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화훼방군들의 희떠운 소리
11月 19th, 2010 | Author: arirang
며칠전 서울에서 열린 국제회의기간 남조선당국자와 미국대통령사이에 회담이 있었다. 여기에서 남조선당국자는 북이 《핵포기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6자회담을 시작할수 있다.》느니,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진정성있는 자세를 보이는것이 남북관계발전의 출발점》이라느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또다시 늘어놓으면서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와 공조를 청탁하였다. 미국의 뒤받침이 없이는 유지될수 없는 남조선《정권》의 가련한 처지를 모르는바 아니다. 하지만 6자회담문제와 북남관계문제에서 계속 억지주장을 내세우고 대결자세를 고집하면서 외세의 힘을 빌어 대화와 긴장완화의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남조선당국의 집요한 책동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이번에 남조선당국자가 우리를 걸고 이러쿵저러쿵 횡설수설한것은 6자회담재개와 북남관계개선의 장애물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6자회담은 전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그 어떤 특정국가만이 의무를 지니는 일이 있을수 없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반세기이상이나 우리에게 핵위협을 가하고있는 장본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