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성명
11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조선서해에서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노린 최대규모의 련합훈련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여기에는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미싸일순양함, 구축함을 비롯한 미제7함대의 핵심무력과 최신항공기들, 괴뢰군 구축함, 초계함, 대잠항공기 등 옹근 한개의 전면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전쟁장비들이 동원되고있다.
조선서해 군사분계선가까이에 벌떼처럼 밀려들어 해상과 공중에서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침략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초비상의 전시상태에 이르고 평화와 안전이 극도로 위협당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최대규모의 련합훈련을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 지역정세를 전면전쟁국면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로 락인하고 이를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단죄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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