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거하는 불교계, 궁지에 몰린 반역《정권》

주체97(2008)년 9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정권》을 반대하는 불교계의 투쟁이 강화되고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지난 8월말 남조선전지역의 1만여개의 절간들에서 리명박일당을 규탄하는 법회가 일제히 열렸다. 법회들에서는 불교를 차별하고 박해하는 괴뢰당국의 책동을 폭로하는 록화물과 사진자료들이 소개되고 그에 대한 리명박역도의 공식사죄와 어청수괴뢰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왔다. 이보다 앞서 진행된 불교도들의 어느 한 집회에서는 참가자의 한사람이 괴뢰당국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할복자살을 시도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8월 27일에는 20만명이 참가한 범불교도대회가 열리는 등 리명박패당의 반역정책을 반대하는 남조선불교계의 투쟁은 계속 확대되고있다. 그들은 추석때까지 리명박역도의 사죄와 괴뢰경찰청장의 퇴진 등 뚜렷한 조치가 없을 경우 남조선전지역적인 승려대회를 개최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지금 불교계의 분노가 《폭발직전의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요즘 리명박의 《지지률》이 또다시 하강선을 긋고있는 원인도 불교계를 비롯한 많은 종교단체들이 리명박《정부》에 등을 돌려댄것과 크게 관련된다고 평하고있다. 하다면 리명박패당을 궁지에로 몰아넣고있는 불교계의 투쟁이 어떻게 되여 일어났는가 하는것이다.

지난 7월말 괴뢰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의 차를 다짜고짜로 세우고 수색한 사건이 발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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