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수뇌상봉〉 로무현대통령의 평양방문연기
8月 19th, 2007 | Author: arirang
1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측은 최근의 큰물피해와 관련하여 8월말로 예정되였던 남조선의 로무현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연기할데 대한 전화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였다.
통지문에서 북측은 최근 우리의 대부분 지역들에서 련일 폭우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하여 지금 큰물피해를 가시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것이 급선무로 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예상치 않았던 심각한 큰물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불가피하게 로무현대통령의 평양방문을 1개월정도 늦추어 10월초로 할것을 남측에 제의하였다.
이에 대해 남측은 우리 지역에서 큰물피해를 입은데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로무현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연기하는데 리해를 표시하고 동의하였다.
쌍방의 합의에 따라 로무현대통령의 평양방문은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게 된다.
(조선신보 2007/08/18 17:17:00 )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