 알도록 하기 위하여 당마크를 제정할것을 발기하시였으며 해당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우리 당의 마크는 특색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 당의 고유한 성격을 잘 나타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당마크도안창작에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에 대해 강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기된 초안들의 가장 큰 결함은 로동자, 농민만을 형상하고 근로지식인을 제쳐놓은것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당시 일군들은 마치를 든 로동자와 함께 밭갈이하는 농민을 그린것, 쇠장대를 쥔 용해공을 그린것 등 로동계급과 농민을 형상한 고루한 몇가지 초안을 만들어왔던것이다.

죄책감에 머리를 들지 못하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결함은 동무들자신이 로동당의 대중적성격을 잘 모르는데서 나타난것이라고, 우리 당마크에는 반드시 로동계급과 농민, 근로지식인이 함께 형상되여야 근로인민대중의 통일적당이라는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줄수 있다고 하시였다.

당의 마크를 제정한다는 크나큰 흥분에 들떠 우리 당이 어떤 당인가 하는것을 깊이 생각하고 화폭에 담아내지 못한 그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심각하게 돌이켜보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윽하여 당마크에는 로동계급을 핵심으로 하고 농민과 근로지식인의 단합과 로동계급의 주도적역할을 상징하는 내용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고, 당마크도안에 형상할 로동계급은 마치로 표시하고 농민은 낫으로, 근로지식인은 펜으로 표시할수 있으나 우리 식으로 붓을 그리는게 더 좋을것같다고 따뜻하게 일깨워주시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탄성을 올리였다.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실로 이것은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될 우리 당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명백하게 보여줄수 있는것으로서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그야말로 명안중의 명안이였던것이다.

지금까지 애타게 고심하면서도 찾지 못하였던 당마크도안이 마침내 선명히 그려진듯싶어 이틀만에 또다시 새로운 도안을 만들어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왔을 때였다.

도안에는 마치가 수직으로 세워져있고 낫과 붓이 그 오른쪽에 순서대로 배렬되여있었으며 마치와 낫의 자루끝과 붓대끝이 아래에 붙여져있었다.그러다나니 당마크가 얼핏 보기에 마치와 낫과 붓을 부채살모양으로 펼쳐놓은것같은 인상을 주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에게 자루끝을 붙여놓기는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산만하고 헤쳐놓은감부터 난다고 그리고 여기에 그린 마치와 낫은 다른 나라의것이지 우리것이 아니라고, 우리 나라의 로동계급이 쓰는 마치를 그리며 낫도 우리 농민들이 쓰는 조선낫을 그려야 한다고 도안의 부족점에 대하여 일깨워주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그이께서는 구도상으로 보아도 그렇고 로동계급,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조선의 근로대중이 튼튼히 통일단결되여있다는것을 상징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마치와 낫과 붓을 자루중간점에서 서로 교차시켜 세워놓은것으로 그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러되 마치는 왼쪽에, 낫은 오른쪽에 놓이게 하고 붓은 가운데 놓이게 해야 한다고 친히 그 배렬순서까지 정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의 눈앞에는 완성된 당마크의 도안이 뚜렷이 안겨왔다.

격정에 넘쳐있는 일군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붓을 꼭 가운데 놓되 다른것보다 약간 우로 올라가게 해야 보기 좋을것이라고 하시면서 붓을 좀 높이 올려 그리는것은 앞으로 로동자, 농민들도 누구나 높은 지식과 문화를 소유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자주독립국가건설에 힘껏 이바지하여야 한다는 뜻도 가진다고 설명해주시였다.

일군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마치와 낫과 붓을 그렇게 그려넣으면 순서대로 놓인것보다 우선 직관적으로도 훨씬 보기 좋을것이고 담겨진 뜻도 심오한 훌륭한 당마크로 될것이기때문이였다.

크나큰 격정으로 가슴을 들먹이는 그에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마크의 색갈은 검은색으로 하지 말고 노란색으로 하라는것까지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당마크제정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관심은 실로 각별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튿날 당마크도안창작사업을 또다시 지도해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개작된 도안을 받아드시고 이제야 우리 당의 성격을 보여주는 도안이 나왔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드디여 어버이수령님께서 만족해하시는 도안을 내놓았다는 생각으로 일군들의 가슴은 마냥 설레이였다.

그런데 도안을 자세히 살펴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마치와 낫의 자루와 붓대가 서로 교차된 부분을 가리키시며 왜 서로 사귄 마치자루와 낫자루, 붓대의 계선이 없이 범벅이 되게 그렸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도안에서 마치와 낫의 자루들과 붓대가 사귄 곳을 지금처럼 범벅으로 그려놓으면 그것들이 놓인 순서를 알수 없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적을 받아안고 다시 살펴보니 과연 그것을 보고서는 마치와 낫, 붓이 놓인 순서를 알수 없다는것이 확연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누구나 당마크를 보고 마치, 낫, 붓이 놓인 순서를 똑똑히 알수 있도록 그 자루들과 대가 제각기 구분되게 계선을 그어야 하겠다고, 마치자루는 제대로 선을 다 그어 그것이 제일 앞에 놓여있다는것을 표시하여야 한다고, 낫자루의 선은 마치자루가 놓인 자리만 끊어줌으로써 마치자루 다음에 놓여있다는것을 나타낼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연필을 드시고 손수 흰종이우에 마치와 낫의 자루들이 서로 사귄 곳을 그려주시면서 가운데다가 붓대를 세우고 대의 계선이 마치와 낫자루들이 사귄 곳에 가리워서 보이지 않는것으로 그리시였다.

그렇게 그려놓으니 정말 붓대를 마치와 낫뒤에 세워놓았다는것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이렇게 자루들과 붓대가 사귄 곳의 계선을 구분이 명확하게 그려놓아야 로동계급이 제일 앞에 서있고 그다음에 농민이 서고 맨뒤에 근로지식인이 서있다는것을 똑똑히 표시할수 있다고, 붓대는 중심에 세워놓은것같지만 마치와 낫 다음에 서있다는것을 나타낼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도안을 기초로 하여 당기발과 당마크 그리고 당마크의 마치, 낫, 붓의 호상 비례관계를 세칙으로 만들어두는 문제를 비롯하여 당마크제정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사상적내용과 조형예술성에 있어서 독특하고 완전무결한 우리 당마크가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으며 그때로부터 붉은기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은 장구한 세월 우리 당을 상징하는 표대로 빛을 뿌리며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자아내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상에 우리 당마크같이 훌륭한 마크는 없다고 하시면서 당마크에는 우리 당의 정치리념이 뚜렷이 반영되여있으며 기하학적으로 볼 때에도 완벽하다고, 우리 당마크는 정치의 거장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사가 어린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새겨주시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세월은 참으로 멀리도 흘러갔다.

그 장구한 흐름속에서 우리 당마크는 언제나 찬연한 빛발을 뿌려왔으며 불세출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 남다른 영광과 더불어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왔다.

오늘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부터 전인미답의 험로역경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일관하게 고수하고 변함없이 계승해나가고있으며 이로 하여 80성상의 집권사를 줄기찬 강화발전과 빛나는 향도의 력사로, 위대한 위민헌신의 력사로 아로새기고있다.

창당의 표대가 위대하고 그 계승이 위대하면 당의 어제와 오늘, 래일이 승리와 영광으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당마크의 찬연한 빛발이 보여주는 력사의 진리이다.

세계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쥐고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우리 인민이 얼마나 무한한 힘을 지니고있는가를, 세상에 둘도 없는 당마크를 영원한 표대로 높이 들고나가는 인민의 위업이 어떻게 승리를 이룩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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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 진행

2025년 4월 21일《로동신문》

 

 

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이 2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내 청년대학생들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안똔 제미도브 조정리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문철동지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고 조선청년들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의 령도따라 로씨야인민과 청년들이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계승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로수뇌분들의 두터운 우의가 있고 정의와 진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공동의 숭고한 리상이 있기에 두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은 진정한 동지, 전우로서 영원히 굳게 단결하고 필승불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안똔 제미도브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조직대표들은 체류기간 조선청년들의 친선의 정을 체감하였다고 말하였다.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의 전체 성원들은 특출한 국가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성과 결단성, 인민을 위한 헌신성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자기의 힘을 과시하며 모든 분야에서 일찌기 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서방의 패권과 신식민주의적실천을 반대하는 로씨야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로씨야청년들은 진정한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위한 길에서 언제나 조선청년들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노래와 춤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무용과 노래 《동무들아 군대로 가자》, 혼성2중창과 합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펼쳐졌으며 로씨야노래들인 《일어서리》, 《험난한 청춘의 노래》, 《로씨야여 앞으로》 등이 울려퍼졌다.

흥겨운 음악선률에 맞추어 조로 두 나라 청년들은 한데 어울려 춤을 추며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맺어지고 공고화된 조로친선의 력사와 전통을 더욱 줄기차게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 두 나라 청년들의 지향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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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안전과 사회적발전을 위하여

2025년 4월 21일《로동신문》

 

– 로씨야외무성이 17일 공보를 발표하여 일본의 군사적긴장격화책동을 규탄하였다.

외무성은 일본륙상《자위대》가 6월에 로씨야국경가까이에 있는 혹가이도에서 200km의 사거리를 가진 지대함미싸일발사훈련을 벌리려고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일본정부에 단호히 항의하였다고 밝혔다.

로씨야는 그러한 도발적인 군사행동을 국가안전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으로 간주하며 이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외무성은 일본의 행동이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의 긴장수위를 높이고있다고 지적하고 로씨야는 안전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대응조치들을 취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경고하였다.

한편 로씨야와 까타르가 17일 호상투자규모를 늘이며 국가금융관리체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협정과 량해각서, 보건, 의학, 체육분야에서 협조할데 관한 문건들을 체결하였다.

로씨야대통령과 이 나라를 방문한 까타르추장사이의 회담끝에 해당 문건들이 조인되였다.

– 17일 중국과 캄보쟈가 산업 및 공급사슬분야에서의 협조, 인공지능, 개발원조, 세관검사 및 검역, 보건 등 분야들에서 쌍무협조를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군대절에 즈음하여 18일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마스우드 페제쉬키안대통령이 열병식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이란무장력이 나라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맡고있으며 서아시아지역에서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열병식에서는 무인기와 미싸일을 비롯한 국내산무장장비들이 공개되였다.

이날 나라의 남부수역에서는 이란이 자체로 만든 구축함과 잠수함 등 수많은 해군함선들이 동원된 가운데 해상열병식이 진행되였다고 이르나통신이 전하였다.

– 짐바브웨대통령이 18일 독립절경축행사에서 연설하면서 자립적인 경제발전을 호소하였다.

그는 서방의 제재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세계적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경제는 계속 장성하고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경제적번영과 자급자족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농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잠재력을 최대한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단결과 평화, 안전은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담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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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도 살해대상으로 되고있다

2025년 4월 21일《로동신문》

 

2022년 5월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피난민수용소에 대한 군사적공격상황을 전하던 알 자제라TV방송 녀기자에게 총탄을 퍼부어 무참히 살해한 사건은 오늘까지도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하지만 그 사건은 지금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벌어지고있는 일들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다.

대량살륙마당으로 화한 이곳에서는 기자들도 표적사냥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기자들이 살해되거나 부상당하는 사건이 계속 늘어나고있다.지난 7일에도 기자들이 거처하던 천막이 공격을 받아 도합 10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하였다.사회교제망에는 불타버린 천막과 몸에 불이 달린 피해자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올랐다.파렴치한 이스라엘은 《기자로 가장한 테로분자들》을 상대한 공격이였다고 둘러쳤다.하지만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은 이스라엘이 고의적으로 기자들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하면서 이는 《보도력사상 가장 흉악한 범죄이다.》라고 규탄하였다.

보도활동은 기자들의 본분이며 누구도 간섭하거나 침해할수 없다.사회여론의 대변자인 기자들이 있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하는것은 절대로 군사적폭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

가자지대에서 취재활동을 벌리고있는 에짚트의 한 기자는 《이스라엘은 하마스뿐 아니라 팔레스티나인전체를 공격하고있다.기자들을 목표로 삼는것은 가자지대의 이러한 실태가 보도되여 진실이 드러나는것을 우려하고있기때문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가자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2023년 10월 영국의 로이터통신사와 프랑스의 AFP통신사 등 언론기관들이 가자지대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을 타격목표로 삼지 않는다는것을 담보해줄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한적이 있다.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절대로 담보할수 없다는것이였다.리유는 하마스가 고의적으로 기자들과 민간인들속에 섞여 군사행동을 벌리고있기때문이라는것이였다.

궤변이였다.이스라엘로서는 저들의 민간인학살만행을 폭로하는 기자들의 존재가 방해로 되였던것이다.그래서 기자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무차별적으로 사격을 가하였다.

최근 미국 브라운종합대학이 발표한 보고서는 가자사태발생이후 올해 3월 26일까지 이곳에서 적어도 232명의 기자가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가자전쟁은 기자들에게 있어서 사상최악의 전쟁》이라고 지적하였다.10년전인 2015년 내란중인 나라들을 포함하여 세계각지에서 135명의 기자가 살해되였다는 자료가 공개되여 파문을 일으킨적이 있다.그 전해인 2014년에는 138명이 살해되였다.하지만 이것은 모두 세계적범위에서 통계된 수자이다.

가자지대에서만 1년반 남짓한 사이에 230여명의 기자들이 살해되였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이야말로 현대의 야만, 피에 주린 살인마무리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가자지대에는 유엔기구의 건물까지 포함하여 안전한 장소가 하나도 없다.전란에 휘말려든 팔레스티나인들이 《유엔의 건물과 기발이 지켜줄것》이라고 믿으며 유엔기구의 건물앞에 모여들었지만 목숨을 건질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소아마비왁찐접종사업을 지원하러 차를 타고가던 유엔수송대를 가로막고 총질까지 하고 원조물자제공 등 피난민구제사업을 하고있던 유엔기구직원들을 살해한것을 비롯하여 국제법도 인도주의도 아랑곳없이 횡포무도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러니 기자들에 대해서는 더 말할것도 없다.

지난해말 호전분자로 악명높은 이스라엘국방상은 이스라엘을 반대하여 손을 드는자들은 누구든지 손을 잘라버릴것이라고 악청을 돋구었다.

그 대상들중에서 주요표적이 바로 진실을 전하는 기자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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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격려는 화성전역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2025년 4월 20일《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화성전역의 건설자들에게 비약의 나래가 돋쳤다.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지난 4월 15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공헌하고있는 군대와 사회의 로력혁신자들을 만나 따뜻이 격려해주시면서 당의 구상을 무조건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애국적인 정예의 건설대군이 있기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은 화성지구에서부터 먼저 울려퍼지게 될것이며 평양의 새로운 번영기는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라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말씀을 주시였다.

화성전역의 군민건설자들이 당의 믿음이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의 의지와 불같은 맹세를 안고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속에 건설장적으로 지난 18일에는 콩크리트타입량이 4일전에 비하여 2.8배로 늘어나는 위훈이 창조되였다.지금 건설장에서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살림집골조들이 키를 다투며 솟구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철저히 집행하는데서와 앙양된 기세드높이 백열전을 벌리는데서 응당 화성지구에 전개된 건설부대들이 기치를 들고 모든 건설전구들의 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당의 크나큰 격려를 받아안고 격앙된 대중의 정신력이 그대로 높은 건설성과로 이어질수 있게 건설물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살림집건설정형을 매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며 공사지휘를 보다 치밀하고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한편 시공단위들에서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를 떠올리기 위한 투쟁에 분기해나선 건설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고조시키는 경제선동, 방송선전활동을 맹렬히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

화성지구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을 남먼저 울릴 충천한 기세로 군인건설자들이 맡은 살림집골조의 층수를 하루가 다르게 높여가고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진행된 뒤 조선인민군 최명국소속부대 각 구분대에서는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우리가 맡은 건설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당에서 정해준 기간까지 완공하기 위한 방도는 무엇인가.

모두의 사색이 여기에로 지향되고 기탄없는 이야기가 오가는 속에 철근가공과 휘틀조립을 비롯한 여러 공정에서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작업방법들이 련이어 나왔다.하여 지난 16일 하루동안에만도 종전에 비해 골조콩크리트타입량이 135%로 늘어나는 혁신이 창조되였다.

순간의 답보나 침체도 없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지난 4년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온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에서도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지금 부대에서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사관 리국철동무의 모범을 본받아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기능높은 군인건설자들이 기능이 낮은 군인들을 맡아 모든 공정별작업을 능란하게 할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휘틀조립과 철근가공, 콩크리트치기에서 련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언제나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받들어온 조선인민군 엄혁일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도 하루빨리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한마음 안고 불굴의 투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맡은 공사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고있다.

사회안전성려단에서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군인건설자들의 충성의 일념이 세차게 분출되고있다.이곳 지휘관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지가 펼친 거창한 대건설전역에서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건설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해나갈 불같은 열의밑에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고 공정별로 기능공력량을 보강하는 한편 예비부속품을 원만히 확보해놓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여러동의 살림집골조공사를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내밀어 한개층의 골조시공시간을 종전보다 2시간이상 단축하였다.

위대한 우리 당에 승리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올릴 영광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성, 중앙기관 제1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작업의 전문화를 실현하여 모든 공정을 흐름식으로 추진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놓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격렬한 투쟁을 벌려 련일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고있다.특히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경공업성대대 소대장 김진향동무와 함께 그 사랑을 대대의 더없는 영예, 자랑으로 간주한 건설자들이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맡은 살림집건설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성, 중앙기관 제2려단을 비롯한 사회의 여러 시공단위에서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화성지구에 더 큰 인민의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번화가를 훌륭히 일떠세울 일념밑에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완벽한 실천적성과로 보답하려는 군민건설자들의 충성과 애국열의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성과는 날로 확대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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