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5th, 2008

명언해설 ▒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낳는 원천이다.》

2008년 9월 2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낳는 원천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지나온 그 어느 력사적시기에도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수많은 변혁과 기적을 창조하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가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면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수 있게 된것은 바로 수령, 당, 대중이 혈연적으로 굳게 뭉친 공고한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는 일심단결의 위력에 있다.

이 위대하고 원자탄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 힘, 일심단결의 원천이 있었기에 우리는 온갖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 기치를 고수할수 있었고 조국통일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기만적인 사증발급놀음에 숨겨진 흉심

주체97(2008)년 9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미국이 이라크인협력자들에 대한 사증발급을 대폭 늘인다고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사증발급수는 이전보다 10배에 달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은 사증발급의 대상범위도 훨씬 확대하였다. 지금까지는 미군의 통역에 관여한 사람들에 한해서만 사증발급이 허용되여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군의 물자수송이나 경비를 비롯하여 이라크전쟁이 개시된이래 미군에 1년이상 협력한 이라크인들이 사증발급대상으로 된다고 한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미국이 사증을 미끼로 이라크인들로부터 더 많은 대미협력을 확보하려 하고있다고 비평하고있다. 일리가 있는 소리이다.

미국의 이라크인협력자들에 대한 사증발급확대놀음에는 교활하고 음흉한 흉계가 숨겨져있다. 그렇게 볼수 있는 근거가 있다.

우선 미국의 사증발급놀음이 이라크인들을 대상으로 벌리는 민심낚기술책이라는것이다.

오늘날 이라크주둔 미군에 대한 보다 정확히는 미국에 대한 이라크의 민심은 5년전에 비해 완전히 달라졌다. 2003년 3월 미국이 이라크에 침략의 발을 들여놓을 당시까지만 하여도 이라크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미국의 《덕》으로 더 잘 살게 되리라는 기대와 환상에 사로잡혀있었다. 이라크인들은 자기들에게 《인권》, 《민주주의》를 보장해주고 《번영》과 《행복》을 가져다줄것이라는 미국의 위선적인 약속에 속아넘어가 침략자 미군을 환영하며 맞아들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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