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th, 2007
「アリラン」がギネスブックに登録
大マスゲームと芸術公演「アリラン」にギネスブック証書が15日、授与された。証書を訪朝中のギネス・ワールド・レコード社の呉暁紅代表がメーデー・スタジアムで宋錫煥文化省次官に伝えた。
証書には、世界的に最大規模の大マスゲーム・芸術公演記録が平壌で創造されたと記されている。
代表は、10万人が出演する「アリラン」を実際に観て、規模をはじめ、思想的、芸術的にも完ぺきな公演であると述べた。
ギネス・ワールド・レコード社の呉暁紅代表(中央)
が朝鮮文化省宋錫換次官(右側)に証書を伝達した。
(撮影=盧琴順記者)
そして、「アリラン」のようなユニークな作品は観たことがないとしながら、このような異彩を放つ公演は極めて印象的で朝鮮人民の団結力に驚嘆を禁じ得ないと強調した。
「アリラン」はこれまで180余回上演され、700余万人の朝鮮人民と南朝鮮および海外同胞、外国人が観覧した。(朝鮮通信)
[朝鮮新報 2007.8.20]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세계적인 대걸작
기니스세계기록회사 대표가 강조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우소홍 기니스세계기록회사 대표는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기니스세계기록에 등록된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공연을 본 소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과 같은 독특한 작품을 나는 어느 나라에서도 본적이 없다.
경기장의 거대한 공간을 꽉 채우며 립체적으로 펼져치는 황홀한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배경대의 훌륭한 기교장면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황홀하면서도 이채로운것으로 하여 공연은 매우 인상적이다.
공연을 보면서 나는 조선인민의 단결력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에서만 이런 훌륭한 작품이 창조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10만명이 출연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규모로 보나 사상예술적으로 보나 가장 완벽한 공연이다.
조선에서 이처럼 특색있는 공연이 계속 진행되고있는것은 세계에 자랑할만 한 일이다.
기니스세계기록회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으로 인정하였다.
회사의 기니스기록집은 100여개 나라에 배포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세계적인 대걸작으로 훌륭히 창조한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많은 나라 사람들이 《아리랑》공연을 관람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공연을 보면 조선의 어제와 오늘,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다.
돌아가면 《아리랑》공연을 세계인민들에게 널리 소개하겠다.
앞으로도 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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