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2nd, 2008

공화국창건 60돐을 빛내이는 투쟁에서 과시된 일심단결의 위력

주체97(2008)년 9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온 나라에는 공화국창건 60돐을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천만군민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차넘치고있다.

전례없이 앙양된 정치적분위기로 들끓은 9월의 대축전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이 가슴벅차게 체험한것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이며 혁명의 수뇌부의 선군령도밑에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이다.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천백배로 강화된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한것은 공화국창건 60돐을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고귀한 성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우리의 가장 큰 자랑이며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입니다. 》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국가의 창건일은 어느 나라 인민에게나 의의깊은 명절로 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처럼 전체 인민이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국가의 창건기념일을 비상한 애국적열의와 혁신적성과로 뜻깊게 맞이하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상 식 ▒ 《미마나 미야께》설

2008년 9월 2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미마나 미야께》설은 왜나라어용사가들이 조선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19세기말, 20세기초에 꾸며낸 반동적《학설》로서 오늘도 일부 반동학자들에 의하여 되풀이되고있다. 《미마나 미야께》란 《임나 일본부》란 뜻이므로 이 《학설》을 《임나 일본부》설이라고도 한다.

이 《학설》은 4세기에 일본의 기내지방(나라현을 중심으로 한 지방)에 있었던 야마또정권이 서부일본을 통합하고있었다는 전제에 기초하고있으며 따라서 광개토왕릉비에 나오는 《왜》역시 기내 야마또정권의 왜로 본다. 이러한 전제밑에서 야마또지방의 왜국군사력이 조선에 침입하여 가야지방을 타고앉았다고 《론리》를 전개하고있다.

일본반동학자들은 가야가 전라도일대까지 차지한 광대한 령역을 가진 지역이였다고 하므로써 사실상 가야뿐아니라 백제와 신라까지도 식민지로 지배하였다고 주장해왔다. 이것은 그들이 조선사람들의 민족적자부심을 말살하려고 한 악랄한 민족말살정책의 중요한 수단으로 리용되였다. 즉 《미마나 미야께》설은 《내선일체》, 《동조동근》론의 력사적인 근거로 리용된 반동학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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