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강도의 심보
4月 18th, 2011 | Author: arirang
며칠전 이라크를 행각한 미국방장관 게이쯔가 미군을 이 나라에 계속 주둔시킬 용의가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였다.
고양이가 얼굴은 좁아도 부끄러워할줄은 안다는 말이 있다.언제는 이라크강점 미군을 올해안으로 철수시키겠다느니 뭐니 하고 세계앞에서 떠들어대던 미국이 이제는 뻔뻔스럽게도 장기주둔시키겠다고 줴치고있는것이다.미국은 그야말로 곰발바닥보다 더 두꺼운 날강도의 낯짝을 가졌다고 해야 옳을것이다.
게이쯔가 이라크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 미군을 장기주둔시키겠다느니,이라크인들의 《결정》에 맡긴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지만 그것은 미국의 강도적속심을 가리우기 위한 말치장에 불과하다.
막대한 원유가 탐나서 허황한 대량살륙무기개발설을 꾸며내고 그 《제거》를 구실로 이라크를 침공하여 군사적으로 깔고앉은 미국이 이 나라에서 침략무력을 순순히 철수시킬리 만무하다.
강권으로 남의 재물을 한사코 제 주머니에 넣고 마음내키는대로 주물러대려는 날강도 미국의 고약한 심보는 갈데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
- 사설 :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 주체적법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의 헌법
- 유럽에서 왜 정치파동이 일어났는가
-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기만적인 《원조공약》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