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4th, 2008
정 론 ▒ 전 세 대 들 처 럼 살 자
주체97(2008)년 9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된다.
불멸의 조국청사에는 혁명의 길을 빛나게 개척한 전세대의 위훈만이 아니라 새 세대들이 자기의 피와 땀으로 쓰는 영웅서사시가 끊임없이 아로새겨져야 한다.
새 세대들이여,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항일의 불바다, 전화의 포연탄우를 헤치며, 간고한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언덕들을 넘으며 피와 땀을 뿌리고 한목숨 기꺼이 바쳐 조국을 부강번영의 궤도우로 힘있게 떠밀어온 혁명의 전세대들을,
누리는 행복이 커갈수록, 무거운 력사적과제가 나설수록 우리의 전세대들이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싸웠는가를 잊지 말아야 하며 그들처럼 조국과 후대가 기억하는 빛나는 생의 자욱을 남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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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불길이 이글거리던 강선의 전기로앞에도, 락원의 10명 당원들이 지켜섰던 기업소에도 오늘은 그 후대들이 서있다.(전문 보기)
군사론평원 ▒ 대결과 전쟁으로 이어질 군사연습소동의 위험성을 밝힌다
주체97(2008)년 9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는 군사연습소동이 매일과 같이 계속되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시작된 전쟁소동이 사상최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크고작은 여러 군사연습으로 지속되면서 온 남녘땅이 짙은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의 란무장으로 변하고있는것이 남조선현실이다.
이런 속에서 머지않아 남조선전역에서는 또다시 대규모의 《호국》전쟁연습이 벌어지게 된다. 이 연습에서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선견대로 투입될 미제침략군해군의 대규모해병대집단과 괴뢰해병대력량까지 동원되여 우리 해안을 가상한 상륙작전도 감행하게 되여있다.
상전과 주구사이의 범죄적인《동맹강화》책동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있는 이 모든 군사연습들은 례외없이 우리를 겨냥한 위험한 전쟁소동이다.
끊임없이 감행되는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동결상태에 빠져있는 현 북남관계는 더 험악한 전쟁국면으로 번져가고있다.(전문 보기)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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