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경상남도가 《통일쌀》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
11月 19th,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경상남도가 《통일쌀》 50t을 인도주의지원사업으로 보내기로 하였다.
《통일쌀보내기 경남운동본부》는 원래 경상남도의 교류협력기금과 인민들의 성금으로 모은 11억원 규모의 《통일쌀》을 보내려 하였다.
그러나 《통일부》의 차단책동으로 결국 50t의 《통일쌀》만을 인도주의지원으로 보내게 되였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통일쌀보내기 경남운동본부》, 《전농 부산경남련맹》, 《전여농 경남련합》 등 농민단체들은 《경남쌀 한마당》행사를 통해 인도주의적지원을 축하하였다.
《통일쌀보내기 경상남도운동본부》 관계자는 《당초 계획한것보다 지원규모가 줄어들어 아쉽지만 년내에 2차지원이 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국의 방해책동속에서도 인도주의지원사업이 계속되는것은 북남관계의 개선과 협력교류의 활성화를 바라는 남조선의 민심을 반영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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